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현대전/미국 함선)] [목차] [[파일:external/www.jeffhead.com/sanantonio-19.jpg|width=600]] [[파일:external/www.military-today.com/san_antonio_class_l3.jpg|width=600]] [[파일:external/8ed19c87f5119fa95b5e0dd2f8bdfb4ce57cc9141fa31d1359bbaa196d6f69d3.jpg]] '''''San Antonio''-class Amphibious Transport Dock''' [[미 해군]]이 2006년부터 운용을 시작해 2020년 현재 11척을 운용중이며, 원래 12척이 계획되었다 11척으로 1척이 취소되었으나 미국의 전략변화로 (2020년 기준)2척이 추가 건조중이며 또한 Flight II 로 개량형 Harrisburg LPD-30 함이 추가 건조중에 있다.[[상륙함]]. 이 함정은 [[와스프급 강습상륙함]]과 같은 LHD (Landing Helicopter Dock),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과 같은 LHA (Landing Helicopter Assault) 등의 [[강습상륙함]]과는 달리, 앞뒤로 통하는 비행갑판이 없는, 상륙용주정 등의 수송 및 운용능력을 강화한 [[LPD]] (Landing Platform Dock) 형태의 [[상륙함]]이다. 평갑판이 아니므로 STOL 항공기를 운용하지는 않지만[* 미군이라서 안 쓸 뿐이지 다른 나라 해군이라면 해리어나 F-35B를 원한다면 충분히 굴릴 수 있는 배다.], 뒷갑판은 상당히 넓다. UH-60, CH-46, MV-22 4대를 동시에 계류하고 순차 이륙시킬 수 있다. 갑판을 반으로 나누어 2대분인 뒷부분을 이착륙용으로 사용하면서 앞부분은 헬리콥터 몇 대를 로터를 접어 밀어두고 계류장으로 쓰는 사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MV-22 오스프리는 4대를 계류하되, 2대는 날개를 완전히 펼치고 2대는 날개를 접은 식이다. == 설계방식의 특징 == 샌 안토니오급은 이전의 트렌턴급, 오스틴급, 클리블랜드급 수송상륙함 및 앵커리지급 도크상륙함, 뉴포트급 전차상륙함, 찰스턴급 수송함을 대체하는 대형 수송상륙함으로, 이전의 미 해군 함정들에 비해 많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미터법]]으로 설계된 최초의 미 해군 주요 함정으로, 기계류에서는 여전히 전통적인 미국식 단위가 많이 적용되어 있지만 함체의 설계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하여 밀리미터 단위까지의 정확성을 기했다는 것은 특기할 만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제작사인 [[노스롭 그루먼]]에서는 샌 안토니오급에 [[스텔스]] 설계를 적용하여 [[RCS]] 값을 크게 줄였고, 그래서 상부구조물의 모양도 특징적인 다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또한 각종 [[레이더]], [[안테나]], 센서 등을 [[마스트]]에 통합하였다. 자체방어무장도 단거리 대공미사일인 [[RAM]] 21연장 발사기 2기는 물론 중거리 대공미사일인 ESSM 8연장 발사기 2기도 갖추고 있으며, [[팰렁스]] [[CIWS]], 부쉬마스터2 30mm 기관포도 2기씩 갖추고 있는 한편 [[M2 브라우닝 중기관총]]도 다수 장비하여 미사일 방어는 물론 모터보트를 이용한 자폭돌격 등과 같은 비대칭 공격에도 대응하고 있다. 충실한 생존성은 이뿐만이 아니다. 함체는 40년 이상 운용하는 것을 전제로 튼튼하게 되어 있으며, 자체무장도 빈약하고 구조가 약해서[* 민간 선박의 장점을 알고서 적용한 것이다. 싸니까. 우리가 인도네시아에 수출한 탄중달펠레급도 만재배수량 1만 톤이 넘지만 선체와 민수형 수준의 항해장비와 경무장에 4백억대 정도밖에 안 했다고 한다.] 20년밖에 운용못할 영국 해군의 [[오션급]]과는 여러모로 대조된다. 