*한자: 水上艦 *영어: surface [목차] == 개요 == [[물]]에 뜬 [[선박|배]]를 말한다. == 용어 == 일반적으로 [[선박|배]]는 [[바다]]에 떠 있기 때문에 [[민간]]에선 이 말을 쓸 일이 없으나 [[해군]]에서는 [[잠수함]](潛水艦)을 운용하기 때문에 이와 구분되는 수면 위의 배를 부르는 호칭으로 수상함을 사용한다.[* 이 단어가 잘 안 쓰인다는 것은 사전을 찾아 보면 알 수 있다. [[네이버 사전]]의 경우 영어의 surface action unit 같은 단어를 [[번역]]하느라 용례로 수상함이 나올 뿐 등재된 항목으로 수상함은 존재하지 않는다.] [[군함/등급]]을 보면 [[배수량]][* 배가 물에 떠있을 때 얼마만큼의 물을 밀어내는가를 말한다. 즉 배수량이 클수록 배가 크단 얘기다.]에 따라 수상함의 등급을 구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수상함의 등급은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고 급수를 부르는 호칭이 달라서 웬만한 [[밀덕]]이 아닌 이상은 외우기가 힘들다. [[해군]]에서 가장 잘 나가는 직종인 [[항해]] [[병과]] 가운데서도 수상함을 몬 장교들이 해군에서 가장 [[엘리트]]이다. --숫자가 제일 많기도 하지만-- 다만 [[외계인 고문]]이 성행하는 [[미군]] 같은 경우는 [[미국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의 취향을 기준으로 볼때 다른 나라에 비해 (어디까지나 '''다른 나라에 비해''') 홀대받는 편이다. 미 해사 생도들의 로망은 '''뽀대'''가 나는 [[해군 항공대]] [[전투조종사|전투기 조종사]]가 첫째이고 그 뒤를 [[잠수함]], [[네이비 씰]], [[미 해병대]], 드물게 [[우주 비행사]](...?!)[* 실제로 [[NASA]] [[우주비행사]]들의 출신 대학별 랭킹을 매기면 [[미국공군사관학교]]를 비롯한 다른 대학들은 각각 마흔 명도 안되는데 해사만 쉰 명 넘게 배출했다. ]가 잇는다 [[카더라]]. 때문에 졸업반 생도들의 병과 배치가 발표되면 수상함행이 확정된 생도 중 적지 않은 수가 '''탄식'''의 도가니에 빠진다. 그래도 해군의 고위급 장성 TO는 미군도 수상함 출신 장교들이 가장 많이 가져간다는 점이 위안. 수상함이긴 한데 정작 전문 항해사관들은 [[함장]]으로 임명되지 않는 [[군함]]도 있다. [[항공모함]] 같이 [[항공기]] 운용이 주요 임무인 군함들이 그에 해당하는데, [[미군]]에서는 이 쪽 함장에 보통 항공 [[대령]]이 보임된다.[* 그도 그럴 것이, 수상함 항해사관들의 임무는 수상 전투를 지휘하는 것이기 때문. [[항공모함]]은 수상함이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전투함은 아니다. ~~배틀크루저는 직접 야마토 포를 쏘지만 캐리어는 인터셉터 떼거리들이 대신 싸운다~~] 그런데 이 외에도 항공모함의 [[항모비행단]]장에는 항공 대령이 보임되고 [[항모전단]]장 역시 대부분은 항공 출신이 보임되기 때문에 항공모함 위주로 굴러가는 미 해군에서는 이래저래 [[조종사]]들의 목소리가 작지 않다. 반면 미 해군의 수상함 출신 대령들은 항모전단에서 활동할 때는 [[구축함]] 전대장[* [[미군]]은 [[구축함]] [[함장]]에 [[중령]]이 보임되고, [[순양함]] 함장에 [[대령]]이 보임된다. ]이나 [[순양함]] 함장을 주로 맡는 편. [[해상자위대]]에서도 수상함 항해사관이 절반이 조금 안 되는 [[제독]] 숫자를 차지한다. [[해군 항공대|항공]]이 그 다음 수준이다.[* [[일본군]] 시절마냥 [[항모]]를 굴리는 것이 아니라지만 [[해상자위대]]는 [[항공기]]를 동원한 대잠전 능력을 세계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수준으로 키웠기 때문에 자연히 [[해군 항공대|항공]] 출신의 막료장도 나오는등 항공 계통 간부들의 목소리도 작지 않은 편이다.]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수상함 함해사관이 거의 [[제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잠수함]]이나 [[해군 항공대|항공]]의 경우 [[준장]] 내지 [[소장(계급)|소장]] 정도이며 중장부터는 100% 항해사관이라 봐도 된다. 역사적으로 [[항공모함]] 보유는 힘들다고 쳐도 대잠전에 대한 인식도 부족했고 잠수함 자체도 [[1990년대]]에나 처음 보유하기 시작한지라... 때문에 한국 해군의 [[해군참모총장]]은 [[상선사관]]까지 포함해서 전원이 수상함 항해장교 출신이다. [[잠수함사령부]]의 창설로 잠수함 항해사관들은 확실히 보장된 2성 티오가 생겼기에 장차 [[중장]] 보직을 거쳐 참모총장까지도 진출할 가능성이 생겼지만, 여전히 항공사관들은 [[소장(계급)|소장]] 달기도 벅찬 것이 현실. [[분류:해상 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