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able bordercolor=#ff6600> [[파일:산갈치.png|width=300]] || ||<-3><tablealign=right><#ff6600> '''산갈치''' || ||||<rowbgcolor=#ff9933>Oarfish||이명:|| ||<-3><#ff9966> '''Regalecidae''' Gill, 1885 || ||<|7><#ffcc66> 분류 || ||[[생물 분류 단계#s-2.2|계]]||'''[[동물계 생물목록|동물계]]'''|| ||[[생물 분류 단계#s-2.3|문]]||척삭동물문(Chordata)|| ||[[생물 분류 단계#s-2.4|강]]||조기어강(Actinopterygii)|| ||[[생물 분류 단계#s-2.5|목]]||이악어목(Lampriformes)|| ||[[생물 분류 단계#s-2.6|과]]||산갈치과(Regalecidae)|| ||[[생물 분류 단계#s-2.7|속]]||산갈치속(''Regalecus'')|| ||<-3><#ff9966> '''[[생물 분류 단계#s-2.8|종]]''' || ||<-3>'''산갈치'''(''R. russelii'')[br]'''리본이악어'''(''R. glesne'')|| [[파일:산갈치.jpg|width=400]] 산갈치(Oarfish, ''R. russelii'') [[파일:산갈치1.jpg|width=500]] [[파일:리본이악어.jpg|width=500]] 리본이악어(Giant oarfish, ''R. glesne'') [목차] == 개요 == 이악어목 산갈치과에 속하는 경골[[어류]]. 평시의 내륙 근해에선 볼 수 없는 수심 400m~500m에 서식하는 [[심해어]]다. 산갈치과엔 2속 4종의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말하는 산갈치는 산갈치속(''Regalecus'')에 속하는 산갈치(Oarfish, ''R. russelii'')와 리본이악어(Giant oarfish, ''R. glesne'')를 가리킨다. == 상세 == [YouTube(8OElhdbaHMk)] 실제 살아있는 개체의 영상. 산갈치란 이름은 생긴 모습이 [[갈치]]와 비슷해 붙은 이름으로, [[개미]]와 [[흰개미]]가 다르듯이 갈치와는 별로 유사점이 없다. 갈치와 닮은 대형 어류란 점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현재까지 발견된 경골어류 중 가장 긴 종류다. 크면 몸길이가 약 '''10 m'''에 달하는데, 등지느러미가 몸보다 커서 외양이 특이하다. 현재까지 발견된 것들은 모두 심한 [[조류]]에 휩쓸려 표층으로 올라온 개체인데, 이 때문에 조류가 심한 나라에서 자주 발견된다. 서양보다 [[한국]]과 [[일본]]에서 산갈치 전설이나 목격담이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가끔 연안에서 새끼가 잡힐 때도 있다. [youtube(yK2g4Nwdxco)] 이렇게 얕은 바다로 올라온 산갈치는 대부분 상태가 안 좋다. 상태가 안 좋아서 밀려왔는지, 아니면 심해에서 얕은 바다로 올라와서 상태가 안 좋아졌는지는 불명이다. == 전승 == 거대한 크기와 아름다운 생김새 때문에 한국에는 '하늘의 별이 내려와 산갈치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일본에서는 '뭍에 찾아온 용궁의 사자'라는 옛 이야기가 있어서 산갈치를 아예 '류구노츠카이(リュウグウノツカイ)', 즉 용궁의 사자(竜宮の使い)라고 부른다.[* 머리지느러미가 일본식 관모(官帽)와 닮은 점도 있다. 대중매체에선 이를 사용해 의인화한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일대에서는 '[[청어]]의 신'이라는 이야기가 전한다. 영어 명칭은 스칸디나비아 일대의 전설을 따라서 King of Herring(청어의 왕), 또는 노(oar)처럼 길어서 Oarfish라 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세계 여러 나라에 전설이 전한다. 일반적으로 [[인어]]의 모델이 된 생물은 [[듀공]]이나 [[매너티]]라고 하지만, 산갈치란 설도 있다. 국내 전승에선 바다 속에 사는 갈치가 엄청 오래 묵어 산으로 가면 산칼치란 요물 혹은 [[요괴]]가 되는데, 이 요물이 지나가는 곳마다 초목이 마르고 그 근방에 가뭄이 일어난다고 한다. 갈치란 이름이 칼의 옛말인 '갈'과 물고기를 의미하는 '치'가 합쳐진 것이니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 기타 == 한국에선 [[63빌딩]] [[수족관]]에 2001년 [[영덕군]]에서 잡힌 [[박제]]가 전시돼 있다. 2010년에 일본 구주쿠시마 수족관에서 우연히 생포해 전시한 산갈치는 '''공개된 지 겨우 34분 만에 죽었다.''' 