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스포츠]] [목차] == 개요 == 빅클럽이란 보통 프로 스포츠에서 일반적인 클럽들과는 달리 오랜 역사를 비롯한 우수한 성적·선수단 규모·재정 상태 등을 갖춘 클럽을 뜻한다. 더 추가한다면 선수들의 팀에 대한 경외심, 네임밸류만으로도 [[밴드왜건 효과]]로 그 팀에 혹해 응원하게 되는 라이트한 팬층이 두터우냐 등이 있다. [[명문 #s-1.3|명문팀]]과 뜻이 상당 부분 일치하지만, 차이는 그 규모를 옛날 뿐만이 아니라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느냐'''이다.[* 역사적으로 과거 높은 성적을 통해 시대를 풍미한 클럽은 생각보다 많다. 가령 [[리즈 시절]]이라는 말로 대표되는 [[리즈 유나이티드]], [[UEFA 챔피언스 리그]] 2회 우승에 빛나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있다. 이들은 잉글랜드 내에서도 전통 있는 명문 클럽으로 인식되지만 그 누구도 이들을 지금의 빅클럽이라 생각하진 않는다. '''현재는 [[EFL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이기 때문.''' 다만 리즈는 승격에 성공하면서 20-21 시즌에 EPL로 복귀했다.] 주로 클럽 간의 격차가 확실하고, 상위권의 입지가 쉽게 흔들리지 않는 [[축구]]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그래서 이 문서 또한 축구에서의 빅클럽을 주로 설명하고 있지만, 후술된 [[야구]]처럼 다른 종목에서도 쓸 수 있는 용어다. 다만 다른 스포츠에서 빅클럽이란 말은 다소 어색한 게 사실인데, 애초에 club이란 단어가 대형 팀스포츠 중에선 주로 축구팀에 쓰는 용어기 때문이다. 미국계 스포츠는 주로 club보다 team을 쓴다. 빅클럽의 기준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갈리기 마련이라 이에 따른 수많은 논쟁이 발생한다. 따라서 이 문서는 각국 프로 리그에서 통상적으로 빅클럽이라 분류되는 클럽들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서술하였고, 그 분류에 따라 발생하는 논쟁을 함께 덧붙였다. 국내에서 빅클럽이라는 용어는 국제적 지명도를 가진 명문팀이란 뜻으로 사용되지만, 현지 영국에서는 조금 더 범위가 넓어서 2000년대 이후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린 빅6 외에도 전통적으로 국내에서 인기와 위상이 높았던 클럽들에게도 쓰는 말이다. 국내에서도 원래 위상이 높다고 잘 알려져 있는 에버튼이나 빌라 외에도 뉴캐슬, 리즈, 셰필드 웬즈데이, 웨스트 햄, 선더랜드(그리고 스코틀랜드의 올드펌 두 팀) 등은 거대한 구장과 팬베이스, 그리고 오랜 전통을 지닌 클럽들이고 현지에서는 거의 이견없이 big club으로 불린다.[* 이는 현재의 빅6도 마찬가지여서, 잘 모르는 해외 팬들은 첼시나 맨시티를 졸부 클럽일 뿐이라 착각하지만 인수 전에도 잉글랜드에서 성적은 몰라도 적어도 팬덤 사이즈로는 탑10 안에 들고도 남는 수준의 국내 거함들이었고 당연히 당시에도 big club이었다.] 다만 완전히 용례가 다르게 정착한 경우이기 때문에, 해외 기준의 빅클럽으로 논쟁을 하고 있는데 영국 용례를 꺼내어 반박하는 것은 의미없는 이야기이긴 하다. == 각국의 빅클럽 == === [[축구]] === ==== [[프리미어 리그]] ==== 프리미어 리그는 다른 리그에 비해 빅클럽의 수가 많은 편이다. 이러한 다극 경쟁체제는 프리미어 리그가 여러 축구 리그 중에서도 대중적인 인기가 가장 높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기존의 빅클럽 외에도 상대적으로 약한 전력이지만 잘 조직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빅클럽들의 상위권 자리를 빼앗는 클럽이 매 시즌마다 1~2곳 정도 등장하는 점 또한 흥행 요소이다. 대표적인 클럽으로 [[에버튼 FC]]와 [[레스터 시티 FC]], [[울버햄튼 원더러스 FC]]가 있으며, 2019-20 시즌 기준으로는 2부 리그에서 갓 승격한 [[셰필드 유나이티드 FC]]가 추가되어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위의 클럽들 말고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번리 FC]] 등이 상위권 클럽들을 위협하기도 했다.] 2020년대 시점에서 프리미어 리그의 빅클럽은 소위 '''빅 6(Big Six)'''라고 불린다.