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화장(장례)|화장]] 후에 남는 [[뼈]]의 가루. 골분이라고도 한다. == 상세 == 주된 처리법은 함에 넣어 모시는 것이다. 일부 [[엽기]]적인 묘사를 하는 작품에서는 '''먹는다.''' [[맨발의 겐]] 에서는 원폭 투하 직후에 사람들이 '원폭병이 사라진다'면서 화상부위에 바르거나 먹는 장면이 있고 정찬의 황금사다리에서 등장 인물이 평소 사모하던 박열처의 유골을 먹는 장면이 나온다. [[에릭 카트맨]]은 사탕 얻어 먹으려고 [[케니 맥코믹|케니]]를 찾다가 코코아인줄 알고 케니의 유해를 우유에 타 마셨다. 어떤 의미론 성공하긴 했지만. 유명한 대털에서 여수독고가 아들의 뼛가루 먹는건 뭐 상식이고. 폴리네시아의 한 원시 부족은 존경의 의미에서 조상의 뼛가루를 술에 타 마신다. [[서양]] 쪽에서는 죽은 고인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탄소]]만을 추출해 [[다이아몬드]]로 가공해 [[반지]]나 [[목걸이]] 등 [[장신구]]로 제작하여 지니고 다니기도 한다. 그 외에도 놀이용으로 던지고 노는 원반인 [[플라잉 디스크]]의 개발자는 [[유언]]으로 자신이 죽으면 [[화장(장례)|화장]]하고 남은 뼛가루를 섞어서 플라잉 디스크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했고 실제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죽어서도 자신이 개발한 플라잉 디스크가 되어서 하늘을 날고 싶다는 바람이었다고 하며, 실제로 이분의 뼛가루를 섞어서 제조한 플라잉 디스크를 지금도 살 수 있다.[* 제법 많이 만들었다는 듯, 사실 뼛가루는 소량이고 플라스틱이 주재료이기 때문이지만.] 참고로 중세 유럽에서는 [[빵]]의 원가를 줄이기 위해 밀가루에 실제로 '''동물의 뼛가루를 섞었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이 어렵던 시절에는 딸기잼에 나뭇조각을 섞어서 딸기 씨처럼 보이게 위장했다고도 한다.--[[망했어요|빵에 딸기잼 발라 먹으면?]]-- 산업용으로는 인 추출이나 비료 등으로 쓸 수 있는데, 동물 뼈론 모자랐는지 묘지를 털어 뼈를 훔치는 자들도 있었다. 한때 유럽에서 백자를 모방하기 위해 도자기에도 소의 뼛가루를 넣었는데 이것이 바로 [[본차이나]](Bone China). 한국이나 중국의 백자 특유의 창백함이 감도는 푸르스름한 하얀색과 다르게 우윳빛깔같은 따뜻한 하얀색을 띈다. == 창작물에서 == [[Fate/Zero]]의 주인공 [[에미야 키리츠구]]의 [[마술예장]]이자 비장의 수단인 [[기원탄]]은 키리츠구의 맨 아래쪽 갈비뼈 두 대를 갈아 마술적 처리를 해서 만든 뼛가루가 담긴 [[탄환]]이다. 워해머 판타지의 [[오거 킹덤]] 역시 [[툼 킹]]들을 잡아 뼛가루로 만들고, 그 뼛가루를 다시 빵으로 만들어 먹었다. [[마인크래프트]]에는 [[마인크래프트/아이템|아이템]]으로 나온다. 스켈레톤을 쓰러뜨리면 떨구는 뼈를 인벤토리이나 작업대에서 뼛가루로 갈 수가 있는데, 이걸 묘목이나 밀, 버섯 등 작물에 뿌려주면 즉시 완전히 성장하는 비료가 된다. [[분류: 가루]] [[분류: 장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