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의 사슬]]에서 일어난 사건 중 하나이다. [[익셀바움]] - [[크로이바넨]] 전쟁 당시 [[익셀바움]]의 [[와스테 윌린]]이 크로이바넨의 배신자 [[아제시]]들과 모의하여 일으킨 사건. 크로이바넨 [[사제왕]]들의 [[봉마석]]을 대부분 파괴해버려 크로이바넨 내부에서 [[마령]]들이 폭주하게 만들었다. 당시 [[크로이바넨]]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으나 강력한 [[아제시]]들 탓에 공격을 머뭇거리고 있던 [[팔콘 황제]]에게 '성궤의 날' 사건은 하늘이 준 기회였고, 크로이바넨 내부의 혼란을 틈타 익셀바움 군을 북진시켜 크로이바넨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해버렸다. 이후 잘 나가던 크로이바넨은 약소국으로 전락해 북천으로 쫓겨가 버렸고, 익셀바움은 크나큰 영토를 얻어 [[강대국]]으로 탈바꿈했다.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은 오랫동안 계속되었던 [[아그리피나]]의 독재 정치와 썩어빠진 크로이바넨에 실망한 [[아제시]]들이 주축이 되어 일어났다. [[와스테 윌린]]과 그런 아제시들이 손을 잡은 건 맞지만, 사실 익셀바움의 성과는 어부지리나 마찬가지. 자세히 설명하자면 '''[[마령]]'''이었던 '''킨도 아제시 대장''' 다리야 벨라스와 [[상티마]]를 주축으로 삼은 아제시들이 일으킨 반역으로, 익셀바움과 크로이바넨의 전쟁이 아니라 크로이바넨의 내전이었던 것이다. 사실 상식적으로 익셀바움인인 와스테 윌린이, 스파이를 통해 [[봉마석]]이 뭔지는 알았더라도 그 위치까지 아는 건 상당히 힘들다. 이 사건으로 풀려난 마령들에 의해 수도인 [[브란 카스톨|브람노아]]가 개발살 나버렸고, [[크로노스 버젤]]과 [[루스카브]], [[아그리피나]]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제왕들이 사망하며 담당하던 사제들이 순식간에 [[마령]]들에게 먹혀버리며 실질적인 군사력도 사라져버렸다. 게다가 남은 아제시들은 충신 아제시들과 반역 아제시로 나뉘어 한바탕 신나게 싸우는 통에 크로이바넨은 [[국가 막장 테크]] 급행열차를 탔다. 이 상황에서 [[아그리피나]]까지 살해당하며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사실 익셀바움 제국도 이 사건 때문에 한동안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피해가 가장 컸던 건 그 사건이 터진 크로이바넨 왕국이므로, 왕국에 비해 빨리 회복해 [[강대국]]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분류:북천의 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