[* 현재의 빅 6 체제는 한국은 물론이고 [[https://www.forbes.com/sites/robertkidd/2019/06/18/the-big-6-clubs-are-destroying-the-premier-league-says-report/#3d97965810dc|해외 축구계에서도 통용되는 표현]]이다.] 20개의 클럽 중 1위부터 6위까지의 최상위권을 형성하며 리그에서 상당한 수준의 재정 능력과 높은 수준의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클럽들은 아래와 같다. (가나다순) * [[리버풀 FC]] * [[맨체스터 시티 FC]]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아스날 FC]] * [[첼시 FC]] * [[토트넘 홋스퍼 FC]] 사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당시 프리미어 리그의 빅클럽은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첼시까지 총 4개 클럽으로, 일명 '''[[https://alloutfootball.co.uk/classic-story-of-the-premier-league-big-four/|빅 4]]'''로 분류되었다.[* 첼시는 2천년대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투자 이후 빅4로 확고하게 분류되었다.] 이들은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 한 번도 2부 리그로 강등된 적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예전의 풋볼 리그 1이 아닌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의 기록이다. 빅 6로 전환된 현재는 토트넘 역시 여기에 포함되며, 그 외 [[에버튼 FC]] 역시 EPL 출범 이후 강등 경험이 없는 클럽이지만, 비교적 전력이 약하므로 제외.] 2010년대 이전까지 4개의 클럽은 확고한 상위권을 형성하였으며, 1위부터 4위까지 주어지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독식하였다. 그러다 2000년대 말~2010년대부터 맨체스터 시티가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만수르]]의 막대한 투자 아래 빅 4를 위협하는 거대 클럽으로 성장하고, 중상위권 셀링 클럽으로 분류되던 토트넘 홋스퍼 역시 빅클럽에 견줄 만한 수준의 선수단을 구축하고 챔피언스 리그에도 자주 모습을 비추면서 빅 4 체제가 깨지고 2개의 클럽이 추가된 빅 6 체제로 전환되었다. 이 클럽들은 유럽대항전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UEFA 클럽 랭킹]]에서도 2019-20 시즌 리그 중단 시점 기준으로 가장 낮은 첼시 FC 조차 14위를 기록할 정도로, 유럽 전체에서도 상위권 구단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시장성이 높은 프로 축구 리그다 보니 팬덤 간의 견제도 상당히 심한 탓에, 빅 6에 해당되는 클럽의 팬클럽들은 서로를 빅클럽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안티|상대의 약점을 붙잡고]] 논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를테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 '''리버풀''' 1992년 프리미어 리그가 창설한 이래 2020년 이전까지 한동안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 없었다.[* 그래도 챔스에선 우승 2회, 준우승 2회에 4강도 여러번 진출하는 등 상대적으로 괜찮은 성적을 꾸준히 보여줬다.] 이와 더불어 한때 빅 4 체제의 종말 이후 그 밑으로 순위가 떨어지는 암흑기를 겪으면서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라는 조롱 섞인 표현이 유행하기도 했다. 허나 [[위르겐 클롭]]이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발전하여 2018-19 시즌 14년 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통해 리빅아로 불리던 침체기를 확실하게 벗어났으며, 2019-20 시즌엔 30년 만에 프리미어 리그 우승까지 성취함에 따라 커리어 측면에서도 한층 보강된 강팀으로 확실히 부활했다. * '''맨체스터 시티''' 2천년대까지만 해도 하위권을 전전하던 약소 클럽이 중동부자 만수르의 재력 덕분에 급성장해 소위 근본이 없다는 안티들의 공세에 시달린다.[* 물론 이런 디스섞인 비판은 첼시에게도 해당된다. 첼시도 결국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엄청난 머니 투자 덕분에 2천년대 빅4로 확고히 올라설 수 있었기 때문. 