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벤10 시리즈의 등장인물, rd1=사이펀(벤10 시리즈))] [목차] == 개요 == Siphon 사이펀이란 높은 곳에 있는 액체를 기압차와 중력을 이용해 낮은 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연통관을 말한다. 사이펀 안이 액체로 가득찬 상태라면 사이펀의 원리에 의해 액체가 빨려나가며, 이러한 현상을 사이펀 작용이라고 한다. == 사이펀의 원리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35px-Lappo.svg.png]] ● 사이펀의 원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왼쪽 높은 곳에 위치한 물통을 A, 오른쪽 낮은 곳에 위치한 물통을 B라 하자. A의 수면에 작용하는 대기압은 사이펀에서 가장 높은 곳, 즉 구부러진 곳의 대기압보다 크다. 2. 관 속 물의 무게보다 대기압이 더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두 위치간의 기압차에 의해 A의 물은 사이펀의 구부러진 곳까지 올라간다. 3. 물이 B로 내려올 땐, 앞서 말한 기압차와 중력에 의해 물이 내려오게 된다. 단, 여기서 설명한 원리는 대략 큰 틀에서 설명한 것이고, 엄밀하게 완벽한 해석은 되지 않은 상태라고.... == 적용례 == 실생활에 사이펀의 원리가 적용된 기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변기|양변기]] 의 물을 비우면 S자의 관의 위쪽으로 물이 흘러 내려가는데 이때 관 위쪽의 높이는 변기의 높이보다 높다, 하지만 대기압의 힘으로 인해 물이 거꾸로 되돌아오지 않고 하수구로 한번에 밀려 내려가고 아주 소량의 물만 아래쪽에 남게 된다. ( 그리고 다시 천천히 다시 물이 차오르는데, 이 물은 되돌아 오는것이 아니라 위쪽의 물탱크의 물이 채워질때 필밸브에서 분배된 물이 호스를 따라 변기 아래쪽으로 내려오는것으로, 이것은 사이펀의 원리와 무관하다. ) [[계영배]]에 술을 많이 부을수록 흘러내리는 것도 사이펀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옛날에 기름을 옮길 때 사용했던 사이펀 펌프도 이 원리이며, 특히 군필자들에게는 겨울철 난방연료 분출 시라든가 보급계 3종계원(유류고 담당)이라면 드럼통에서 석유 빼낼 때 쓰는 ''''[[자바라]] 펌프''''가 익숙할 것이다. 이외에도 로마의 [[트레비 분수]] 등이 있다 [youtube(8B5nE4AFKug)] 또한 [[댐]] 역시 홍수시 초과 유입에 대비해 혹은 첫 시동때 공기빼기 겸 양수기를 잠시 작동시키기만 하면 그 다음은 알아서 배수가 되는 효율성, 침전물 배수 등을 이유로 사이펀식 여수로를 설치하기도 하는데, 1949년 당시 동양에서 최초로 충북 진천 백곡댐에 사이펀식 여수로가 설치되었으나, 노후화로 철거되고 인근 초평댐이 명맥을 잇고 있다. 또 이렇다 할 도구와 장비가 없었던 초창기 주유소에서 연료를 자동차에 보급할 때 입으로 호스를 한 번 빨아들인 뒤 그대로 호스를 연료통 쪽으로 향하게 하여 주유한 적이 있었다. 다만 호스가 불투명한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미숙한 종업원은 미처 입을 떼지 못해 연료를 먹는 상황도 종종 겪었다. == 커피 추출기의 명칭 == 증기의 압력을 이용해 물을 끌어올려 커피를 추출하는 기구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98588&cid=49047&categoryId=49047|사이펀]]이라고 하며, 사이펀을 이용해서 추출한 커피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6494&cid=58986&categoryId=58993|사이펀 커피]]라고 부른다.[* 다만 추출원리만 사이펀 작용이기 때문에 원두를 로스팅하고 분쇄하는 과정까지는 일반 드립커피와 똑같다.] 특히 드립커피([[카페 아메리카노]])가 유행하기 이전인 30~40년 전 사이펀 커피는 일본에서 대유행했기 때문에, 가끔 일본만화를 보면 카페에 드립머신 대신 사이펀 커피 머신을 갖다놓고 핫 샌드위치와 함께 커피를 파는 장면이 나온다. [[커피 추출 방법]] 참고. == 시 전문 계간지 == 출판사 작가마을 대표 배재경 시인이 2016년 5월 창간한 시 전문 계간지. 어원은 위의 커피 추출기에서 따왔다. 부산 지역구 문예지이며 부산신문인 국제신문에 배재경 대표가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700&key=20200124.22017003508|기고문을 올렸다.]] 등단비가 난무하는 문예지 시장에서 꽤 상금이 짭짤한 편이다. 신인상을 받으면 50만원(초기엔 100만원이었다)을 받는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문학상을 주최하는데, 상금이 500만원으로 어지간한 대형문예지 신인상 정도는 받는 편이다. [[분류:실험기구]][[분류:물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