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병아리]]의 울음소리를 뜻하는 의성어 == 말 그대로 [[병아리]]의 울음소리를 뜻하는 [[의성어]]이다. [[유치원]]에서 애들을 모을 때 '''병아리 삐약삐약'''이라는 구호를 사용하기도 한다. 실제 소리는 삐이익 삐이익에 가깝게 들린다. 표준어는 삐약삐약이 아닌 삐악삐악으로 등재되어 있지만 대부분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초기에는 정말 삐악으로 발음하다가, 아무래도 ㅑ 발음 자체가 ㅣ(반모음)+ㅏ(모음)이 결합된 이중 모음이다 보니, '삐'의 ㅣ가 뒤로 넘어가서 악이 약으로 바뀌었을 공산이 크다. '이아'를 빨리 발음하면 '야'로 발음되는 것과 같은 원리. 이에 가장 가까운 영어 표현으로는 'cheep cheep'이 있다. [[치타]]도 덩치에 맞지 않게 새끼고양이보다도 가는 소리로 삐약삐약 하고 운다. 서양권에서도 치타의 울음소리를 병아리 울음소리에 쓰는 cheep로 표현한다. 일본 철도에서는 어린이 표를 사용했을 때 이 소리가 난다. == 모리나 리리의 만화 == [[파일:external/image.kyobobook.co.kr/x9791133408344.jpg]] 원제는 ちよちよ.[* [[일본어]]로 새 소리를 흉내내는 의성어. 또한 [[치요]]는 [[일본]]에서 여성의 이름으로도 쓰이는 말이다.] 모리나 리리(森名リリ)의 코믹 만화. 한국에서의 출판은 [[대원씨아이]]. 가격은 4,200원이다. 현재 5권까지 정발되었다. 표지의 저 새는 [[병아리]]를 닮았지만, 병아리는 아니다. [[잉꼬]]이며, 크기가 거대하다. 이름은 치요(ちよ)이며 암컷이다. 원래 [[남미]]의 자연 속에서 살다가 포획되어 부유한 [[일본인]]에게 애완동물로 팔렸다. 주인 덕분에 온갖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며 살았으나, 그 화려한 삶은 영원하지 못했다. 치요의 주인이 어느날 갑자기 파산하고 만 것. 치요가 잠든 사이, 주인은 치요를 이불에 싸서 야산에 내다 버렸다. 잠에서 깨어난 치요는 이불 속에 끼워져 있던 주인의 편지를 읽고 경악[* 치요가 주인의 편지를 읽으며 경악하는 사이, 산 속의 동물들이 치요를 싸고 있던 이불마저 가지고 가 버렸다.]했으며, 동시에 [[고양이]] 등 각종 동물들의 공격도 받게 된다. 정처 없이 떠돌던 치요는 결국 정신을 잃고 길에 쓰러졌고, 그런 치요를 한 여성이 발견하게 된다. 그녀는 22세의 미혼 여성인 카오루코(薰子)인데, 조그마한 원룸에서 자취를 하며 [[프리타|이런 저런 아르바이트]]로 연명하고 있다. 굉장한 미인이지만, 말과 행동은 상당히 깨는 여자다. 그래서 '입 다물고 가만히만 있으면 아름다운 여자'라고도 한다. 카오루코는 [[치킨]]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마침 그녀가 치요를 발견한 날은 월급날 며칠 전, 돈이 들어올 때까지 며칠을 참으며 버텨야 하는 시기였다. 치킨을 사먹지 못해 절규하던 그녀에게, 거대한 새 치요가 눈에 들어온 것. 그녀는 치요를 먹을 생각으로 접근, 치요를 데려가려 한다. 새 주인과 안식처가 필요했던 치요는 카오루코를 따라가지만 이내 그녀의 속셈을 깨닫고… 카오루코와 치요는 티격태격한 끝에, 결국 둘의 수상쩍은 동거가 시작된다. [[분류:의성어]][[분류:일본 만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