로만이 투자하기 전만 해도 첼시는 리그 우승을 50년 넘도록 못하고 있었다. 그래도 맨체스터 시티보단 이전에도 강팀이었다는 점이 다르긴 하다. 1997-98 시즌 유로파리그 전신 중 하나인 위너스컵 우승 및 UEFA 슈퍼컵 우승까지 거뒀으며, 프리미어 리그 개편 이후 리그에서도 4~8강 성적 정도는 거둘 정도라 같은 97-98시즌에 3부리그 강등당하던 맨시티랑은 달랐다.] 실제 빅6의 나머지 5개 클럽들과는 달리 3부리그로 강등된 적도 있었다.[* 리버풀, 맨유, 첼시, 토트넘, 아스날과 에버튼은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래 모든 시즌을 1부에서만 보냈고, 이전에도 2부리그에 강등된 적은 있었지만 3부리그 이하로 강등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 게다가 전성기가 열린 2010년대부터 현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한 이후까지, 프리미어 리그 및 자국 컵 대회에서는 더블 스쿼드를 활용해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우승을 여러 번 이뤄냈지만,[* 2020년 기준,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다 승점 1위는 2017-18 맨시티의 100점이다.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다 승점 TOP4가 최근 3년 사이에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과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두 팀에서 모두 나올만큼 2010년대 말 기준으론 빅6 내 쌍빅이라 할만큼 리그에서 쌍벽을 이루고 있다.] 그렇게 돈을 썼음에도 유독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우승은 커녕 결승조차 간 적이 없을 정도로 상대적으로 부진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현재 빅6 중 유일하게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 경험이 없는 클럽이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 잉글랜드에서 가장 압도적인 면모를 보여주던 클럽이었고 인기 역시 글로벌한 수준이었으나, 클럽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평가받는 [[알렉스 퍼거슨]]이 은퇴한 2013년 이후부턴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우승 0회에 잦은 감독 교체 등으로 상대적 암흑기를 보내고 있다.[* 상대적 암흑기라고 한 이유는 2016-17 시즌 유로파 리그, EFL컵과 2015-16 시즌 FA컵 우승 등 퍼거슨 시대 이후에도 (프리미어, 챔스보단 마이너한 대회지만) 우승 경력이 있기 때문이다. 허나 리즈 시절 맨유에 비하면 그 위상이 제법 초라해진 것도 사실이다.] 또한 빅6의 경쟁이 과열되며 4위 내에 들지 못해 챔스 진출 티켓을 못얻어 유로파 리그로 쫒겨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원체 리즈 시절이 특히 프리미어 리그에선 압도적이었기에 근래의 침체기가 다른 클럽들의 그것에 비해 더 명확하게 축구팬들에게 각인되고 있다. * '''아스날''' 기존의 빅4 중 유일하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 없는 클럽이었고 지금도 없는 상태이다. 리즈 시절에도 다수의 기간은 맨유 다음인 [[콩라인]]이었으며, 그것조차도 [[아르센 벵거]]의 말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찍었던 [[4스날|4위 자리]]가 위태로워졌고, 덕분에 챔스리그도 어느덧 3시즌 연속으로 진출 못하고 있는 상태. 그 외에 15년 넘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 없다는 점도 뼈아프며, 국제대회 우승 기록이 인터-시티 페어스컵 1회, UEFA 컵 위너스컵 1회가 전부라는 점도 흠이다.[* 유독 아스날은 유럽대항전 결승에 가면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벵거 부임 이후 치러진 3번의 유럽대항전 결승전에서 전부 패배하였다. 1999-00 시즌 UEFA컵 결승전 갈라타사라이전, 2005-06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바르셀로나전, 2018-19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전 첼시전이 대표적이다.] 