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스포츠 용어]] [목차] == 개요 == 스포츠에서 한 팀이 다른 팀의 선수를 빼가는 행동을 의미한다. 특히 국가대표팀에서 이런 짓을 할 경우 당하는 국가대표팀의 입장에서는 매우 난감하다. 특히 축구강국으로 손꼽히는 아르헨티나의 경우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장장 40년간이나 뛰어난 선수들을 유럽에게 강탈당해서[* 특히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많이 빼앗아갔다.] 그로 인해 이 기간 동안 월드컵에서는 별로 신통치가 않았다. 아르헨티나 축구에게 있어서 선수유출은 [[흑역사]] 중의 흑역사. 결국 FIFA 측에서는 1970년대에 이르러서야 선수유출로 뛰어난 선수들이 특정국가로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선수들의 국적 제한을 두기 시작했고 아르헨티나는 그때부터 축구강호가 되기 시작했다. 다만 클럽에서는 이러한 선수유출이 밥먹듯 일어나고 있는데 [[맨체스터 시티]]가 대표적 전례. 그런데 이 경우는 다른팀의 선수들을 유출시켜서 자기 팀에 집어 넣는 짓을 반복했다. 야구에선 국가별 리그의 수준차이가 너무나도 커서 사실상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미국으로 선수가 유출되고 있다. == 국가 단위의 선수유출 시도 사례 == === 축구 === 최대의 피해자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 1934년 FIFA 월드컵 당시 지난 월드컵에서 [[기예르모 스타빌레]][* 스타빌레는 국적까지 바꾸지는 않았지만 이들과 비슷한 시기에 [[이탈리아]]로 건너갔고 그 역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과는 영원히 안녕이었다.]와 같이 호흡을 맞추며 [[아르헨티나]]의 남미 최강팀의 명성을 일구었던 [[루이스 몬티]], [[엔리케 구아이타]], [[라이문도 오르시]] 등의 선수들이 [[이탈리아]]로 국적을 바꿔 달고 뛰었다. 결국 그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가 우승했다. * 그 유명한 [[페렌츠 푸스카스]]역시 정치적인 이유로 [[헝가리]]에서 [[스페인]]으로 국적을 옮겨 뛰었다. *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영웅인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는 국가대표로서는 스페인을 선택했다.[* 그러나 디 스테파노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전 기록이 있으며(6경기 6골) 심지어 [[콜롬비아]]의 부탁으로 콜롬비아 대표팀으로 뛴 경험도 있다.] * 구[[유고슬라비아]]출신들의 선수유출도 은근 있는 편이다. 독일의 [[마르코 마린]]은 [[보스니아]]에서 독일로 건너갔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역시 원래는 스웨덴인이 아니라 아버지가 보스니아, 어머니가 크로아티아계이다. 13-14시즌[[맨유]]의 핫유망주 [[아드낭 야누자이]]는 다양한 국적으로 논란이 되는데 세르비아,알바니아,크로아티아,코소보라는 모두 유고슬라비아연방의 혈통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의 [[그레고리 세르티치]]도 크로아티아에서 프랑스로 넘어온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