심해어라서 수족관 수압에 적응을 못한 듯. 사체는 박제되진 않았고 연구소에서 해부됐다([[https://www.youtube.com/watch?v=qeOaumx7wHc|당시 영상]]). 한 해양생물 다큐멘터리에서 산갈치의 위험성을 언급한 적이 있다. 산갈치가 사람 보고 달려든다는 뜻이 아니라 물 속에 서 있는 자세로 헤엄치는 갈치류 물고기의 특성상 산갈치가 위로, 옆으로, 혹은 밑으로 가는지 구분하기 힘들어서 잠수부가 마냥 따라가다 잠수심도 한계치를 넘기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돌아갈 때 필요한 에어탱크 잔량을 헷갈릴 수 있다고 한다. 워낙 잡히는 개체가 적다 보니, 산갈치의 맛에 대해선 잘 알려진 바가 없다. 우리나라에선 먹으면 두꺼운 [[종이]]를 씹는 듯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 특별한 향이 없고 푸석푸석하다는 얘기지만 일본에선 반대로 [[홍어]]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고 알려졌다. 2014년 일본에서는 산갈치를 직접 시식한 사례가 나왔다. 새해 첫달에 잡힌 산갈치를 처분하려 했는데 연구소나 수족관에서 받아주질 않아서 그냥 먹었다고.([[https://togetter.com/li/620484|산갈치 먹었습니다]]) 맛이 없다고 알려진 것에 비해 식감이 독특하고, [[아귀(어류)|아귀]]를 연상시키는 맛이었다고 한다. 2017년 3월 4일 경북 [[포항시|포항]] 조사리방파제에서 몸 길이가 4 m에 달하는 산갈치가 잡혔다. 날씨가 추울 때 먹이를 찾아 얕은 수심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서, 이 개체도 먹이를 찾아 나왔다가 비명횡사했다고 추정한다.[[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92670|SBS 비디오머그 영상]] 2017년 7월 5일 OBS 경인TV에서 방영된 미스틱 리버 - 심연의 악마들([[River Monsters]])에서 진행자 [[제레미 웨이드]]가 살아있는 산갈치 2마리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2017년 7월 20일과 23일, 강릉 일대에서 여러 마리가 떠밀려 올라왔다고 한다. 이 때문에 혹시 지진의 전조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4/0200000000AKR20170724071200062.HTML|연합뉴스 보도]] [[해수의 아이]]에서 사체로 등장. 여러마리가 해변가에서 떼로 죽어있는 모습을 주인공이 목격한다. == 대중문화 속의 산갈치 == 아래의 예시 중에는 산갈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뿐만 아니라 진짜 산갈치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 [[다라이어스 시리즈]] - PEACE DESTROYER, [[DARK HELIOS]] *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 [[타츠미야]] * [[동물의 숲 시리즈]] - --바다괴물--[* 취소선 쳤지만 역대 동물의 숲 물고기 중 가장 긴 모습을 자랑한다. 거의 [[용]] 정도의 크기.]산갈치 * [[동방비상천]] - [[나가에 이쿠]] * [[디지몬 시리즈]] - [[레가렉스몬]] *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 [[다크 러버즈#s-2.4|마리아]] * [[물가의 무로미 씨]] - 산갈치 * [[선천적 얼간이들]] - [[로이드(선천적 얼간이들)|로이드]] * [[신의 탑]] - [[아리에 혼]] * [[원피스(만화)]] - [[후카보시|류보시]] * [[유희왕]] - [[뱀장어(유희왕)|용궁의 백뱀장어]], [[용궁의 부부]]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 류구 타마테밧코 * [[페르소나 4 더 골든]] - [[46상점 아주머니]]의 산갈치 * [[Deeeep.io]] - 산갈치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 [[환경생물#s-3.2.2|바다의 심부름꾼]] * [[포켓몬스터]] - [[밀로틱]] [[분류:이악어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