炎 の 騎士 초록배매직스가 번역, 출판한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극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주인공은 무장 [[SS]] 중에서도 유명한 [[요아힘 파이퍼]].[* 별명 : 요헨 파이퍼] 즉 파이퍼의 전기라고 해도 무방하다. 고바야시 화백의 만화답게 극화풍에 전쟁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으며, 무장 [[SS]]의 장갑 부대 편제나 독일군이 운용했던 차량이나 대전차 무기, 훈장 등을 싣고 있어서 자료집의 가치가 있다. SS 미화물이라는 비판도 있으나 독일군이 [[소련군]] 포로들을 집단 총살하는 장면도 있고, [[장갑척탄병]]에선 러시아 주민들에게 쌍놈짓을 하는 [[아인자츠그루펜]]의 모습도 나온다. 따라서 나치를 미화하는 [[스킨헤드]]들과는 다른 부류라고 할 수 있다. [[말메디 학살]]이 파이퍼가 일부러 저지른 것이 아니라고 묘사하는 문제는 있었지만. 전후, [[모사드]]나 [[유태인]] 등의 테러에 연합군이 방관한 것을 비난하는 서술도 존재하는데, 실제로도 있었던 일이다. 그것도 자주. 그외에도 에버렛 대령이나 유태인 [[랍비]]가 파이퍼의 구명을 위해서 노력했던 일화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파이퍼가 무고해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공정한 재판'을 위해서...). 또한 체코 출신의 SS신병이 "난 독일인이 아닌가?" 하고 독백하는 등 말기 SS가 얼마나 고달픈 상황에 처했는지도 알 수 있다. 실제 파이퍼는 전후 프랑스 좌파 테러리스트들한테 살해당하는데, 극화 초반에는 집에 있다가 테러리스트들의 습격을 받자 자살하는 것으로 나오고, 결말에선 [[동서독 통일|독일 통일]]의 순간을 파이퍼를 닮은 노인이 바라보는 마지막 장면을 통해 파이퍼가 살아있다는 암시를 주며 끝난다. 참고로 파이퍼는 고바야시의 작품들에서 자주 까메오로 출현한다(...).[* 예를 들자면 [[강철의 사신]], [[장갑척탄병]], [[늑대의 포성]] 등등...] [[분류:전쟁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