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의 등장인물. [[배우]]는 유형관. [[초한지|원작]]에서는 [[장량(전한)|장량]], [[한신]] 등과 함께 건한삼걸로 불리운 사람이지만[* 믿기지 않는다면 당장 [[소하|이 항목]]으로 들어가보자.] 여기서는 그저 [[안습]]. 분량도 [[비중]]도 모두 안습일 뿐더러 작중에서 묘사되는 능력도 [[병맛]](...).[* [[부사장]] 자리가 걸린 혁신안 프레젠테이션 자리에서 형편 없는 혁신안을 내놓아서 [[진시황(샐러리맨 초한지)|진시황]] [[회장]]이 "내가 부끄럽다. 내가 부끄러워. 내가 챙피해. 야, 너 입사한지 40년 된 놈이 이걸 이걸 혁신안이라고? 안 나가? 내가 부끄럽다. 내가 부끄러워 이놈아." 하고 욕을 퍼부은 적이 있다. 프레젠테이션 내용이 적힌 [[종이]]를 찢어발겨 소하에게 던진 건 [[덤]]이다.] 그러나 [[모가비(샐러리맨 초한지)|모가비]]가 회장으로서 절대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이 시점에 이사들의 지분을 끌어내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봤자 이미 우희와 항우가 인슐린제가 바꿔치기되었다는 걸 [[주치의]] 최박사한테 들어서 알고 있잖아? 시간벌기일거야 아마...~~ 성인용품 판매원으로 위장하던 한신이 점포를 정리중일 때 난데없이 나타나서 괜찮은 거 있으면 달라고 ~~돈도 많은 양반이 그냥 좋은 데서 사지~~ 했다가 땡처리라는 명목으로 박스째로 20만원이나 내고 싱글벙글해서 사갔다. 물론 한신은 실제론 그런 장사를 하지 않았고, 박스에 담고 있던 건 컵라면이나 피자 박스 등 쓰레기들이었으므로 사기당한 것. [[백여치]]가 제정신임을 [[커밍아웃]]한 이후 백여치에게 붙었으나, 첫 공판 결과가 예상 밖이어서 다시 수세에 몰려 있는 상황. 그래도 라인 하나 잘 탄 덕분에, 결국 천하그룹에서 죽을 때까지 해먹고 갔다. ~~샐러리맨의 꿈! 죽을 때까지 직장 생활 달성!!!~~ 어찌보면 샐초 등장인물에서 최고의 승리자 중 한명인 듯. ~~[[짝패(영화)|강한 놈이 오래 가는 게 아니라 오래 가는 놈이 강한 거더라~]]~~[* 흥미롭게도 이 대사는 [[이범수]]가 [[영화]] [[짝패(영화)|짝패]]에서 남긴 것.] 하지만 사실 원작인 초한지에서 소하의 비중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오히려 이 샐초에서 분량이 적은 게 맞을 수도 있다. [[카메라]]에 안 비춰지는 사이 주주 이사들의 이탈을 막고[* 아무리 천하그룹이 최대의 그룹이라고 해도, '''내부 분쟁'''에다가 내적, 외적으로 저렇게까지 흔들린다면 라이벌인 장초그룹 등으로 돈가진 사람들이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건 당연지사. 후계 문제로 기업이 박살난 '''현x그룹'''을 보라!], 비록 천하그룹이 여러가지 문제로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화의 [[유방(샐러리맨 초한지)|유방]] [[회장]] 하의 회사를 보면 회사 운영에 그닥 문제는 없어 보인다. 이는 사실 [[박범증|범증]], [[장량(샐러리맨 초한지)|장량]] 등처럼 사내 정치 싸움에 깊이 관여하지 않고 철저히 제 역할을 해 준 소하 덕분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소하가 다소 이리저리 붙는 [[박쥐]][* 사실 가만히 보면 소하 전무의 선택은 회사를 위하는 방향인 경우가 많다. 뭐 진시황 눈멀었을 때를 보면 개인 이익을 위한 것도 있지만... 어쨌거나 [[회사]]가 버텨줘야 그런 개인 이익도 얻을 수 있는 것 아닌가?][* 게다가 실제로 소하는 유방이 자신을 의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적당히 사리사욕을 취하고 적당히 해먹으며 유방을 안심시켰다고 한다. ~~작가 쩔어!~~] 같은 이미지라도 죽을때까지 회사생활 하는 게 가능했던 듯. 초한지 내에서 소하의 역할은 한신이나 장량이 군략을 짜고 전장에서 버텨 주는 동안 뒤에서 백업해주는 보급관 역할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샐초에서 회사가 저렇게 평지풍파 중이라도 실무 라인에 그 파장이 번지지 않도록 방어 하느라 샐초에서 나온 사내 정치 싸움과 떨어져 있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게다가, 원래 진시황 회장은 장량급의 번뜩이는 두뇌가 아니면 욕하고 그런다(...).] [[분류:샐러리맨 초한지/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