또한 투자에 지나치게 소극적인 구단주가 존재하는 것 역시 아킬레스건. * '''첼시''' 맨체스터 시티가 안티들에게 받는 비슷한 디스를 2천년대엔 첼시가 받았다. 첼시 또한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지원 아래 유럽 클럽에서 가장 많은 돈을 써서[* 심지어 맨시티나 레알 마드리드보다도 더 많이 썼다. 2000년대 이후 유럽 구단 지출 '''1위'''다. 2020년까지 첼시는 23억 유로(3조 2,384억 4,600만 원)을 써서 2위 레알 마드리드 22억 유로(3조 976억 4,400만 원) 및 3위 바르셀로나, 4위 맨체스터 시티보다 많이 썼다고 한다.] 지금의 자리에 올라온 클럽이기 때문. 또 그정도 돈을 쏟아부은 것 대비 [[무리뉴]] 체제 이후부턴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해 감독을 자주 갈아치우는 편이라 그걸로도 조롱을 받는다. 다만 이렇게 내부가 시끄러움에도[* 심지어 2021년에는 팀의 레전드 미드필더였던 [[프랭크 램파드]] 감독마저 경질당했다.] 막상 트로피는 많이 들어올려 2000년대 이후 리그 내에서 가장 성과가 좋은 팀으로 인식된다. 실제 21세기 들어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클럽들 중에서 성과 측면에서만 보자면 가장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게다가 2011-12 챔스에서 한 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부족한 트로피도 없다. * '''토트넘 홋스퍼''' 1부 리그 우승이 단 두 번에 불과하고, 빅 6 중에서 프리미어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 리그 우승 경력이 모두 없는 유일한 클럽이다.[* 프리미어 리그 최고 성적은 2016-17 시즌의 2위. 챔피언스 리그는 아스날과 마찬가지로 준우승만 1회. 2018-19 시즌의 일이다.] 종합하자면 빅 6 중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게 많이 강조되는데, 2007-08 시즌의 리그컵 우승을 마지막으로 2019-20 시즌까지 들어올린 트로피가 없다.[* 이는 빅 6라고 불리는 팀에게는 굉장히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빅클럽 '후보'인 레스터 시티조차 리그 우승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더욱 그렇다.] 즉, 냉정하게 말하면 셀링 클럽에서 빅클럽을 위협할 수 있는 강팀 정도로 진화했을 뿐이지 아직 빅클럽을 논하긴 무리라는 주장. 빅클럽을 논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가 트로피인데, '''메이저 대회 우승이 아예 없다'''는 것은 치명적인 약점이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2019년 클럽 스쿼드 가치로는 [[https://www.transfermarkt.co.uk/spieler-statistik/wertvollstemannschaften/marktwertetop|유럽 전체에서 9위]], 2020년 세계 축구 클럽 매출 순위에서도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1312394|8위]]라는 꽤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긴 하다.[* 클럽 스쿼드 가치 기준 프리미어 리그내에서는 5위. 리버풀-맨시티-첼시-맨유-토트넘-아스날. 매출 기준으로는 4위. 맨유-맨시티-리버풀-토트넘-첼시-아스날.] 또 울버햄튼의 맷 도허티 같은 선수들이 토트넘으로 넘어오면 넘어왔지 토트넘에서 빅클럽 후보팀에 자진해서 가겠다는 선수는 없는 것을 볼 때 위상 측면에서 빅6 중 최하위이긴 하나 후보급으로 내리긴 어려운 포지션에 있다고 보는게 맞을듯. 첼시와 아스날 다음으로 나머지 런던클럽들 중에서 그나마 나은 성적을 내고 있는 점이 팬들에게 인기가 유지되는 이유다. 빅클럽 후보 * [[레스터 시티 FC]][* 사실 성적만 보면 빅클럽 축에 낄 정도는 어느정도 된다. 리그 우승도 있으며 2020년부턴 챔스 티켓도 경쟁하는 수준까지 되었다. 실제 [[박문성]] 해설위원같은 경우는 빅7로 분류하기도 한다. 