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적 [[발굴]]로 출토된 뼈대의 [[DNA]]분석 연구를 설명하는 문서. [목차] == 개요 == 출토된 뼈대는 최근 [[유전공학]]의 발전에 힘입어 분석적인 연구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고고학]]유적지에서 발견되는 뼈대는 [[국립문화재연구소]]의 보존과학실을 중심으로 그 분석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까지 분석된 유적은 [[나주 복암리 3호분]], 아산 명암리 유적, 시흥 목감동 유적, 경산 임당동 및 [[사천 늑도 유적]], 완주 은화리 백제고분 등이다. == 분석 목적 == 뼈대의 DNA 분석의 주요 목적은 뼈대의 성별 확인, 개체 간의 친족, 친자확인(X/Y 염색체와 STR DNA 검사, DNA 족보 제작과 같은 광범위한 경우에도 적용 가능), 뼈대 파편 사이의 관계규명 (뼈대 파편이 한 개체인지, 여러 개체인지를 DNA 검사로 판명), 인류 진화론적 관계 분석(진화론적으로 변이가 많은 D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해 현대인과 유연관계를 분석)등을 들 수 있는데, 주로 동일 유적에서 나온 개체를 서로 분석함으로서 각각의 인골의 유전적 계통을 확인하는데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할 수 있음. == 분석 방법 == === 시료 채취 === 출토된 인골을 이용하여 시료를 채취할 때는 먼저 무균소독 되어있는 공간 확보가 중요하다. 무균처리는 최종결과물인 DNA Typing[* 염기서열 다형성이 높은 DNA의 특정 부위의 변이 양상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각 개인을 구분하고 그들 간의 유연관계를 조사하는 방법]시 오염원인을 예방할 수 있어서 정확한 실험 결과를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시료 채취시 뼈대의 분진이 다량 발생하기 때문에 사후 처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시료 채취시 뼈대의 파손은 무작위로 수행하지 않고, 부분적으로 오염이 적고 보존이 잘 되어 있으며, 단단한 부분만을 필요한 양 만큼(5x2cm) 채취한다. 그럼으로써, 출토 인골의 [[문화재]]적인 가치를 보존하여 처리될 수 있도록 시료 채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DNA 확인 과정 === 다양한 시료에서 추출 및 정제된 DNA는 눈으로 쉽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는 [[전기영동]]을 하는 것이다. 아갈로스 분말을 이용하여 Gel 상태로 만들고, 거기에 추출물을 첨가하여 전기영동을 수행한다. 전기적인 힘에 의해서 끌린 추출물들은 핵산만을 염색시키는 브로민화 에티듐(ethidium bromide; EtBr) 염색 시약을 이용하여 [[UV]] 램프가 장착된 판 위에서 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 사실 UV 램프에 형광 반응을 보이는 건 DNA가 아니고 EtBr 시약, 그 중에서도 에티듐 양이온이다. 원래 에티듐 양이온은 수용액 상태에서 소광(quench) 역할을 하는 물 분자들 때문에, 형광이 잘 관찰되지 않으나, DNA를 만나면 에티듐 양이온이 염기층 사이에 끼어들어가 물 분자의 소광 효과가 약해져 강하게 발색하게 된다.]하게 된다. === 유전자 분석 === 추출된 DNA는 특이적 유전좌부위인 SRT(Short tandem repeat) loci에 관련되어 [[중합효소 연쇄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을 수행한다. 이렇게 증폭된 STR loci들은 염기서열분석 방법을 통하여 gel 상에 고정, 분리시킬 수 있다. 이렇게 고정, 분리된 증폭 산물들은 유전자 분석용 염색(Silver straining)을 통하여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마다 그 차이가 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의의 === === DNA 분석기관 === [[http://www.nrich.go.kr/kr/info/preserv/natural.jsp|국립문화재연구소]] [[분류:골격계]][[분류:유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