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아티팩트. [[네크로맨서의 아뮬렛]]과 마찬가지로 킹 오브 웜즈 [[매니마코]]가 창조한 아이템...이라고 하지만 한 세트로 간주하는 네크로맨서의 아뮬렛과 달리 블러드웜 투구의 등장 시기는 대거폴이 아니라 모로윈드부터다. 엘더스크롤3 [[모로윈드]]에서는 에라베님선 캠프 근처에 위치한 조상의 무덤 Maren Ancestral Tomb을 털다보면 나온다. 뜬금없게도 미친 바토우(Crazy Batou)라는 적대적 노르드 남성 NPC가 착용하고 있는데 얻으려면 죽여야 한다. 게임 버전이나 버그패치 정도에 따라 이 NPC에게 에센셜 설정이 걸려있기도 한데 관련된 퀘스트는 아무것도 없다. 뭘 넣으려고 했다가 중간에 잘린 모양. 죽여도 아무상관 없으니 부담없이 해치우자. 아이템 자체는 노드식 트롤뼈 투구이며 타겟 지시형 턴언데드 마법과 스켈레톤 부하를 30초간 소환하는 마법 두 개가 각각 붙어있다. 충전 없이 최대 5회 사용 가능하다. 여기서나 오블리비언에서나 잉여한건 딱히 다른게 없다.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시대에 들어와서 [[메이지 길드]]가 네크로맨서의 아뮬렛과 같이 관리하였으나 길드 내부 분열로 도난당하자 [[주인공(오블리비언)|주인공]]에게 찾아오라고 한다. 이게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데이드라]]와 [[네크로맨서]]가 한데 어우러져 난장판인데다가 최심부에 들어가면 이걸 가저갔던 장본인이 시체가 되어있는걸 확인할수있다 아마도 이 투구의 힘을 빌어서 [[데이드라]]를 소환하였다가 통제불가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일단은 레벨링 아이템으로 최대 12포인트의 소환마법 스킬 증가 인챈트가 붙어있다. 하지만 퀘스트상 [[한니발 트래븐]]이 다시 가져가기 때문에 플레이어로서는 잠깐 인벤에나 넣어보는게 전부다. 물론 [[네크로맨서의 아뮬렛]]과 마찬가지로 모드를 통해 메이지 길드의 아크메이지일 때 얻을 수 있는 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아니면 콘솔 쓰는 것도 방법. 체력과 지구력을 감소시키는 대신 매지카와 지능을 급증시키기 때문에 마법사들이 착용하면 상당히 유용한 네크로맨서의 아뮬렛과는 달리, 이 아티펙트는 인첸트가 영 어정쩡해 기껏 얻어도 써먹을 구석이 많지 않다는게 단점이다. 매니마코가 사용하던 같은 아티팩트인데도 이런 문제가 생긴 이유는 원래 이 투구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마법 흡수' 옵션이 모종의 버그로 작동이 안 되기 때문이다. 비공식 패치를 설치하고 나면 이 기능이 되살아나기에, 그나마 이전에 소환스킬 레벨만 올려주고 그 외에는 아무런 기능도 없던 상태보다는 쓸 구석이 생긴다. [[사족]]으로 집안 장식용으로 쓰려는 사람들은 이것에는 염동력 마법이 잘 듣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 사실 이것은 '마법 흡수' 옵션이 있는 모든 장비에 해당되는 문제점이다. [[분류:엘더스크롤 시리즈/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