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세월교(洗越矯)는 흄관(Hume pipe)과 [[시멘트]]를 이용하여 간이적으로 만든 소규모의 교량을 뜻한다. [* 경우에 따라서는 [[아스팔트]] 포장이 씌워지기도 한다.]하천에 흄관을 깔아 흄관 속으로 하천수가 지나갈 수 있도록 한 뒤, 시멘트를 위에 덮어 평평하게 만들어 사람이나 차량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한다. 하천 범람시 물 밑에 잠기기 때문에 하천수가 교량을 씻어 넘어 지나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나, 과거부터 사용되어 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70903|관용어이다]]. 전국적으로 많이 있으며 세월교라는 이름을 마치 고유명사처럼 쓰는 곳도 있다. 고유명사로 쓰일 경우는 세월교(洗月橋)라 쓰기도 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빵빵교, [[잠수교]], 콧구멍다리(...)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세월교 중 가장 유명한 곳은 [[춘천시]] [[소양강댐]]에 위치한 '''콧구멍다리''', 댐 방류구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소양강댐]] 방류 시 통제된다.[* 간혹가다 물안개가 짙게 꼈을 때는 마치 [[사일런트 힐]] 같은 기분을 느낄 수가 있다. 이 경우는 정말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익사|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통행을 자제해야 한다.] 대체 다리를 건설하면서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40701083700062&site=0100000000|철거될 예정]]었으나 어찌어찌 보존되었다. 2020년 장마 때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36352|파손되었다]]. == 장점 == * 개설 비용이 적다. 깊이가 얕고 통행량이 매우 적어 교량을 건설하기에는 애매한 소규모 개울에 적합하다. * 설치와 철거가 일반 교량보다 훨씬 간단하다. 따라서 교량 공사중일 때 차량 통행을 위해 임시로 가설하는 용도로 쓰인다. == 단점 == * 난간이 없고 수면과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비가 와서 하천수가 늘어나면 잠기기 때문에 통행이 불가능해진다. * 당장에 다리를 놓는 비용을 줄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범람으로 인하여 난간이나 다리 표면 등이 훼손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지 관리비가 든다. * 파이프관의 특성상 이물질이 잘 떠내려가지 못하고 다리 위나, 배관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다리의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강에 닿는 면적이 넓기 때문에 강의 유속에 지장을 줄 수가 있다.[* 특히나 세월교 인근의 유속은 다른 다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빠르다!!''' --동내 실개천이 [[울돌목]]이 되는 기적을 볼 수도...--] * ~~당연하겠지만~~ 배가 통과하지 못하여 수운교통에 차질을 빚는다. ~~배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깊은 데에는 이걸 설치 안 한다. 아니 못 할걸?~~ == 기타 == 야생동물이 자주 출현하는 산 아랫마을 계곡이나, [[코렁탕|코렁코렁]]한(...) 시설물이 인근에 있을 때에는 아래 파이프에 외부인이나 야생동물 등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철조망을 설치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하지만 [[장마]]때마다 뜯겨나간다 지못미-- [[분류:다리(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