허나 레스터 시티의 연고지인 [[레스터]] 자체가 인구가 많은 도시가 아니라 마케팅에서도 별로고 그렇다고 어느 기업이 파격적으로 투자해 재정이 많은 것도 아니라 이것이 레스터가 빅7로 인정 못받는 즉 지속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일각에서 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재정이 많은 편이 아닌데도 정작 팀은 몇년전부터 리그 상위권 수준에 꽤 모습을 비추니 그야말로 가성비 갑. 14-15 시즌부터 루트를 보면 유스나 하부 리그 선수 발굴하고 그 선수는 잠재력이 폭발해 탑클래스가 되었으며 그 선수가 빅클럽으로 떠나거나 부상으로 장기이탈이 예상될 시 그 빈자리를 또 하부 리그 선수를 발굴해 포텐을 터트렸다. 물론 2020년에 영입한 [[카스타뉴]]처럼 예전보다는 꽤 많이 투자를 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선수 발굴 역시 잘하고 있다.] * [[에버튼 FC]][* 잉글랜드 리그 역사상 단 한번도 강등없이 1부리그에 있었다.] ==== [[라리가]] ==== 라리가는 프리미어 리그처럼 언론이나 팬덤 등지에서 언급할 정도로 명확하게 빅클럽의 개념이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라리가 축구팬이라면 으레 알듯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던 [[레알 마드리드 CF]]와 [[FC 바르셀로나]]의 양강 구도가 확고하다. 레알은 무려 13번의 챔스 우승을 해냈고[* 2위인 AC밀란이 7회이므로 거의 2배 가까이 차이난다.], 바르샤 역시 5회 챔스 우승과 [[트레블]] 2회에 빛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클럽들이다. 그 외 라리가 통산 우승 회수 3위이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부임 이후 꾸준히 리그 3위 내에 들고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도 두 차례 기록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껴서 총 3개 클럽이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빅클럽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들은 17-18 시즌의 아틀레티코를 제외하면 챔피언스 리그에 꾸준히 진출하여 최소 16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는 등[* 19-20시즌 기준으로, 레알마드리드는 23시즌 연속 챔스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으며, FC 바르셀로나도 16연속 진출 중이다. 아틀레티코는 17-18시즌 조 3위로 밀려나 챔스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유로파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국제 무대에서 라리가를 대표하고 있다. (가나다순으로 표기함) * [[레알 마드리드 CF]] * [[FC 바르셀로나]]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빅클럽 후보 * [[세비야 FC]][* 라리가 우승은 1회 뿐이나, 유로파리그에서 많은 우승을 하여 저력을 보이고 있다.] * [[발렌시아 CF]][* 사실 전시즌이나 이번시즌이나 [[피터 림]]이라는 최악의 구단주로 재정난에 시달리며 망해가고 있으나 불과 2년전만 해도 챔스에 나가고 코파컵에서도 우승하는 등 엄연한 강호였으며 특히 2000년대는 [[다비드 알벨다]]와 [[루벤 바라하]]라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더블 볼란치 조합으로 엄연한 빅클럽이였다.] ==== [[세리에 A]] ==== 세리에 A의 빅클럽은 전통적인 팬덤을 보유한 [[밀라노]] 연고의 두 팀 [[AC 밀란]]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터 밀란]]이 있으며, 여기에 [[토리노]]를 연고로 하는 [[유벤투스 FC]]까지 빅3를 구성하고 있다. AC 밀란은 [[UEFA 챔피언스 리그]] 7회 우승으로 최다우승 2위팀이자 리그 우승 18회, 인터 밀란은 챔스 우승 3회 및 리그 우승 18회와 더불어 세리에 A에서 유일하게 [[트레블]]을 달성, 유벤투스는 챔스 우승 2회[* 우승기록이 의외로 적은데 결승에 9회 진출해서 2회만 우승하고 준우승은 7회로 최다 준우승팀이다.] 