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소초'''(小哨)란, [[GOP]], [[해안 경계]], [[강안 경계]] 등의 현행 경계작전부대에서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소규모의 인원이 파견되어 상주하는 시설을 말한다. [[초소]](哨所)와 헷갈리는 경우가 굉장히 흔한데 일반적으로 소초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전체적인 시설을 아우르는 개념이고, 초소는 소초의 커버리지 안에 들어가는 경비 타워라고 볼 수 있다. == 상세 == 상술한 GOP, 해안경계, 강안경계 항목에도 언급되었듯, 매일매일 경계작전을 수행하기에는 [[FEBA]]나 해안대대가 실 작전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작전지역에 소초를 만들어 1개 소대~중대[* 중대가 투입되는 곳은 '중초'라고 부르기도 하며 [[제12보병사단]]의 향로봉 [[독립중대]]가 대표적.] 규모의 인원을 관할 [[초소]] 등지에 투입시켜 경계 임무를 시킨다. 소초에 투입된 소대 인원들은 대부분 철책선/해안선 수색정찰, 매복 작전 등을 수행하게 되고, 예외는 [[상황병]], [[취사병]], [[열상감시장비|TOD]] 운용병[* TOD 운용병은 소대 인원이 아니고 상급부대에서 영구파견되어 소초에 상주하는 인원이다.] 정도이다. 소초에 투입된 소대는 보통 3~6개월 정도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이 기간이 끝나면 다른 부대에게 이곳을 맡긴 뒤 원래 소속된 부대[* 소대는 중대, 중대는 소속 대대.]로 복귀하거나 교대한 부대와 주둔지 위치를 맞바꿔 그곳에서 생활하게 된다. 소초에서 주둔하는 기간이 길어 타 부대보다 상대적으로 훈련이 적거나 복귀 후 몰아서 하는 경우가 많다. 해안이나 강안 야간 경계근무가 많아 밤낮이 바뀌고 여름에는 모기, 겨울에는 추위를 많이 겪게된다. 또한 GOP는 대외적으로 GOP라는 용어가 일반'''[[전초기지|전초]]'''를 뜻하므로 소초라는 단어를 생략하기도 하며, 해안 경계, 강안 경계 등지에서 더 자주 사용한다. [[레이더]] 기지를 관할하는 일부 해안대대의 경우, 소초와 레이다 기지를 묶어 '격오지'로 칭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대대(혹은 연대) 본부는 '주둔지'로 통칭. 소초 내에서 [[당직사령]] 역할을 맡는 간부는 '''작전통제간부'''라고 부른다. 대체로 3교대로 편성된다. [[분류:군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