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신약성경]]의 등장인물이자 [[그리스도교]]의 [[성녀]] == ||<tablealign=center> [[파일:external/photo.catholic.or.kr/th2_%EC%84%B1%EB%85%80%EB%A7%88%EB%A6%AC%EC%95%84%EC%82%B4%EB%A1%9C%EB%A9%9405.jpg.jpg|width=300]] || 축일은 [[10월 22일]]이며 [[마리아]] 살로메라고도 불린다. 제베대오의 아내이자 사도 [[요한]]과 대(大) 야고보의 어머니이며, [[마리아 막달레나]], 소(小)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더불어 [[예수]]를 따르던 복음서의 --마리아 트리오--세 여인으로 등장한다 . “주님의 나라가 서면 저의 이 두 아들을 하나는 주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마태 20,21) 하고 부탁하였다. 또한 살로메는 예수의 십자가상 죽음 현장에도 있었고(마태 27,56; 마르 15,40), 빈 무덤을 발견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마르 16,1 이하). 성경에 '''살로메'''라고 실명이 언급된 인물은 이 사람인데, 정작 아래의 동명이인이 더 유명한 것이 아이러니. 2016년 말까지는 항목이 없었을 정도다. ==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헤롯 안티파스의 의붓딸 == ||<tablealign=center>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91px-Titian-salome.jpg|width=300]] || || 티치아노 베첼리오 (Tiziano Vecellio), ‘세례자 요한의 머리와 살로메 (Salomè con la testa del Battista)’ 1515년께, 캔버스에 유채, 89.5×73㎝, 도리아 팜필리 미술관, 로마 || [[헤롯왕|헤롯 안티파스]][* 유아대학살을 저지른 헤롯왕의 다섯 째 아들이다.]의 의붓딸이자 [[조카]]. 헤롯의 생일날에 그 앞에서 춤을 추고, 그 춤값 대신 [[세례자 요한]]의 목을 달라고 하여 요한을 죽게 만들었다. 실제 [[성경]]에서는 상술했듯이 살로메라는 이름은 위 성녀의 것으로만 나오고, 실명은 등장하지 않는 사람이며, 유대의 역사학자 [[플라비우스 요세푸스]](37 ? ~ 100?)의 〈유대 고사기(古事記)〉에서 나온 것이다.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서는 '''헤롯의 의붓딸'''이 왕에게 무슨 상을 달라고 했으면 좋겠냐고, 그 춤값에 대해 어머니와 상의했는데 어머니가 요한의 목을 요구했다고 나온다. 다만 많이들 알려진 이야기와는 달리 성경에선 단편적으로만 나온다. 헤롯 안티파스와의 근친상간 돋는 내용도 없다. 하지만 인과응보 같은 건 없어서 그녀는 헤롯 가의 일원인 아리스토불로스와 혼인하여 세 아들을 낳았고, 이들은 헤롯왕가가 망하기 전에 시리아로 이주하였다. 이들의 후손에 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지만, 헤롯 가문 중에서 유일하게 자손을 남겼으니, 이게 신의 섭리일까? 성경에서 해당 대목을 읽은 [[오스카 와일드]]가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대본을 쓰게 되어 그야말로 대히트. 여기에서는 [[세례자 요한]]을 사랑했으나 그는 그녀가 같은 종교가 아닌 이방인임[* 당연히 실제로는 아니다. 헤롯왕 본인은 어느정도 이방인 출신이지만, 살로메는 유대왕조인 하스몬 왕조의 혈통이며, 헤롯을 비롯한 왕실 또한 유대교도들이다.]을 이유로 더러운 여자라고 하면서 모욕했다[* 단 성경에 나오는 세례 요한의 묘사를 볼땐 이런 모욕을 할 인물은 아니다. 실제로 세례 요한은 자신에게 세례 받으러 오는 바리새인들과 당시 지도층을 향해 행실을 고치고 "아브라함의 자손(구원받은 선민)"이라고 스스로 믿지 말라며 하나님이 길가의 돌 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실 수 있다고 꾸짖을 정도였다. 게다가 그에게 세례를 받기 위해서 왔던 사람들 중에는 로마군도 있었다.]. 그 복수로, 요한과 입맞추고 싶다는 욕망으로 인해 그의 목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나온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이를 바탕으로 하여 오페라도 만들었다. 초연 당시에는 이 격한 에로티시즘이 부도덕하다는 평가가 다수였지만 오늘날에는 오스카 와일드의 유려한 문체 등의 유미주의적 요소들로 인해 호평받고 있다.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은 항목 3번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는 4번 항목을 참조. 여러 문학 및 미술작품, [[영화]]에서 육체적 매력으로 헤롯을 홀린 [[팜 파탈|요부]]로 묘사되며, 이는 그녀의 춤을 본 헤롯이 "무엇을 원하느냐, 네 어미의 자리라도 주리라"고 말했다는 데서 거의 확실하게 여겨지고 있다. 서양 문화권에서의 소위 바기나 덴타타(Vagina Dentata), 즉 성적 매력으로 남자를 유혹한 뒤 파멸시키는 요녀, 요부의 원형이 되는 인물이다. 여성이나 여성기에 대한 남성의 근원적인 두려움을 상징하는 인물. 