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소의 우리 == bullpen 소의 우리를 뜻하는 용어로, 원래는 [[투우]], [[로데오]]에서 소들이 대기타는 곳을 말한다. 사람을 소에 비유해서 노동자들이 합숙하는 공간을 불펜이라 하기도 한다. == [[야구장]]에서 투구 연습을 하는 장소 == {{{+3 Bullpen }}} ||<table width=600> [youtube(FO-L4Oq6Wlg)] || || [youtube(aNmhc0WrKJM)] || || [youtube(_5u7gOdRfBw)] || || 첫번째는 [[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의 불펜이고, 투수는 [[저스틴 벌랜더]].[br] 두번째는 [[NPB]]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홈구장 [[메트라이프 돔]]의 불펜이고, 투수는 [[오타니 쇼헤이]].[br] 세번째는 [[KBO]] [[두산 베어스]]&[[엘지 트윈스]]의 홈구장 [[잠실 야구장]]의 불펜이고, 투수는 [[원태인]]. || [[야구]] 경기가 진행되는 중에 투입될 구원 [[투수]]들이 몸풀기 겸 투구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소를 일컫는다. 훈련을 할 때는 [[선발 투수]]와 [[포수]]들도 이곳에서 투구 연습을 한다. 투수 마운드와 똑같은 환경이 갖추어져 있으며, 규모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보통 2~3명 가량의 선수들이 투구 연습을 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투수 대기실'이며, [[야수]]들이 대기하는 곳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그렇듯 그냥 '벤치', 전문적으로는 [[덕아웃]]이라 한다. 프로 경기에서 사용되는 야구장은 불펜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경기장에 따라서 홈 팀, 원정 팀 전부 경기장 내에 있거나, 혹은 홈 팀의 불펜만 따로 구축되어 있고 원정 팀은 경기장 안에 있는 경우도 있다. 불펜이 경기장 안에 있으면 경기 도중 타구가 불펜 쪽으로 날아가면 선수들이 큰 부상을 입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연습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어서 서서히 없어지고 있는 추세. 일례로 대한민국의 경우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인천 SK 행복드림구장|문학]]/[[사직 야구장|사직]] 등 일부 대형 구장을 제외하고는 불펜이 구비된 구장이 많지 않았으나[* 구장 덕아웃 옆에 투수들이 몸을 풀 수 있는 마운드가 2개 정도 마련되어있어서 불펜 투수들은 그 곳에서 몸을 풀었다. 덕아웃 공간 또한 비좁아 각 팀의 불펜투수들은 그 뒤에 따로 의자를 놓아 쪼르르 앉아서 대기하기도 했다.] [[2010년대]]부터 시작된 구장 리모델링 및 신축으로 인해 현재 대부분의 1군 구장에는 불펜이 신설 및 증축되었다. [[2016년]] 기준으로 현재 대한민국 프로야구단이 사용하고 있는 홈 야구장에는 외야나 내야, 지하 측에 그라운드와 분리된 불펜이 존재한다. 그 외에 기타 아마추어 구장에는 아예 불펜이 없는 일도 많다. 특이케이스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홈구장인 [[메이지진구 야구장]]은 아직도 불펜이 없어서 덕아웃 옆 파울지역에서 불펜 선수들이 연습투구를 한다(...) 야구 중계를 보다보면 투수를 교체할 필요가 있으면 투수 코치나 감독이 전화를 거는데, 이 전화가 불펜으로 가는 직통 전화이며 주로 구원 투수 요청을 할 때 쓰인다. [* 이를 영어로는 "Call to the pen"이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불펜에 전화를 연결해 도움을 요청한다는 뜻.] 미국 대학야구에서는 전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야구선수가 텍사스 A&M 대학 불펜에 장난전화를 걸어 당시 구원투수였던 현 애틀랜타 선수 A.J 민터를 [[https://youtu.be/tZJsutN6wmg|준비시킨 적이 있다.]](...) 어떻게 전화했는지는 불명. [youtube(jKWrINmMXp8)] [[대한민국]]이나 [[일본]]에서는 '릴리프 카'라는게 불펜에 존재해서 투수 교체시 구원 투수가 타고 가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주로 외야에 불펜이 있을 경우 그러며, 내야나 덕아웃 측 지하에 있으면 그냥 달려 나온다. 한국에서는 챔피언스 필드를 홈으로 하는 [[KIA 타이거즈]]가 대표적이다 할 수 있다. 단, 홈 팀 선수만. [[SK 와이번스]] 역시 릴리프 카를 쓰는데 홈 팀 한정이다. 다만 일본의 [[치바 롯데 마린즈]]처럼 원정팀 선수도 릴리프 카를 태워주는 팀도 있기는 있다.] 과거 [[청보 핀토스]]에서는 '''[[말(동물)|말]]'''을 릴리프 카 대신 쓰기도 했다. 반면 미국은 그냥 마운드까지 선수가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며, 유명한 불펜투수라면 이게 나름대로의 등장씬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마리아노 리베라]]는 홈구장에서 구원 등판시 [[메탈리카#s-1|메탈리카]]의 Enter Sandman을 튼다. 어떤 선수는 외야 불펜에서 마운드까지 전력질주로 뛰어가는 경우도 있다. MLB에서는 [[템파베이 레이스]]의 구원투수 [[히스 벨]], KBO에서는 [[LG 트윈스]]의 투수였던 이상훈이 대표적. 불펜에는 구원 투수 이외에도 이들의 불펜 피칭을 준비하며 구원 투수의 컨디션을 확인하고 감독에게 조언하는 불펜 코치가 주요 스텝으로써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직접 [[불펜 포수|불펜에서 투구를 받는 포수]]도 보직이 있다. 한국에서는 2군 포수 혹은 신고선수가 이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30개팀 전부는 아니지만 메이저리그의 많은 팀들은 불펜 피칭시 투수의 공을 받는 포수를 정식 코치로 대우하기도 한다. [[이만수]]도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이 보직으로 6년간 활동하였으며, 2005년 우승 때 선수와 같이 카퍼레이드에 나오는 등 나름대로 화이트삭스 우승 멤버로 대우를 받았다. == 구원 투수진을 부르는 용어 == 2번의 의미의 영향으로 구원 투수진을 부르는 용어로도 쓰이며, 로스터에 등록된 투수 중 [[선발 투수]]를 제외한 모든 투수를 말한다. 흔히 마운드 전력을 평가할 때 '불펜이 강하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의미이다. 반대로 [[방화범(야구)|방화범]]이 많으면 '''火펜'''이라고 비아냥 거리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중간계투]], [[마무리 투수]] 항목으로. == [[엠엘비파크]]의 자유게시판 == 원래는 커뮤니티에 흔하게 있던 자유게시판이지만 [[엠엘비파크/사건사고|이런저런 이유]]로 주목을 받았다. [[분류:동음이의어/ㅂ]][[분류:야구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