그런데 미국 내에서는 이것조차 전투상황에서 생존성을 보장해 줄지는 모르겠다고 회의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이도 있다. 승무원의 편의를 위한 시설을 많이 갖추고 있다. == 탑재장비와 위상 == [[파일:external/www.fas.org/lpd17-piso.gif|width=600]] (초기 일러스트라 마스트가 구식 마스트로 그려져 있다.) 샌 안토니오급은 [[공기부양정]] 2척 아니면 상륙용주정 1척을 탑재하며 별도로 [[상륙장갑차]] 14대도 수송가능하다. 이를 위해 함체 내부에는 [[크고 아름다운]] 격납고 및 선체를 낮추어 웰덱에 물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밸러스트 탱크를 갖추고 있다. 아래 일러스트를 살펴보자. [[파일:external/www.fas.org/lpd17-2-new2.gif|width=600]] [[파일:external/media.defenseindustrydaily.com/SHIP_LPD-17_San_Antonio_Cutaway_lg.jpg|width=600]] 내부 장비탑재공간 절개도 또한 비행갑판에서는 [[CH-46]] 중형 수송헬리콥터 4대 또는 [[V-22]] [[틸트로터]]기 2+2대가 동시에 착발가능하며, 항공기 격납고에는 V-22를 4대까지 수납가능하다. 함폭이 독도함과 비슷한데, 격납고와 비행갑판의 앞쪽 반에 헬리콥터를 계류하고, 비행갑판의 뒤쪽 반을 이착륙에 이용하기도 한다. [[타라와급 강습상륙함]]이 퇴역하고 나면 항공강습에 특화된 후계함인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이 취역하기 때문에 샌 안토니오급 수송상륙함은 [[와스프급 강습상륙함]]과 더불어 상륙장비 운용의 주축으로서 활약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 == 동급함정일람 == * 1번함 샌 안토니오(USS San Antonio, LPD-17) 2006년 1월 14일에 취역하였다. 노스롭 그루먼의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 조선소에서 건조되었고 [[버지니아 주]] 노포크 군항을 모항으로 하고 있다. * 2번함 [[뉴올리언스|뉴올리언스(USS New Orleans, LPD-18)]] 2007년 3월 10일에 취역하였다. 노스롭 그루먼의 [[미시시피]]주 잉걸스 조선소에서 건조되었고 [[캘리포니아]]주 샌 디에고 군항을 모항으로 하고 있다. * 3번함 메사 베르데(USS Mesa Verde, LPD-19) 2007년 12월 15일에 취역하였다. 노스롭 그루먼의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 조선소에서 건조되었고 버지니아주 노포크 군항을 모항으로 하고 있다. * 4번함 그린 베이(USS Green Bay, LPD-20) 2009년 1월 24일에 취역하였다. 노스롭 그루먼의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 조선소에서 건조되었고 캘리포니아주 샌 디에고 군항을 모항으로 하고 있다. * 5번함 [[NYC|뉴욕(USS New York, LPD-21)]] 2009년 11월 7일에 취역하였다. 노스롭 그루먼의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 조선소에서 건조되었고 버지니아주 노포크 군항을 모항으로 하고 있다. 자매함은 7번함 앵커리지 및 8번함 서머셋. 뉴욕함의 함수부분의 일부인 스템 바(stem bar)에는 [[9.11 테러]] 때 붕괴되었던 [[세계무역센터]]의 잔해 철골 6.8톤이 포함되었으며, 제작과정도 종교행사같이 조심스럽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어떤 직원은 40년 근속 후 퇴직할 예정이었지만 이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퇴직을 늦추었다고 하는 일화도 있다. 2005년 건조당시에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영향하에 있기도 했다. * 6번함 [[샌디에이고|샌디에이고(USS San Diego, LPD-22)]] 2012년 5월 19일에 취역하였다. 