및 리그 36회 우승으로 현재 리그 9연속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UEFA 리그랭킹은 3~4위를 매년 왔다갔다하는데 2021년 기준으로는 분데스리가를 밀어내고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 10년간의 사이클로 보면 [[유벤투스]]는 2010년대 팀 재건이후 리그 9연패중 트레블 기회가 두번 찾아왔었으나 각각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에 패하며 유럽 최정상을 찍는데에는 실패[* 각각 전성기 MSN 바르셀로나와 크카모+호날두의 레알마드리드였다], 이후 세대교체를 하고 있는 시기에 접어들어가고 있으며 그사이 한동안 암흑기를 겪었던 두 밀라노팀이 부활하며 리그에서의 패권도 위협하고있다. [[인테르]]는 2019-2020 리그에서 유벤투스를 위협하며 승점 2점차로 준우승을 차지, 유로파리그에서도 결승까지 진출했으며[* 결승에선 유로파의 제왕 세비야를 만나 준우승], [[AC 밀란]]도 세대교체에 성공하며 10년만의 리그 우승 가능성 및 8년만의 챔스 복귀를 눈앞에 두고있는 상황이다. (가나다순으로 표기함) * [[유벤투스 FC]] * [[AC 밀란]]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아탈란타 BC]][* 2010년대 후반기부터 갑작스럽게 떡상하고 있는 클럽이다. 특히 19-20시즌에는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진출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있다.] * [[SSC 나폴리]][* 컵대회에 주로 우승했으며 매년 꾸준히 유럽대항전 진출권을 따내고 있다.] ==== [[분데스리가]] ==== 분데스리가는 [[FC 바이에른 뮌헨]]이 압도적인 실력과 역사, 재정, 팬덤 규모를 갖춘 '''1강'''으로 군림하며, 이런 바이에른에 대항하는 경쟁자가 시즌마다 존재하는 구도였는데, 2010년대 이후부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그 역할을 하면서 빅클럽으로 분류되고 있다.[* 과거에는 다른 경쟁팀들도 있었으나,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에 비해 다른 경쟁팀들이 오랜 시간 전성기를 구가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교체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과거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함부르크 SV]], [[SV 베르더 브레멘]] 등이 그 예.] 참고로 도르트문트가 [[위르겐 클롭|클롭]] 감독 부임 후 2010년대 들어 갑자기 상위권에 등장하면서 많은 축구팬들이 신흥 강호가 나타난 것으로 약간 잘못 알기도 하는데, 사실 도르트문트는 (1위인 바이에른과의 격차가 매우 크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두 번째로 많은 분데스리가 우승을 기록한 클럽이자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경험도 있는, 나름 독일에선 --근본--역사가 있는 명문 클럽이었다. (가나다순으로 표기함) * [[FC 바이에른 뮌헨]]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빅클럽 후보 * [[RB 라이프치히]][* [[레드불|모기업]]의 엄청난 투자로 급성장했으며 19-20시즌에 챔피언스 4강에 진출하고 현재는 뮌헨과 도르트문트 다음인 3인자 자리를 꿰차고 있다.] * [[바이어 04 레버쿠젠]][* 라이프치히만큼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유럽대항전에 나가는 팀이다.]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최근 4년간 포칼컵 우승이나 유로파 리그 4강 진출 그리고 시즌마다 돌풍을 일으키는 등 주목받고 있지만 후반기에 부진과 빅클럽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재정 상황들이 문제] ==== [[리그 1]] ==== 리그앙은 소위 유럽 5대 빅리그 중 하나긴 하지만 수준은 이들 중 가장 떨어지는 리그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 빅클럽이라 할만한 클럽의 수도 적은 편인데, 2020년대 시점에서 유일하게 빅클럽으로 평가받는 클럽은 [[파리 생제르맹 FC]] 뿐이다. 파리 FC는 2010년대부터 [[카타르]] 왕가의 거대 자본을 등에 업고 리그앙에서 1강으로 군림하고 있다. 다만 덕분에 이쪽도 안티들에겐 소위 근본없는 팀이라고 까이기도 한다.(...) 챔스리그 우승이 없다는 점도 속쓰린 지점.[* 그나마 2019/20 시즌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하며 리그앙의 자존심을 세우긴 했다. --우승은 뮌헨-- 그리고 웃픈건 이게 파리 생제르맹의 첫 결승 진출이었다.] 