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어]] {{{+1 اتابکان فارس / سلغُریان }}} [[영어]] Salghurids == 개요 == 1148 ~ 1284년간 이란 남부 [[파르스]] 지방을 지배한 튀르크계 왕조. 셀주크 제국의 내전을 틈타 세워졌고, 그 번국이었으나 [[자그로스 산맥]]의 쿠르드 인들을 공격하고 [[케르만 셀주크]]의 계승에 개입하는 등 사실상 독립적인 권력을 행사하였다. == 설명 == 1203년에는 셀주크 조의 붕괴 이후 혼란기를 틈타 [[이스파한]]을 점령, 이란 남부를 석권하였다. 비록 [[호라즘 제국]]에 형식상 복속하였지만 사드 1세 대에 살구르 왕조는 전성기를 맞았다. 후계자인 아부 바크르는 1235년 [[페르시아 만]]을 건너 [[바레인]]을 점령, [[우윤 왕조]]의 쇠퇴를 야기하였다. 그는 [[몽골 제국]]에 복속하여 쿠틀루그 칸이란 칭호를 받았고, 수도 [[시라즈]]를 보전하였다. 이후로도 살구르 왕조는 대시인 [[사디#s-1]]와 역사가 바사프 시라지(وصاف شیرازی, Vassāf Shīrāzī)를 후원하며 안정기와 문화적 번영기를 구가하였다. 사드 2세의 딸 아비시 하툰은 아타베그 칭호를 받고 통치하였는데, 그녀는 쿠트바에 언급된 몇 안되는 여성 군주였다. 1272년, 그녀는 [[훌라구]]의 막내 아들 몽케 테무르와 결혼하였다. 이후 부부는 함께 파르스를 다스렸는데 1282년 몽케 테무르가 사망하자 아비시 하툰은 재차 독립을 꾀하려 하다가 폐위되었다. 이후 파르스는 일 칸국의 직접 지배를 받았는데, 이는 오래가지 못했고 불과 20여년 만에 [[인주 왕조]]가 세워지게 된다. [[분류:이란의 역사]] [[분류:이슬람 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