그 정반대 극단으로서는 성녀인 성모 마리아가 있다고 할 것이다. ==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 == 2번 항목에도 설명이 나와있듯이 실제 성경에 나오는 [[헤롯왕|헤롯 안티파스]]의 의붓딸은 이름이 소개되어 있지 않다. 역사가인 [[플라비우스 요세푸스]]의 기록에서 살로메라는 이름이 나온다. 다만 요세푸스의 기록에선 살로메가 춤을 춰서 헤롯왕에게 요한의 목을 요구했다는 기록은 없고, 헤롯왕과 결혼한 헤로디아에게 살로메라는 딸이 있다고만 나온다.[* 복음서와 요세푸스의 기록을 비교했을 때 헤롯 왕조 내부의 사정을 비교적 잘 알고 있는 요세푸스가 따로 얘기가 없는 걸 보면 살로메의 춤은 그냥 민간 야사로 보인다. 실제 역사학자들은 헤롯 안티파스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그냥 요한을 죽였을 것으로 본다.] [[오스카 와일드]]는 이 '''살로메'''라는 이름과 성경의 내용을 바탕으로 희곡을 썼고, 덕분에 살로메라는 이름은 성경에 나오지도 않지만 매우 유명해졌다. 성경에서는 그 성격이 잡히지 않은 소녀였지만,[* 세례 요한의 죽음은 살로메의 어머니인 헤로디아가 주도한 것이다. 살로메는 그냥 시킨대로 한 것.] [[오스카 와일드]]가 쓴 희곡의 살로메는 [[얀데레]]의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례자 요한한테 키스하겠다는 장면이라든지, 광기에 물든 상태에서 목 잘린 세례자 요한의 입술에 키스한다든지... 내용은 전체적으로 자신의 새아버지이자 삼촌인 헤롯왕의 추파를 받는 [[미녀]] 살로메가, 세례자 요한 앞에서 [[팜 파탈]] 분위기를 풍기고 [[얀데레]]적인 행동을 벌이다가 거기에 기겁한 헤롯왕에게 방패에 [[압사|짓눌려 죽는다.]] 어떤 연출에서는 방패와 창으로 죽이는 것도 있었는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버전 한정(...). 특히 [[달]]을 두고도 등장인물마다 각기 다른 이미지를 떠올리는 대목은 문학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부분이다. 그 외에도 자신의 형수인 헤로디아를 빼앗은 헤롯이 이번엔 그 딸인 살로메를 유혹하는 대사도 유명하다.[* "살로메, 나와 술 한 잔 하자꾸나. 아주 훌륭한 술이 여기 있다. 카이사르께서 직접 보내셨단다. 너의 그 조그마한 붉은 입술을 이 술에 살짝 담그기만 하면, 나머지는 내가 마셔버리마." / "살로메, 이리 와서 과일을 먹자꾸나. 과일에 너의 조그만 잇자국이 난 것을 보고 싶다. 이 과일을 조금만 베어먹으렴. 그럼 나머지는 내가 먹을 테니."] 희곡이 세상에 처음 나올 당시의 평가는 여주인공이 매우 부도덕하고, 에로티시즘이 격한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왔다는 혹평이 자자했다. 특히 일곱 베일의 춤 장면에서 살로메가 [[전라]]를 드러낸다든가, 머리가 잘린 세례자 요한의 입술에 키스하는 장면이라든지. 여하튼 이러한 18금적인 장면 때문에 당시 사회에서 아주 말이 많았었다고 전해지지만... 시간이 흘러 유려한 문체 등의 유미주의적 요소들이 매력으로 작용하여, [[행복한 왕자]]와 [[욕심쟁이 거인]]과 더불어 [[오스카 와일드]]의 대표작으로 군림했다. ~~우리나라 기독교 단체는 불결한 내용이라는 이유로 이 희곡을 아주 대차게 깐다. 그러면서 살로메를 비난할 때는 이 작품을 들먹이지~~ 아닌 게 아니라 국내 기독교계에서도 이 희곡과 성경적 내용이 뒤죽박죽 된 채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는 기린원이라는 출판사에서 정식 번역본으로 출간해 주었다. 대부분의 평가는 원작에 충실한 번역과 오브리 비어즐리가 그린 삽화가 인상적이라는 정도. 명대사 >"요카난. 난 네 입술에 키스했어. 네 입술에 키스했어. 쓴 맛이었다. 피의 맛이던가? 아니, 그것은 사랑의 맛이었다."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 [[살로메(오페라)]] 항목 참조. == 독일의 작가이자 정신분석학자 == [[루 살로메]] 항목 참조. == [[Fate 시리즈]]의 서번트 == [[살로메(Fate 시리즈)]] ==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 [[파티마]]. ||Name: Salome Meight: NONE(Mass-Produced) No.: Unkown(Mass-Produced) Guage: A-B1-B1-A-A Clearance: VS1 Type: S|| 검성 [[데이모스 하이아라키]]의 [[파티마]]. [[쿤]]이 그의 파트너가 되기 이전의 파트너였다. 본래 [[크롬 발란셰]] 휘하의 공장에서 태어난 파티마인데, 크롬 발란셰로부터 조정을 받은 후 검성의 파트너가 될 만큼 성능이 상승했다. 이것이, 젊은 크롬 발란셰가 본격적인 파티마 제작에 앞서서 성단의 명성을 얻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고. 어쨌든 발란셰가 직접 길러낸 것이 아니어서 발란셰를 '아버지'가 아니라 '선생님'으로 부른다. 데이모스가 [[크롬 발란셰]], [[레디오스 소프]]와 처음으로 대면하는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MH 페이드라를 몰고 있었다. 훗날 데이모스 하이아라키는 살로메를 해제하고 발란셰의 파티마 [[쿤]]을 맞이하며, 살로메는 [[미라쥬 나이트]]의 '''출장기사''' 프린세스 [[쿄로기|타이트네이브(쿄로기)]]의 파트너가 된다. [[분류:성경/등장인물]][[분류:희곡]][[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파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