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57년 범죄]] [[분류:쇼와 시대/살인사건]] [[분류:사이타마현의 사건사고]] [include(틀:사건사고)] [목차] 少年誘拐ホルマリン漬け事件 == 개요 == 1957년, 실종된 소년이 살해되어 포르말린에 절여진 채로 발견된 사건이다. == 사건 내용 == 1957년 4월 2일 [[프로레슬러]] 키요미가와 우메유키의 장남(12세)[* 당시는 부모가 이혼해 어머니와 함께 살았고, 아버지 키요미가와 우메유키는 프로레슬링 경기 때문에 장기간 해외 체류 중이었다.]이 [[목욕탕]]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이틀 후 범인으로부터 '아이를 돌려받고 싶으면 오후 4시까지 [[츠루가시마역]]에 115만 엔을 준비해 기다리라는 협박장을 받았다. [[경찰]]에 신고한 뒤 돈을 준비해 역에서 기다렸으나, 결국 납치당한 소년도 범인도 나타나지 않았다. 소년의 동급생으로부터 목욕탕에서 소년과 25세 전후의 남자가 함께 나갔다는 목격 제보를 얻었으나, 특정한 [[몽타주]]를 따내진 못한 채 시간만 흘렀다. 일주일이 지나 한 남자가 체포되었는데, 프로[[바둑]]기사 하야시 유타로[* 한국에서는 별로 유명하지 않아서 듣보잡 기사로 생각할 지 모르겠는데, [[혼인보 슈사이]]의 직계 제자이며, 이 당시 이미 58세로 일본 바둑계의 큰형님 노릇을 하고 있었다. 1983년 사망.]의 장남 하야시 쿠니타로[* 실제 사건에서는 실명이 공개되었으나, 어째서인지 후에 매스컴 등에서 이 사건을 다룰 때는 실명이 비공개로 처리되었다. 현재 [[https://ja.wikipedia.org/wiki/%E5%B0%91%E5%B9%B4%E8%AA%98%E6%8B%90%E3%83%9B%E3%83%AB%E3%83%9E%E3%83%AA%E3%83%B3%E6%BC%AC%E3%81%91%E4%BA%8B%E4%BB%B6|일본어 위키백과]]에도 실명은 언급이 없고, 하야시 유타로의 장남 X 라고 나와있다. 물론 사건당시 성인이라 이미 실명이 공개된 관계로 인터넷 상에서는 실명을 쉽게 찾을 수 있다.](26세)였다. 환자가 수상하다는 [[정신병원]]의 제보를 받고 집을 수사한 결과, '''토막 난 후 [[포르말린]]에 절여진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바로 납치됐던 소년의 시체로 확인되었다. == 범인과 후일담 == [[파일:attachment/e099e662f1c1c45e35d5bff517818e0a.jpg]] 체포된 범인의 모습 쿠니타로는 살인 전부터 소년과 아는 사이였고, 평소에도 [[폭력]]을 행사하거나 [[음란]]한 행위를 하는 등 이미 현행범 체포가 가능한 짓을 하고 있었다. 사건 당일에는 소년을 집으로 초대해 강제로 범하려 했으나 거부했기 때문에 때려 죽였다. 살해 후 시체를 토막 내고, 4개 용기에 포르말린을 부은 뒤 자른 토막을 넣어 보관했다. [[정신병원]]에 입원할 때까지 매일 밤 그것들을 꺼내 바라보았다. 몸값을 요구하는 협박장은 큰 의미 없이 보냈던 거라고 한다. 범인은 [[일기]]도 썼는데, '''결국 찾고 있던 이상적인 소년을 발견했다''', '''용기에 들어간 그 아이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다''', '''포르말린에 절여진 그 아이는 살아있을 때보다 더 귀엽다''' 등의 정신 나간 내용이 적혀 있었다. 체포된 후 정신감정을 받았지만 책임능력이 인정되어 1958년에 [[징역]] 10년형을 판결을 받고 항소하지 않고 복역한 후 1968년 만기 [[출소]]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