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를 이용한 일종의 언어유희이자 유머(?). [[고사성어]]의 특징을 이용해 욕설이나 비속한 표현에 그럴싸한 한자어를 붙여 아무렇게나 만든 용어이다. 최초의 유래는 진중권, [[조선일보]]를 비판하는 에세이인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에서 해당 기자에게 날린 '''"족하지마"'''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인터넷을 통해서 퍼졌고 우스갯소리처럼 전파되었다. 늘 그렇듯이 지성과 사회적 지위는 높되 인성이 천박한 인사들이 사실인 것 처럼 꾸며쓰는 바람에 의외로 해악이 심한 편이다. 예를 들어 학교 수행평가로 고사성어의 뜻과 유래를 조사하라는 과제를 내줬는데, 사이비 고사성어를 조사하는 바람에 곤욕을 치른 사례도 있다. 어찌보면 [[유사역사학]]이나 [[유사과학]]과도 비슷한 [[맥락]]. 일반인들도 만들 수 있는데, 일정 길이의 욕이나 비속어를 그럴싸한 한자로 포장한 다음 뜻에 맞게 유래를 그럴싸하게 갖다 붙이면 된다. 따라서 좀 [[육두문자|음독하기에 이상한 고사성어인 경우]] 100% 사이비 고사성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축약 전의 말들이 한자어로만 이루어진 경우 가끔 가다가 묘하게 원래 뜻하고 일치하는 일종의 [[초월번역]](?)이 나오기도 한다. [[귀염살군]]이라두가. 육두문자 음독은 고사성어는 아니지만 [[김삿갓]]이 시로 날린 바 있다. --이름도 [[펠라치오|삿갓이]]니 참으로 이름다운 행보다.-- 글쎄 정구죽천도 일단 그 친구 집에서의 일화가 사실이라면 '지난말의 일'로 인해 만들어진 한자어니까 고사성어라고 볼 수는 있을 거 같긴 한데... 여타 예시는 유래와 용법에 대해 이견도 있는 데다가 [[독자연구]]성향이 강하므로 따로 작성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 후대에 [[한문드립]]이라는 용어가 정의되면서 한문드립의 한 예로 포함되었다. [[분류:언어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