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들]]의 등장인물로, [[배우]] [[명세빈]]이 연기한다. [[과부]]이다. [[음대]] 출신으로 7년 전 첫 아이 한다빈을 낳고 얼마 되지도 않은 채 [[남편]]과 사별 후 [[피아노]] 교실을 경영했다. 남편이 죽고 나서도 시아버지 [[한병국]], 시누이 [[한송희]] 등 시가(媤家) 식구들과 함께 사는 것은 물론 자신은 죽으나 사나 한씨 집안 [[귀신]]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문 열녀였다. 그러나 성격, 외모 등 모든 것이 죽은 남편과 너무 닮은 (어쩌면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지만) [[유현기(아들 녀석들)|유현기]]를 알게 되면서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유현기와 [[재혼]]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전 [[남자친구]] 김태주 때문에 궁지에 몰리고 있는 중이다. 한다빈의 친아빠는 [[사별]]한 성인옥의 전 남편이 아니라 바로 김태주였던 것이다! [[분류:아들 녀석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