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보라존/borazon.jpg]] Borazon[* '''Bor'''o'''n'''(붕소)+'''Azo'''to(질소)] [[제너럴 일렉트릭]]에서 개발한 [[질화붕소]](boron nitride, BN) 결정 중에서 입방격자 구조를 갖는 광물의 상표명. 경도 9.75로 [[다이아몬드]]에 이어 광물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경도(성질)|경도]]를 가졌다. 성질도 다이아몬드와 흡사하고, 다이아몬드에 어느정도 흠집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원래 질소와 붕소는 [[옥텟 규칙]]에 따라 결합을 3개까지 할 수 있지만, 질소와 붕소가 서로 결합하게 되면 질소는 비공유 전자쌍이 한 쌍 남고, 붕소는 전자쌍이 한 쌍 모자라서 질소와 붕소끼리 [[배위 결합]]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탄소와 비슷한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것.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광물은 아니고, [[질소]]와 [[붕소]]를 섭씨 1500도, 62000기압에서 반응시켜서 만든다. 완성된 결정의 모양은 다이아몬드와 같다. 대개 노란색이나 검은색을 띤다. 금속류를 갈아내기 위한 광물로 주로 이 보라존을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다이아몬드가 경도야 더 높지만 금속을 갈아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을 [[연소|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는 [[공유결합]]으로 이루어진 탄소 동소체이기 때문에 고온에 노출되면 더 안정한 [[동소체]]인 [[흑연]]으로 [[상전이]]되며 산소가 같이 존재하면 그대로 상전이와 동시에 연소해서 [[이산화탄소]]가 되어 날아간다.[* 복잡하게 설명되어있지만 한마디로 불이 붙어서 탄다는 소리다.] 특히나 [[철(원소)|철]]을 갈아낼때는 그 고온환경에서 철하고 반응해서 상황이 더 악화된다. [[분류: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