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단심칠보]] [목차] == 개요 == >[[독왕|곡인도]]는 이때 자신이 본 것이 정말인지 난생 처음으로 한 번 의심해 보았다. >능소능대(能小能大)하다는 용(龍) >운령의 오른손에 용이 또아리를 틀며 꿈지럭거리더니 한 순간에 거대해지며 허공을 휘감았던 것이다. >허공의 암습자만이 용이 제물이 된 것은 아니었다. >오직 힘으로 유봉월을 밀어대던 정면의 셋도 한순간 울부짖는 용이 스치고 지나간 순간에 모두 나뒹굴고 있었다. >곡인도는 그제야 비로서 한가지 보검을 기억해내었다. >그 움직임이 문자 그대로 용과 같다는 절세기진(絶世奇珍)! 복마신룡검이었다. >,,- 『[[경혼기]](驚魂記)』의 복마신룡검이 드러나는 부분에서 발췌.,, [[풍종호]]의 무협소설 『[[지존록]](至尊錄)』에는 [[마교(풍종호)|마교]](魔敎)를 무너뜨리고 세상을 구하겠다는 단 하나의 마음으로 모였다 하여 자신들을 [[제세칠성|단심칠우]](丹心七友)라 불렀던 이들이 나오는데, 이 중에서 [[복마선자]](伏魔仙子)가 사용했던 절세신병(絶世神兵)이 '''복마신룡검(伏魔神龍劍)'''이다. 패용하기 좋은 연검(軟劍)의 형태이며, 눈부시게 빛나는 거울 같은 몸체에 날 하나하나를 용린처럼 이어 붙여 만들어낸 걸작으로, 꿈틀대는 모습이 용신(龍身)을 떠오르게 할 정도이다. 그래서 펼쳐지면 말 그대로 능소능대하다는 용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고, 칼날에서 맑게 울리는 소리는 용음과 같다. 게다가 그 안에서 맹렬하게 피어나는 파사지기(破邪之氣)는 어째서 '복마'란 이름이 붙었는가 확실하기 이를 데 없다. 복마신룡검의 연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미파(풍종호)|아미파]](峨嵋派)의 시조인 [[대정산인]](大靜散人)과 [[청성파(풍종호)|청성파]](靑城派)의 시조 [[전귀(풍종호)|전귀]](戰鬼)의 고사에서 복마신룡검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 아주 오랜 세월 전해져 내려왔음을 알 수 있다. 칠성(七聖)의 유적에서 다른 칠보와 같이 [[풍현]]이 거두었다가 나중에 [[암천향]](暗天香)의 유적에서 [[천단전향신마공|전향마공]](傳香魔功)이 깨어나 마성(魔性)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운령]]에게 건네 진다. == 무공 == * '''복마신룡검해(伏魔神龍劍解)''': 복마선자가 풍현에게 전한 이름 그대로 복마신룡검의 운용검식이다. 줄여서 '''신룡검식''' 또는 '''신룡검해'''라고도 한다. 정사양대기검(正邪兩大奇劍)이라는 [[묵연동#s-2.3|구천현녀검법]](九天玄女劍法)과 구천현마절예(九天玄魔絶藝)의 마검식을 한꺼번에 펼쳐 기이(奇異)하면서도 반격의 여지가 없으며, 쾌속하면서도 정확한 세력을 이루는 가공할 검법이다. 그렇기에 복마신룡검해를 완전히 터득한다면 당연히 구천현녀검법과 구천현마절예의 마검식을 체득할 수 있고, 천하검(天下劍)의 세류(洗流)와 변화(變化)에도 정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