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便所飯(べんじょめし)''' [목차] == 소개 == [[화장실]]에서 먹는 밥. 일본에서 건너온 말로 '便所飯(벤조메시)'라고 한다. 2000년대 중반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신조어로서, 학창 생활을 홀로 보내는 외톨이를 지칭하는 뜻의 속어로 사회 현상으로도 주목받았다. 주로 자유롭게 [[식사]]가 가능한 [[대학]]이나 직장에서 일어난다. 여러가지 이유로 식당등에서 밥을 먹지 못하고 먹을 곳을 물색하다 결국 마지막에 가게되는 곳. 변소식을 하는 사람들은 좋아서 변소식을 하는 게 아니다. 물론 칸막이 안에 들어가면 남들이 자신의 얼굴을 볼 일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 문제가 많다. 변소식은 화장실의 위생도가 가장 중요한데 관리가 잘되는 대학이나 직장의 화장실이라면 그나마 낫겠지만 위생 관리가 엉망이라면 엄청난 고역이다. 또 화장실이라는 것이 말그대로 똥오줌을 싸라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옆칸에 들어와 소리와 냄새를 내며 똥을 싸는 건 드문 일이 아니다. 똥냄새를 맡고 똥소리를 들으면서 밥을 먹는 것도 고역일 뿐더러 자신의 음식 냄새, 음식 먹는 소리가 옆까지 퍼질까 안절부절하게 된다. 변소식을 하기보단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보자. 혼자 먹기 뻘줌하면 옆에 [[스마트폰]]을 꺼내놓고 하는 척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먹어보자. 아니면 [[빵]]과 [[우유]]같은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식사를 하는 방법도 좋다. ~~[[나무위키 꺼라|유튜브 켜라]]~~ 사실 예전에 비하면 혼밥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해서 굳이 변소식까지 하는 사람은 매우매우 드물다. 학생식당같은 곳을 가도 혼자 먹는 사람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네이버 뉴스에도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318&rankingSectionId=102&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20&aid=0002547323|#]] == 현실 == [[대한민국]] [[군필자]] [[남성]]이라면 의외로 변소식 상황이 익숙한데, 한번쯤 해봤을 상황은 당연히 '''[[군대]]'''. 군대에서 훈련병 때나 계급이 낮은 시기에 화장실에 숨어 짱박아 둔 부식거리를 먹는 경우가 은근 많다. 바쁜 일상이거나 [[똥군기|고참들 눈치]] 때문에 내무반 등에서 꺼내놓고 먹기 힘들면 발생하는 현상. ~~볼일 보며 먹는데 맛들이면 고참 되어서도 가끔 그짓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군부대 화장실이 [[푸세식]]인 곳을 치우다 보면 과자봉지가 많이 나온다는 [[카더라]]도 있다. 한데 군대의 변소에서 뭘 먹다 간부에게 걸리면 불쌍하다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왜 이런데서 먹냐고 한소리 듣거나 고참들에게 가서 애들 관리 똑바로 안 하냐고 내무반을 뒤엎는 경우도 있다. 물론 고참에게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는 고참도 신병 시절에 그랬다고 오히려 모르는 척 하며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동기들에게 걸리면 나눠먹자고 손부터 내민다.~~ 최근에는 군대 상황이 많이 나아져서 눈치보고 먹는다는 느낌은 많이 사라진편. 일부 전방에서는 야간 초병나가고 상병하고 이등병하고 사이좋게 컵라면먹고 자는 동네도 있다.~~물론 라면은 이등병이 끓여서 바친다.~~ 매우 씁쓸하게도 한국의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들이 마땅히 쉴곳이나 식사할 데가 없어 화장실에서 피로를 풀거나 밥을 먹기도 하는 게 사회문제가 되기도 한다. [[디시인사이드]]에서 대학 화장실에 몰래 김밥을 먹었다는 내용이 [[힛갤]]에 올라왔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5076|#]] 사실 이짓을 할 정도면 그냥 '''먹지 말자'''. 대한민국 군대처럼 눈치와 스트레스 때문에 '''먹고 싶어도 못먹어서''' 할때야 그렇다 치더라도 사회에 나와서 이짓 다시 하는 것은 배고픔을 해소하기 이전에 당신의 정신건강에 영 좋지 않은 상처를 남길 뿐이다. 자신의 위장 상태를 고려해가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자. == 화장실에서 밥을 먹는 캐릭터 == 이 경우는 대부분 [[혼자 밥 먹기]] 문서에 나와있는 케이스의 안습한 사례들. * [[나는 친구가 적다]] - [[미카즈키 요조라]] *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 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 [[텐쿠바시 아이카]], [[진료 카렌]] *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 [[코미야마 코토미]][* 참고로 [[쿠로키 토모코]]는 화장실에서 밥을 먹을까 고민한 적은 있으나, 실행한 적은 '''아직까진''' 없다.] * [[잔향의 테러]] - [[미시마 리사]] * [[사우스 파크]] - [[버터스 스타치]][* 밥을 먹기 위해 화장실로 가는 건 아니다. 이쪽은 '''좌변기를 마주 보고 앉아서 똥을 싼다.''' 변기 물통에 만화책이나 초콜렛 우유 같은 걸 올려놓는 일종의 간이 탁자로 사용.] * [[테-큐!]] - [[신조 카나에]] *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 [[카니에 세야]] * [[퀸카로 살아남는 법]] - 케이디 헤론 == 관련 문서 == * [[혼자 밥 먹기]] [[분류:일본의 문화]][[분류:대한민국의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