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 개요 ==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서 [[수능특강]] 교재 시안을 두고 투표를 열었다가 조기 종료시킨 사건. == 경과 == [[EBS]]는 이벤트 차원에서 [[2010년]]부터 [[수능특강]]을 비롯한 자사 교재의 표지를 학생들의 투표 참여로 선정하고 있었다. [[2011년]] 역시 [[12월 14일]]부터 수능특강 8개의 표지 시안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 [[파일:attachment/시안.png|width=100%]] || 8개의 시안 중 4번 시안의 임팩트가 엄청났고 표지의 로봇 얼굴의 생김새가 [[사이코 건담|건담]]과 [[옵티머스 프라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옵티머스 프라임]]을 닮은 탓에 수험생 커뮤니티 및 오덕계열 커뮤니티는 물론 ~~이런 일에는 절대 빠지지 않는~~ [[디시인사이드]]에도 알려졌다. 게다가 EBS에서 이 시기에 [[트랜스포머 프라임]]을 방송했다보니 트포팬들의 관심이 있었다. ||<table width=70%> [[파일:attachment/시안4.png|width=100%]] || ||<table width=70%> [[파일:attachment/0_1.png|width=100%]] || 그 결과 처음에는 선호도가 적었던 4번 시안이 '''5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투표 지지율만 본다면 4번이 될 확률이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라면 이 문서는 작성되지 않았겠지-- 그러나 EBS는 투표를 시작한지 63시간만에 투표를 조기 종료하고 문제가 된 4번 시안을 보기에서 삭제했다. ||<table width=70%> [[파일:attachment/5_3.png|width=100%]] || 이에 해당 게시판에 가열찬 항의글이 쇄도했다. ||<table width=70%> [[파일:attachment/2_5.png|width=100%]] || 하지만 EBS는 번복하지 않았고 결국 4번 시안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3번 시안을 채택했으며, 때문에 주요 커뮤니티에서 유입되지 않은 순수히 4번을 택한 수험생들의 표마저 사표로 취급해 버린 결과를 낳았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94년생 현역 및 N수생들은 매우 익숙한 비주얼~~ == 반응 == 대체적으로 투표 결과를 그대로 인정하지 않았으므로 공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EBS는 공정성 문제가 있다며 투표를 종료했다고 해명했지만, 해당 [[투표]]는 EBS에 가입한 사람들이 1인 1표만 행사할 수 있었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 없이 무제한으로 투표가 가능했던 것은 아니다. 또한 '''"투표는 현재 고3만 가능합니다."'''[* 제한 대상에 N수생을 넣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게, 고졸 이상이라면 N수생이라고 뻥쳐도 문제없기 때문이다. 수능원서 접수가 진행되기 한참 전이므로 EBS측에서 이를 확인할 길이 없다.]라는 문구는 어디에도 없었다.[* 단, 2018~2019학년도 수능특강 투표에는 현역 고3만 투표할 수 있도록 제한을 걸어놨다. 2020학년도 수능특강 투표에서는 연령 제한이 해제되었다.] 애초에 이런 투표를 진행함에 있어서 몰표나 장난식 투표에 대한 대책을 전혀 세워두지 않은 근본적인 기획의 문제를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반면, 공영교육방송인 EBS에서 매니악한 표지의 교재를 내놓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EBS측의 주장은 일부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과 법률상 표절시비가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EBS에서 뒤늦게 알아차리고 대응했다는 의견도 있다. 주요 커뮤니티에 알려지기 전에는 4번의 지지율이 낮았기 때문에 최소 과거부터 해당 사이트를 방문한 회원들 가운데 4번을 지지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라며 장난으로 투표를 한 사람이 많은 건 사실이기 때문에 조치를 취하는게 적절하다는 의견도 있다. == 여담 == * 2016년(2017학년도)에는 수능완성 표지 시안이 설문에 올라왔다.[* 설문은 [[http://u.ebsi.co.kr/ebsiapp/survey/surveyList.do|홈페이지]]에서 가능했다. 현재는 마감된 상태. 로그인 후에 결과를 볼 수 있다.] ~~과연 이번에도 투표가 장식으로 전락할 것인가...~~ 여기선 딱히 특이한 주목을 끌만한 표지는 없기 때문에 큰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번에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결정된 표지가 그대로 정식 판본으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표지 시안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투표를 통해 채택된 시안이 정식 판본이 된다. [[분류:한국교육방송공사]][[분류:인터넷 투표]][[분류:대한민국의 인터넷 사건사고]][[분류:2011년/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