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pds.joinsmsn.com/htm_201206271101030103011.gif]] [* 사진 상에는 16.2km라고 되어 있지만 도계역 쪽에 있는 짧은 터널을 포함하면 16.7km이다.] [youtube(A4wuGEaWW40)] 솔안터널 3배속 주행 영상 [목차] == 개요 == [[대한민국]]의 철도용 [[환형궤도]]([[똬리굴]]) [[터널]]. [[영동선]] [[동백산역]]과 [[도계역]] 사이에 있으며, 터널 구내에 [[솔안신호장]]이 있다.[* 위 동영상의 2분 22초~40초 구간이 솔안역이다.] 이 터널로 도계읍과 태백시가 나눠진다. == 건설 배경 == 영동선의 동백산-도계 구간은 대한민국의 철도 노선 중에서도 가장 험한 축에 속하는 구간으로, 큰 고저차로 인해 빙 돌아가는 코스에 급구배와 [[스위치백]]까지 있는 등 선형이 아주 나빴다.[* 예전에는 '''[[강삭철도]](인클라인)까지 있던 구간'''이었다. 솔안터널 개통 전까지 운행하던 구불구불한 선로는 이 강삭철도를 대체하기 위해 "황지본선"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한 것.] 당연히 표정속도와 선로용량은 크게 제한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 게다가 워낙 지어진 지 오래된 구간이라 물이 새고 터널의 콘크리트가 금이 가는 등 위험 징후가 하나 둘씩 나타나고 있었다. 그래서 "어차피 뜯어고쳐야 할 거, 선형 개량도 할 겸 화끈하게 새로 하나 만들어 버리자!"는 취지로 2001년 7월에 해당 구간을 착공 후, [[http://www.ytn.co.kr/_ln/0103_200612071843330134|2006년 12월에 터널을 관통하고]] [[2012년]] [[6월 27일]] 선로와 시설 공사를 마치고 개통하였다. == 특이사항 == 길이는 16.2km이다. 개통 당시에는 대한민국의 철도터널 중 [[경부고속선]] [[금정터널]]에 이어 두 번째로 긴 터널이었으며, 일반철도 터널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였다. 2020년 현재에는 [[수서평택고속선]] [[율현터널]]과 [[경강선]] [[대관령터널]]이 관통되면서 전체 4위, 일반철도 2위로 밀려난 상태. 이 터널의 개통 덕분에 [[동백산역]]과 [[도계역]] 사이의 터널 16곳이 하나로 합쳐지게 되었다.~~괴물같은 녀석~~ 또, [[스위치백]]이나 30퍼밀에 달하는 급경사 역시 없어지고 24.5퍼밀 정도로 안정화되어 선로용량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고. 태백종합경기장 인근과 (구)[[나한정역]] 인근에는 비상용 사갱([[http://cafe.daum.net/kicha/ANn/10491|#]] [[http://blog.naver.com/r5667/110138648031|#]])이 있어 응급 상황 발생시 차량과 인력 등이 드나들 수 있으며, [[솔안신호장]]에는 '''길이 235m짜리'''[* 참고로 [[63빌딩]]의 높이가 249m, [[COEX 트레이드 타워]]의 높이는 225m 이다.]환기용 '''수직'''터널이 있어서 유사시에 외부로 탈출할 수 있다. 터널 속으로 들어가면 '''끝날 것 같은데 끝나지 않는'''(...)~~그러다가 어느 순간 끝나 있는~~ 터널의 길이에 놀라게 된다. [[무궁화호]]를 기준으로 동백산역에서 도계역 사이는 대략 18분 거리인데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솔안터널은 '''동백산역'''에서 출발하여 나오자 마자 바로 도계역이다. 즉 거의 15분 넘게 터널 안을 구경하게 된다는 소리. 솔안터널은 추후 [[영동선]] 복선화에 대비하여 '''복선 노반의 단선 터널'''로 건설되었다. 다만 복선용의 대구경 터널을 뚫어 놓았다거나 단선 터널을 두 개 뚫어놓은 것은 아니고, 부분적으로 대구경 터널 구간이 존재하거나 반대방향 선로를 위한 단선 터널을 뚫기 좋도록 공간을 마련해놓는 등의 준비를 해 놓은 것 뿐이다. 이를 통해 향후 복선화 공사시 반대방향 터널 공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비단 이 구간뿐만이 아니라 최근에 건설되는 단선철도의 대부분은 복선화를 할 부지를 마련해두고 건설된다. [[지하철]]처럼 양 방향 선로를 모두 놓을 수 있는 대구경 터널 하나를 뚫는 방법도 있으나, 안전을 고려하여 단선 터널 두 개로 이루어진 쌍굴터널을 만들기로 결정된 것이다. 예컨대 터널 안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승객들은 반대편 터널을 통해 대피할 수 있다. 대구경 터널은 터널이 하나뿐이므로,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할 곳이 없다. 그래서 복선이 되면 단선 터널 두 개로 이루어진 쌍굴 터널이 된다. 솔안터널을 처음으로 통과한 열차는 2012년 6월 27일 '''0시 이후 첫 열차'''이다. 그래서 이 구간을 이용한 첫 여객열차는 '''26일''' #1641 열차이다. 27일 첫 열차가 아니다. 덕분에 1641 열차가 마지막 열차라 믿고 열차에 탄 철도동호인들은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다고 한다.[* 정식으로 스위치백 통과 마지막열차는 동대구발 강릉행 1674열차로 기록되었다.] 2021년 1월 4일 이후 서원주~제천 간 복선화가 완공됨에 따라 금대2터널과 대강터널의 똬리굴이 사라지면서 남은 똬리굴은 함백터널과 솔안터널 이 둘 뿐이다. [youtube(q_4N5Pfb0nE)] 위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2015년 1월 현재 터널 내 일부 구간(1분 26초~31초, 2분 34초~38초)을 제외하고 조명이 소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절전 차원에서 소등했을 것으로 추정. == 관련 문서 == * [[영동선]] * [[터널/목록]] [[분류:영동선]][[분류:대한민국의 터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