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90년 범죄]] [[분류:노태우 정부/살인사건]][[분류:서울특별시의 사건사고]] [목차] == 사건 개요 == 1990년, [[강간]]죄로 [[감옥]]에 갔다 온 남자가 자신을 신고한 피해자의 집을 습격하여 피해자의 가족들을 멸살한 사건이다. == 사건 내용 == 당시, 강간전과 3범이었던 범인 박형택은 1986년 9월 24일 피해자의 딸 석 모양(당시 17세ㆍA고교 1년)을 부천시 역곡동 야산으로 끌고가 [[강간]]해서 [[임신]]을 시킨 죄로 이듬해 [[10월]]에 고소 조치되었다. 박형택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을 하기에 이르렀다. 자신과 합의를 거부하고 수형 생활을 하게 만든 여고생의 가족들에게 적대감과 복수심을 쌓아온 박형택은 [[1989]]년 [[12월]]에 출소한 뒤 보복할 것을 결심, 당시 석양이 다녔던 A고교를 찾아가 주소를 알아낸뒤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을 확인해 이 가족이 당시 살던 안양에서 서울 독산동을 거쳐 노량진 2동으로 이사한 사실을 알아내고 3월말, 4월초 두차례에 걸쳐 이씨 집을 답사한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 사건발생 당일인 [[1990년]] [[6월]] 8일 [[정오]] 쯤, 여고생의 집에 침입해 미리 준비한 50㎝ 길이의 생선회칼로 빨래를 정리하고 가사를 하던 피해 여고생의 [[어머니]] 김모씨를 무참히 난자하여 살해하고 마침 그 집에 놀러와 있던 어머니의 친구 이모씨와 낮잠을 자던 피해 여고생의 오빠 석모군을 흉기로 가격하여 중태에 빠뜨린 후 도주했다. == 수사 및 검거 과정 == 사건을 접한 [[서울특별시]] [[노량진]] 경찰서는 이 사건에 있어 금품이 없어지지 않았으며 범행 수법이 잔혹한 점을 들어 원한에 얽힌 사건으로 결론짓고 목격자 수배 등 다방면의 수사를 전개했고,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의 딸이 강간 치상 피해를 당한 사실을 알아내어 [[경기도]] 부천경찰서와 협조 요청을 하는 등 광범위한 수사를 전개한 끝에 서울 모처의 [[독서실]]에 은신해 있던 범인 박형택을 격투 끝에 검거했다. 검거 후 [[http://mn.kbs.co.kr/news/view.do?ncd=3695773|KBS 뉴스 보도 영상]] == 결말 == 잡혀온 박형택은 이미 모아 둔 목돈으로 [[변호사]]를 선임, [[사형]]선고를 면한 후 출옥하면 담당 수사관에게도 보복을 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으나, 분노와 공격의 대상을 찾지 못한 박형택은 재판 계류 중 [[1990년]] [[12월]] 18일,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121900209212008&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90-12-19&officeId=00020&pageNo=12&printNo=21333&publishType=00020|서울 구치소 내에서 목을 매어 자살했다]]. == 여담 == 현재까지 대중매체에서 다뤄진 것은 1993년 [[MBC]]에서 방영된 [[경찰청 사람들]]이 유일하다. 동년 6월 9일 방영되었던 3회 '집요한 복수'편에서 [[http://www.imbc.com/broad/tv/culture/old_police/vod/index.html?kind=image&progCode=1000421100003100000&pagesize=5&pagenum=55&cornerFlag=1&ContentTypeID=1&ProgramGroupID=0|이 사건이 소개되었는데]], 극 중 이름은 박형권으로 나온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살인사건/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