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중화권 관계 관련 문서)] [목차] {{{+1 本土派 / Localist Groups: '''LG'''}}} == 개요 == [[홍콩]]의 정치성향 중 하나. 홍콩의 자치주의를 확대하자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 성향 == 홍콩의 독자적인 [[정체성 정치|정체성 운동]]을 지지하며, 홍콩의 자치주의를 확대하자는 입장이다. 홍콩 [[내셔널리즘]] 성향도 보인다. 물론 모든 본토파 성향 정당, 단체들이 홍콩 독립을 '''대놓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홍콩 독립 주장을 대놓고 드러내면 해당 정당은 [[중국 공산당]]에 의해 강제 해산당하고, '''홍콩 독립을 주장하는 정치인들은 중국으로 끌려가서 [[스테이플러]] [[고문]]을 당한다.''' 때문에 정당이나 단체 강령 등에 대놓고 홍콩 독립을 주장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본토파 단체들의 회원들이 독립운동 관련 집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 민주파와의 차이점 === [[친중/홍콩|친중파]]에 맞서 [[민주파]]와 같이 행동하지만, 민주파는 홍콩이 중국의 일부라는 전제에서 민주주의를 확대하자는 다소 온건하고 정치적 [[민주화]]에 중점을 둔 주장을 펼 뿐, 홍콩의 독자성을 강조하거나 홍콩 내셔널리즘을 내세우지는 않는다. 반면에 본토파는 홍콩 내셔널리즘을 내세우며 심지어 [[홍콩 독립운동]]을 지지하는 경우도 흔하다. == 상세 == 역사적으로 영국령이었던 1980년대부터 시작해 홍콩 반환 이후 2000년대에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특히, 갈수록 중국 당국의 홍콩의 민주주의를 훼손하기 시작하고 본토 출신 이민이 늘어나 경제문제가 심각해지자 반중 감정이 번지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징광선강고속철도|광저우-선전-홍콩 고속철도]] 연결을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나게 된다. 2010년대부터는 급진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하면서 [[우산혁명]]을 계기로 2015년 구의회 선거에서 지역자치주의를 주장하는 정당, 단체들이 지역구에 당선되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입법회 선거에서 홍콩 독립주의를 주장하는 [[https://en.wikipedia.org/wiki/Youngspiration|청년신정]]이 당선되면서 중국 당국과 [[친설립파]]를 불안하게 했다. 10월 1일에는 의원 취임식에서 바지오 렁 의원과 야우와이칭 의원이 선서에서 '''홍콩은 중국이 아니다'''란 내용의 현수막을 어깨에 두른 채 '홍콩 민족의 이익 수호'를 주장해달라는 퍼모먼스를 하는 동시에 'People's Re[[fuck|fucking]] of [[지나|Cheena]]' 발언을 하여 결국 홍콩 법원에서 [[홍콩 기본법]] 해석을 통해 10월 12일이 두 의원을 포함한 총 4명의 당선을 취소해 버렸다.[[https://en.wikipedia.org/wiki/Hong_Kong_Legislative_Council_oath-taking_controversy|영어 위키백과]] 다만 이들은 홍콩 내에서 매우 비주류에 속하는 정치 세력이다. 대부분의 홍콩인들은 본토파를 비현실적인 [[이상주의]]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그저 민주주의만 회복할 수 있다면 굳이 홍콩 내셔널리즘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중국 공산당이 본토파가 설치는걸 용납하기 어려운 것도 한몫한다.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 민주파가 꼴사나운건 그저 자신들의 지배에 저항하고 대들기 때문이지만, 본토파는 말 그대로 [[하나의 중국]] 원칙을 훼손시키는 불순세력이기 때문에 훨씬 더 강경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어디까지나 중국 공산당 입장이다. 이런 현실때문에 홍콩인들 대부분은 민주파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클라우디아 모]]같이 [[홍콩 독립운동]]에 적극적인 거물 정치인도 활동하고 있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계기로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에서 표로 드러내며 이제는 주류로 향하고 있다. [[파일:02161b40-0109-11ea-ab68-c2fa11fa07a6_image_hires_102716.jpg]]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홍콩 독립운동|홍콩 독립]]을 주장하는 "홍콩 독립"이라는 구호가 시위에서 대놓고 나온다. 홍콩 독립을 주장하는 본토파의 지지율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https://www.scmp.com/comment/opinion/article/3036666/hong-kong-protests-are-fight-citys-identity-edge-between-chinese|기사]] [[2016년]] [[홍콩 입법회 선거]]에서 "투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친중파(홍콩)|건제파]] 871,016표(40.17%), [[민주파]] 781,168표(36.02%), 본토파 411,893표(19.00%)'''. 이미 [[2016년]]부터 본토파는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었다.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에서는 본토파를 범민주계로 분류하는 바람에 정확하게 얼마나 투표를 얻었는지는 확인이 안 된다.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에 따라 민주파는 그래도 활동하고 있지만, 본토파는 아예 망명, 체포를 당하고 있다. == 본토파에 속하는 홍콩의 정치 단체 == === 주요 본토파 정당 === * 청년신정 (靑年新政) * 동까우룽 커뮤니티 (東九龍社區關注組) * [[열혈공민]] (熱血公民) * 사틴 커뮤니티 네트워크 (沙田社區網絡) * [[홍콩본토]] (香港本土) * [[데모시스토]] (香港眾志)[* 다만 이쪽은 좌파+본토파라서 민족주의적 포퓰리즘에 기반한 홍콩 독립보다는 홍콩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급진적 자치주의에 가깝다.] * [[신민주동맹]] - 당수인 [[개리 판]]은 [[민주파]] 신민주동맹과 본토파 [[홍콩본토]]의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때문에 사실상 본토파로 분류된다. * [[틴수이와이 민생관주평대]](天水圍民生關注平台) == 본토파에 속하는 마카오의 정치 단체 == 마카오는 친중파가 우세하기 때문에 민주파는 정치 단체가 있으나 힘을 쓰지 못 하며, 본토파는 거의 없다. == 같이 보기 == * [[친설립파]](친중파) * [[민주파]] * [[범록연맹]] * [[친대파]] - 본토파 중에 [[친중화민국]] 세력도 있지만 친대파가 압도적이다. * [[우산혁명]] * [[일국양제]] * [[홍콩]] * [[하나의 중국]] * [[홍콩 독립운동]] - [[대만 독립운동]]을 지지해주기도 한다. [[분류:홍콩의 정치]][[분류:반공주의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