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ablealign=right><table width=360px><bgcolor=#ffffff,#191919> {{{+2 '''삼봉역'''}}} || ||<-3> [include(틀:지도, 장소=삼봉역, 너비=100%, 높이=225px)] || ||<-3><bgcolor=#c0c0c0,#3f3f3f> '''다국어 표기''' || || [[영어]] ||<-2> Sambong || || [[한자]] ||<-2> 三峰 || || [[중국어]] ||<-2> 三峰 || || [[일본어]] ||<-2> サンボン || ||<-3><bgcolor=#c0c0c0,#3f3f3f> '''주소''' || ||<-3> [[함경북도]] [[온성군]] 삼봉로동자구 || ||<-3><bgcolor=#c0c0c0,#3f3f3f> '''관리역 등급''' || ||<-3> 불명[br](청진철도총국) || ||<-3><bgcolor=#c0c0c0,#3f3f3f> '''운영 기관''' || || [[함북선]] ||<-2><bgcolor=#ffffff,#19191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파일:DPRK_railway_logo.png|width=200px]]]] || ||<-3><bgcolor=#c0c0c0,#3f3f3f> '''개업일''' || || [[함경선]] ||<-2> 1920년 1월 5일 || ||<-3><bgcolor=#c0c0c0,#3f3f3f> '''철도거리표''' || ||<width=110px><bgcolor=#ffffff,#191919> [[청암역|{{{#585858 {{{#!html<div style="font-size:13px">청암 방면</div>}}}}}}]][[간평역|간 평]][br]← 6.9 ㎞ ||<width=110px> '''[[함북선]]'''[br]삼 봉 ||<width=110px><bgcolor=#ffffff,#191919> [[라진역|{{{#585858 {{{#!html<div style="font-size:13px">라진 방면</div>}}}}}}]][[종성역|종 성]][br] 9.1 ㎞ → || {{{+1 三峰驛 / Sambong Station}}} [[파일:attachment/삼봉역/Bukhanhambukseonsambongyok.png|width=600]] == 개요 == [[함북선]]의 철도역. [[함경북도]] [[온성군]] 삼봉로동자구 소재. 그냥 세 개의 산봉우리가 있다고 하여 삼봉이라는 이름이 붙은 건데, 1914년 이전에는 상삼봉과 하삼봉으로 나뉘어 있었다. 그래서 일제 시대에는 그냥 삼봉역이 아니라 '상삼봉역'으로 불렸으며 실제로 시각표상에도 그렇게 기재되어 있었다. == 상세 == 이 역의 중요성은 두 가지로 표현할 수 있다. 첫째는 [[중국]]과의 연계성이고, 둘째는 [[철도]]와 관련된 것이다. 이 역의 서쪽으로 두만강 건너서는 [[지린성|지린]](吉林, 길림)성 [[옌볜]](延邊, 연변) 조선족 자치구의 [[룽징]](龍井, 용정)시에 있는 카이산툰(開山屯, 개산둔)진이 있는데, 과거에 이 역과 카이산툰간을 '''열차로 연결되어 운행했던 기록이 있다.''' 노선 이름은 [[조개선]]이었는데, 하필이면 이게 경편철도라서 지금은 거의 작살나고 철교만 달랑 남은 수준이기 때문에 현재 직결되는 철도편은 없다. 이 역을 통해서 타 중국 지역으로 가려면 무조건 내려서 다리를 건넌 이후에 북쪽으로 약 1km 정도 떨어진 카이산툰 역을 이용해야 한다...지만 만주 쪽의 개산둔역은 여객 취급이 중단되어 이쪽으로는 소규모의 화물열차(개산둔 인근이 펄프산업으로 유명했던지라 종이공장이 많다. 지금은 중국에서도 사양산업이라 거의 문 닫는 추세라고 한다.)만 다닌다고 한다. 그래도 삼봉역에서 북쪽으로 30여 km를 이동해서 나오는 [[남양역]]은 철도가 아직 이어져 있으니 중국과 북한을 철도로 오가려면 이 길 밖에 없다. 현재로선 함경북도와 연변을 잇는 철도는 남양-도문이 유일하다. [[북간도]] 출신의 유명한 시인 [[윤동주]] 선생도 [[일본]] 유학 시절에 방학을 맞아 고향에 돌아올 때면 기차를 타고 이곳 상삼봉역에서 내려서 용정으로 갔다고 한다.[* 당시 [[한국]]에서 일본까지 기차로 갈 수 있었는데 물론 예나 지금이나 양국 간에는 [[해저터널]]이 없기 때문에 [[채널 터널]]이나 [[유로스타]]를 연상하면 안 된다. 당시 윤동주 선생이 유학하던 일본의 [[도쿄]]에서 상삼봉역까지 가는 방법은 기차를 타고 [[시모노세키]]로 가서 시모노세키에서 [[부관연락선]]을 타고 [[부산]]으로 간 다음 다시 부산에서 열차를 타고 상삼봉역까지 갈 수 있었다. 과거 영국에서 프랑스로 갈 때 기차를 이용할 때에도 도버에서 칼레까지는 배를 타고 가도록 되어 있었다.] 여기서 두만강만 건너면 바로 용정이 나오기에 그의 고향에서 가장 가까운 기차역이 바로 상삼봉역이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이 역 인근의 마을은 거의 반 인공적으로 조성된 것인데, 그 목적이 바로 청진철도총국 산하의 철도부문업체가 영업을 개시하면서 이 곳의 사람들을 그 직원으로 이용하기 시작한 것. 그래서 이 역 인근의 마을에는 철도와 관련된 공장(기관차대, 철길대, 차량부속품공장 등등)이 있으며 또 이 마을 사람들은 주로 철도종업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위성 사진으로 보면 중심부의 크기로는 카이산툰진에 크게 밀리지만(개산둔진의 인구는 2만명이 넘어 한국으로 치면 영월이나 부안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삼봉로동자구도 무시할 만한 크기는 못 된다. 이 역의 역세권이 거의 [[사북역]]과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 역은 역사와 바로 붙어 있는 단면 플랫폼까지 합하면 2면 3선이다. [[분류:북한의 철도역]][[분류:함북선]][[분류:1920년 개업한 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