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 등장하는 기업. '[[이쑤시개]]부터 [[스페이스 셔틀]]까지'라는 식의 뭐든지 손대고 있는 초거대 [[다국적 기업]]이라고 한다. 당연히 [[레이버]] 사업에도 손을 대고 있다.[* 또한 게임 업계에도 진출해있다. 일본지사의 기획7과가 코믹스/TVA에 나오는 패트레이버 아케이드 게임을 개발한 곳으로 나온다.] 일단 이름인 [[샤프트]]가 Schaft로 [[독일어]]라 [[독일]] 쪽에 본사가 있지만(이쪽은 SEU, 즉 샤프트 유럽이다.)다국적 기업인만큼 각국에 지사가 있으며 이들을 관리하는 매니저들이 있다. 작중에서는 샤프트 재팬(일본지사)과 이쪽을 관리하는 극동 매니저[* 코믹스판에서는 한국지사인 SEK도 등장한다. 물론 이쪽도 극동 매니저 관할이다.], 샤프트 USA(미국지사)가 등장한다. 어울리지 않게도 회사 로고가 웬 [[하이힐]] 신은 [[여성]] [[다리(신체)|다리]] 모양이다. 코믹스, TVA, 구/신OVA 모두 패트레이버의 주요 [[악역]]으로 작중 경범죄나 사회적 문제를 제외한 심각한 범죄에는 이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샤프트의 이미지송부터 [[악역]]스러움이 드러난다. 가사 내용이 [[특촬물]] [[악당]] 주제가 수준이다.] 코믹스판에서는 블랙기업으로서의 이미지가 확연히 드러나는데, 경쟁사인 요쯔비시가 임금노동자와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앓고 있는 정도라면 샤프트USA는 그리폰과 M5의 시험 장면을 목격했다는 이유로 그 근처를 지나가던 커플을 살해하고 시신을 바다에 유기해버리는 짓도 서슴치 않는다. 이걸 지시한 책임자가 "자네들이 경계를 대충하니까 억울한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잖아."라고 했을 때도 실행하는 자들은 "아이고 죄송합니다~"라고 웃으면서 넘어가버린다. 샤프트 재팬의 경우 우츠미가 타입7 브로켄 3기를 유럽지사(SEE)에서 밀수해오는 걸 묵인했으며 기획 7과와 단절되기 전까지 모든 악행을 서포트하거나 무마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TVA와 신 OVA에서는 우츠미에게 농락만 당하는 호구로만 그려진다. TVA의 경우 [[경찰]]용/[[경비]]용 패트롤 레이버인 [[SR70 새턴]]을 도요하타[* 상술한 요쯔비시와 함께 실존하는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와 [[도요타]]를 패러디한 기업.] 라는 기업의 이름을 빌어서 [[특차2과]]에 좋은 조건으로 제시해 채용시키려고 했으나, 실은 경찰용 패트롤 레이버의 데이터를 빼내어 군용 레이버 개발에 참고하려고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퇴짜를 맞고 말았다. 이후에는 일본지사의 '기획 7과'가 [[J9 그리폰]]을 개발, [[자위대]]의 군용 레이버 및 [[특차2과]]의 [[AV98 잉그램]] 등과 맞붙여서 잠재적 고객들을 대상으로 데몬스트레이션을 벌인다. 그러나 [[우츠미 과장]]이 제어를 벗어나 [[폭주]]함으로써 골머리를 썩게 된다. 결국 [[우츠미 과장]]을 제어하기 위해 SSS를 비롯한 샤프트 그룹 휘하의 [[보안업체|사설 경비업체]] 및 [[민간군사기업]]을 동원하지만 큰 성과를 보지 못하고 오히려 그리폰을 이용한 사업 프로젝트 및 고객들의 리스트가 언론에 드러나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그래서 [[오오타 이사오]]는 샤프트도 이제 끝장이라며 고소해하지만 재계 사정에 빠삭한 [[시노하라 아스마]]는 "다국적 기업이 그렇게 쉽게 망하겠냐?"며 시큰둥했고 실제로도 그러했다. 작중에 나온 계열사는 [[보안업체|경비업체]]인 호리 시큐리티 시스템(HSS)을 두고 있으며, 표면상으로는 경비업체이지만 실제로는 사실상 [[PMC]]로 활동하고 있는 샤프트 시큐리티 서비스(SSS)를 따로 두고 있다. 이 SSS는 '3S'라고 불리며 사실상 샤프트의 사설 [[군대]]에 가까운 존재로, [[동남아]] 등지에서는 거의 군대를 연상시킬 정도로 과격한 행동 때문에 악명이 자자하다. 덧붙여 SSS의 [[엠블렘]](모기업인 샤프트 본사의 회사 로고와는 별도로 존재한다.)은 참 꺼림칙하게도 [[슈츠슈타펠]]의 엠블렘과 미묘하게 닮아 있는 디자인이다.[* [[슈츠슈타펠]]의 [[엠블렘]]은 [[로마자]] S에 해당하는 [[룬 문자]] 시겔을 2개 뭉쳐 놓은 디자인이고, SSS의 엠블렘은 룬 문자 시겔을 3개 뭉쳐 놓은 디자인이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등장 기업들이나 [[에이스 컴뱃 3]]의 [[제너럴 리소스]]와 [[뉴컴]], 또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엄브렐러(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엄브렐러]]나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을 떠올리면 아주 적절하게 샤프트라는 기업의 행보를 이해할 수 있다. 세계적 규모의 다국적 대기업 그룹이면서 동시에 산하에 자사의 사설 [[군대]] 역할을 맡을 계열사로서 [[민간군사기업]]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말 그대로 '[[죽음의 상인]]'이라는 비유가 딱 어울리는 회사. 또한 이 회사의 [[레이버]]는 [[J9 그리폰]], [[SR70 새턴]], [[타입7 브로켄]], [[팬텀#s-2.7|타입R13EX 팬텀]] 등으로 극중에서는 죄다 [[악역]]으로 등장한 레이버들이다(…). 악역 전담이라고 보기에는 좀 미묘한 역할로 나오는 [[M5 에이브라함]]도 주로 SSS 소속으로 나온다. [[분류:기동경찰 패트레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