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Xianxingzhe.jpg]] '''先行者'''(한국어로는 '선구자'라는 뜻.)[* 중국어 발음은 셴싱저(xiānxíngzhě).] [목차] == 개요 == [[2000년]]에 완성된 [[중국]]의 '''실존하는''' [[로봇/보행형|이족 보행 로봇]]. 개발한 곳은 중국 국방과학기술대학. 1985년부터 개발되고 있었다고 한다. 동일년도에 제작되었던 비슷한(?) 컨셉의 로봇으로는 [[혼다]]의 [[ASIMO]]가 있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어째 [[일본]]에서 더 유명하다. 이는 2000년 당시 일본의 초인기 사이트였던 [[http://www6.plala.or.jp/private-hp/samuraidamasii/|사무라이 다마시이]]에 게재된 [[http://www6.plala.or.jp/private-hp/samuraidamasii/tamasiitop/robotyuugoku/robotyuugoku.htm|최첨단 로봇기술]]과 [[http://www6.plala.or.jp/private-hp/samuraidamasii/kikaku/kahou/kahou7.htm|최첨단 로봇기술외전]]이라는 두 포스트가 대히트를 치면서 널리 알려졌기 때문.(물론 일본의 로봇에 비해 허접해보이는 선행자를 까는 내용) 특히나 [[고간]]에 장착된 카메라의 생김새 때문에 '''중화 캐논'''이라는 별명(고간에 달린 카메라에 '''대지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빔을 쏜다는 것)까지 붙여졌고 동인지에 프라모델(모형잡지 부록으로)[* 프라모델의 경우는 아오시마모형에서 제작했으며, 고간에서 빔이 아닌 미사일을 발사한다. 유튜브에도 [[https://www.youtube.com/watch?v=UFoHhRfkU4M|실제 조립 리뷰]]가 몇개 존재하는데, 놀랍게도 로봇완구 애호가로 알려진 성우 [[타이 유우키]]도 이걸 갖고있다.]에 핸드폰 액세서리에 이것을 소재로 한 게임까지 등장하는 등 온갖 [[패러디]] 소재로 활용되었다. 하지만 우스꽝스러운 뼈대 외형만 보고 무시할 물건은 아니다. 생긴건 저래도 제자리 걷기, 걸음, 제자리회전 등등 __실제 이족보행 로봇 개발에 필요한 메커니즘은 거의 전부 구현되어 있는 물건이기 때문이다.__[* 자체적인 동력원이 없어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받아야 가동이 가능하지만, 이는 선행자가 미달되는 것이 아니라 개발단계에서는 당연하다시피 한 것이다. 이런 테스트용 로봇들은 케이블 때문에 행동반경이 넓지 않으므로 제자리걸음을 시키던가 러닝머신같은 벨트 위에 올려놓고 보행 메커니즘을 테스트한다. 테스트에 있어 외형은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는 선행자 뺨치는 수준으로 조잡하기 이를 데 없다. [[로봇/보행형]] 항목에 있는 미국의 Petman이 그 예시이다. 아시모 같은 깔끔한 외형의 물건은 충분히 테스트가 끝난 물건에 배터리를 붙이고 너저분한 외장을 다듬은 것이다. 참고로,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이족보행 로봇은 4년 후인 2004년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휴보]]이다.] 카메라가 저런 애먼 장소에 달려버린 건 사정이 좀 있다. 원래 개발했을 당시에는 이족보행 메커니즘 연구와 구현을 위해 허리 아랫부분만 만든 물건인데, 언론에 공개하기엔 다리만 달려 있는 로봇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이유 덕분에 상반신을 급조해 붙이는 바람에 저런 꼬라지가 된 것. 즉 저 상반신은 [[다리따위는 장식입니다|장식이다. ~~상체는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여담으로 사진의 화질이 안 좋지만 자세히 보면 카메라로 추정되는 동그란 부분이 두 개씩 있고 얼굴에 눈과 코만 있는 게 아니라 웃는 입같은 모양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매체에서 == 대만 로봇 애니메이션 'ASY TAC fronteer-kainar'에서 ATF(Asymmetric Tectical Fronteer)들은 설정상 선행자를 기원으로 두고있다. [youtube(AjJLC7fCMgU)] 일본에서 만든 [[패러디]] 영상. ~~무슨 생각하니?~~ 해당 동영상의 BGM은 '중화왕 선행자(中華王 先行者)'라는 곡의 Short 버전이다. [[http://www.muzie.ne.jp/artist/a002245/|ZATU]] 작곡.[* 현재는 공개되고 있지 않지만, Wayback Machine 쪽으로 찾아보면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https://web.archive.org/web/20050108090347/http://www.muzie.co.jp/download/8597/songs42/sen.mp3|바로 이 곡.]]] 일본에서 그 특유의 외형으로 소잿거리가 된 물건이라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비롯한 각종 매체에 그 외형을 패러디한 로봇이 등장하거나, 선행자 자체가 감초 격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 [[철권 시리즈]]의 [[컴봇]]은 이 '''선행자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 [[메탈슬러그 6]]의 [[브레인 로봇]]도 이 선행자가 모티브인 디자인으로 추측된다. * [[학생회 임원들]] OVA 6화의 배경에 등장하였다. * [[파티즈 브레이커]]의 [[마키무라 미나미]] 스테이지(코미파 회장 안)에도 약간 단순화된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 [[와싯]]의 만화에서도 등장. 몰락한 [[AC 밀란]]에 비유되었다. [[http://m.news.nate.com/view/20131030n05230|링크]] * [[마호로매틱]]애니판 1화에서 스구루의 상상으로 나온다. [[2011년]] 선행자의 의지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어나간 중화의 기상 [[천향 2호]]가 등장했다. [[분류:공학]][[분류: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