그런 점 * [[파리 생제르맹 FC]] 빅클럽 후보 *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과거에는 챔스 우승도 했을만큼 좋았으며 현재도 파리 다음가는 2인자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 [[올랭피크 리옹]][* 19-20시즌 챔스 4강에 가는 등 과거에 영광을 찾을려고 하는 중이다.] * [[AS 모나코]][* 챔스에서 꽤나 자주 돌풍을 일으키고있다.] * [[릴 OSC]][* 리그에서 매년 상위권을 고정시키고 있다.] ==== 그 외 ==== 빅리그들의 독주가 심화되면서,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2018-19 시즌부터 4대리그 출전 티켓을 직행 4장으로 확대하였고, 하위리그의 챔스 티켓을 줄였다. 이후 2019-20 시즌에는 챔스 16강 진출팀이 전부 다 5대리그 소속으로 빅리그의 독주 무대가 완성되었다. 예선에서도 5대 리그의 강팀들이 하위 리그 클럽들을 큰 점수차로 이기는 압살이 이루어지면서,[* 가령 B조에서는 [[FC 바이에른 뮌헨]]은 24골, [[토트넘 홋스퍼 FC]]는 18골으로 경기 당 각각 3점 이상을 뽑아내는 화력으로 [[올림피아코스 FC]]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압살하였다.] 역대 챔스 조별리그에서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그럼에도 빅리그 외 리그의 클럽들 중 유럽대항전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클럽들은 존재하는데, 챔스 '''4회 우승'''에 빛나며 2018-19 시즌에도 4강 진출의 돌풍을 일으킨 [[AFC 아약스]]와 2번의 챔스 우승을 해낸 포르투갈의 명문 클럽 [[FC 포르투]]와 [[SL 벤피카]]가 대표적이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는 2020년 기준 유럽 리그 6위로 5대 빅리그 바로 다음이다.] 다만 현재로썬 대부분의 주축들이 주목을 받으면 오래 안가 빅리그 클럽들로 이적하면서 사실상 [[셀링 클럽|거쳐가는 클럽]] 수준인 상황이라 빅클럽이라 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 [[AFC 아약스]] * [[FC 포르투]] * [[SL 벤피카]] === [[야구]] ===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역사가 깊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도 소위 '빅클럽'이라 칭할 수 있는 구단들이 존재한다. 비록 [[야구]]가 [[축구]], [[농구]] 등만큼 많은 글로벌인들이 즐기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북미권을 빼면 동아시아권이 가장 시장성이 크다. 중남미권도 인기는 있으나 시장성은 상대적으로 작은 편. 그 외 유럽이나 기타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에선 몇몇 지역을 제외하곤 [[아오안]] 수준.] 메이저리그 사무국도 요즘 들어 글로벌화의 필요성을 부쩍 인식했는지[* 글로벌화에 성공한 --운동화 팔아먹기 등 사업에도 능숙한-- NBA가 MLB의 시장성을 위협하고 있다.] 야구 세계화를 추진하는 등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사실 [[야구]] 뿐만 아니라 북미권에서 인기있는 스포츠들이 [[농구]] 정도를 제외하면 [[미식축구]]나 [[아이스하키]]나 다 엄청난 시장 규모 대비 해외 저변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긴 하다. 하여튼 현재 시점에선 북미 스포츠 4대 리그와 유럽 축구 5대 리그가 가장 큰 스포츠 시장이다. (아시아에선 일본프로야구, 남미에선 브라질 축구리그가 수위권.) 기타 종목으론 [[포뮬러 1]], [[골프]], [[테니스]] 등.] 하여튼 메이저리그에서 '빅클럽'이라 칭하는 기준은 없지만 구단의 역사, 규모, 팬덤, 월드시리즈 우승 횟수, 포스트시즌 진출 횟수 등으로 보았을 때 '빅클럽'이라 불릴 수 있는 구단은 다음과 같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빅마켓]] 문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북미권에선 빅클럽보단 빅마켓으로 부르는 경우가 훨씬 흔하다. * [[뉴욕 양키스]] * [[보스턴 레드삭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시카고 컵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