노스롭 그루먼의 미시시피주 잉걸스 조선소에서 건조되었고 이름이 붙여진 것과 같이 캘리포니아주 샌 디에고 군항을 모항으로 하고 있다. * 7번함 [[앵커리지|앵커리지(USS Anchorage, LPD-23)]] 노스롭 그루먼의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 조선소에서 건조. [youtube(PbRgTRSdBLg)] 2014년 12월 EFT-1 무인 비행을 마치고 돌아온 [[NASA]] [[오리온 우주선|오리온]] 캡슐 회수 작업에 투입되었다. * 8번함 [[알링턴|알링턴(USS Arlington, LPD-24)]] 노스롭 그루먼의 미시시피주 잉걸스 조선소에서 건조. * 9번함 [[서머셋 제도|서머셋(USS Somerset, LPD-25)]] 노스롭 그루먼의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 조선소에서 건조. [[유나이티드 항공 93편 테러 사건|9.11 테러 당시 여객기 안에서 테러리스트들과 맞서 싸운 유나이티드 항공 93편의 승객들의 용기]]를 기념하기 위해, 당시 여객기의 추락지점인 펜실베이니아주 서머셋 카운티에서 이름을 따 왔다. * 10번함 존 P. 머서(USS John P. Murtha, LPD-26) 노스롭 그루먼의 미시시피주 잉걸스 조선소에서 건조. 이름은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로서 첫 하원의원이 된 정치인 존 P. 머서(1932~2010)를 기념하기 위해 붙여졌다. * 11번함 [[포틀랜드|포틀랜드(USS Portland, LPD-27)]] 노스롭 그루먼의 미시시피주 잉걸스 조선소에서 건조. * 12번함 포트 로더데일(USS Fort Lauderdale, LPD-28) 노스롭 그루먼의 미시시피주 잉걸스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다. * 13번함 리차드 M. 맥쿨 주니어(USS Richard M. McCool Jr, LPD-29) 노스롭 그루먼의 미시시피주 잉걸스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다. == 제원 == ||발주자||미 해군|| ||수주자||노스롭 그루먼|| ||상태||11척 현역, 2척 건조중 || ||만재배수량||25,298톤|| ||길이||208m|| ||폭||32m|| ||흘수선||7m|| ||추진방식||디젤엔진 4기, 2축추진|| ||추진출력||41,600마력|| ||항해속도||22노트 이상|| ||승무원||운용병력 361명 및 상륙해병 699명|| ||미사일||MK49 RAM발사기 2기, ESSM 쿼드팩 8셀 수직발사대 2기|| ||기관포||팰렁스 CIWS 2기, 30mm 기관포 2기, M2 중기관총 2연장 다수|| ||함재기||V-22 4대 탑재가능|| == 여담 == 미국에서 이 배의 설계 일부를 인터넷으로 접근가능한 사이트에 공개했다가 닫았다는 루머가 있었다. 당시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탈냉전 후 오만해진 미국이 "따라올테면 따라와보라"며 실수했다는 분위기. 공교롭게도 나중에 중국에서 비슷하게 생긴 [[유자오급 강습상륙함]](Type 071)이 나오는 바람에 밀덕들 사이에서 화제거리가 되었다.다만 정작 중국은 유자오급을 만들때 스페인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그럼 스페인이?~~ 구축함급 빠른 속력은 나오지 않지만 최소한의 자함방어능력을 가지고 전투함대와 같이 행동할 수 있는 군함으로서 넉넉한 공간과 출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레일건]]이나 레이저 요격시스템용 실험에 쓰이기도 하고 [[아스널쉽]]이나 거대한 장거리레이더를 싣는 피켓함 형태의 파생형이 제안된 적도 있다. [각주] [[분류:해상 병기/현대전]] [[분류:상륙함]] [[분류:2006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