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align=right><tablewidth=350><tablebordercolor=#F60><#F60><tablebgcolor=#FFF> '''{{{#FFF {{{+1 베르가모닥틸루스}}}[br]Bergamodactylus}}}''' || ||<-2> [[파일:0001-3765-aabc-87-02-00669-gf03.jpg|width=300]] || ||<#F93> '''학명''' || ''' ''Bergamodactylus wildi'' '''[br]Kellner, 2015 || ||<-2><#F96> '''분류''' || ||<#FC6> [[생물 분류 단계#s-2.2|{{{#000 '''계'''}}}]] ||[[동물|동물계]]|| ||<#FC6> [[생물 분류 단계#s-2.3|{{{#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FC6> {{{#000 '''미분류'''}}} ||[[석형류]](Sauropsida)|| ||<#FC6> [[생물 분류 단계#s-2.5|{{{#000 '''목'''}}}]] ||†익룡목(Pterosauria)|| ||<#FC6> [[생물 분류 단계#s-2.6|{{{#000 '''과'''}}}]] ||†캄필로그나토이데스과[br](Campylognathoididae)|| ||<#FC6> [[생물 분류 단계#s-2.7|{{{#000 '''속'''}}}]] ||†베르가모닥틸루스속(''Bergamodactylus'')|| ||<-2><#F96> '''[[생물 분류 단계#s-2.8|{{{#000 '''종'''}}}]]''' || ||<-2>†''B. wildi''(모식종)|| [[파일:Bergamodactylus_wildi_restoration.jpg|width=500]] 복원도 [목차] == 개요 ==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 [[유럽]]에 살았던 [[캄필로그나토이데스]]류 [[익룡]]. 속명은 '[[베르가모]]의 손가락'이라는 뜻으로, 이 녀석의 화석이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의 베르가모 지역에서 발굴되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 상세 == 이 녀석은 이탈리아 북부 베르가모 지역의 칼카리디조르지노층(Calcari di Zorzino Formation)에서 완전하게 보존된 두개골을 비롯해 경추와 배추, 견갑골과 날개뼈 및 다리뼈 일부 등이 납작하게 눌린 채로 화석화된 모식표본이 발견되면서 학계에 알려졌다. 1978년 해당 화석을 처음 분석한 루퍼트 와일드(Rupert Wild)는 끝이 뾰족뾰족한 이빨 형태가 [[에우디모르포돈]]과 유사하다고 보고, 에우디모르포돈의 모식종 화석과 비교하면 크기가 절반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아성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면서 이빨 갯수가 훨씬 적고[* 베르가모닥틸루스의 경우 윗턱과 아랫턱에 각각 14개의 이빨을 갖고 있었는데, 에우디모르포돈의 이빨 갯수는 그 두 배 가량 된다.] 익골의 형태와 상완골 위쪽 삼각형 돌기의 위치가 다르다는 등의 해부학적 차이점은 성장 과정에서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두개골 길이가 10cm 정도에 불과하고 날개를 쭉 편 길이도 50cm가 채 안 되는 소형 익룡으로,[* 물론 앞서 언급했듯이 이 추정치를 내는데 활용된 화석 표본이 성체가 아닌 개체의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성체의 경우 이보다는 더 컸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이빨의 형태와 가까운 친척들의 식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아마 [[곤충]]이나 작은 [[어류|물고기]] 따위를 잡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2009년에는 이 화석에서 확인되는 뼈의 융합 상태를 보면 대략 준성체 정도 단계로 추정되기 때문에 에우디모르포돈의 것이라고 볼 수 없으며, 익골의 형태와 날개손가락뼈의 비율 등의 유사성을 감안하면 [[카르니아닥틸루스]]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현재는 이 녀석을 에우디모르포돈이나 카르니아닥틸루스와는 구분되는 별도의 속으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지면서 2015년부로 지금과 같은 속명을 얻어 독립한 상태다. 이는 베르가모닥틸루스의 모식표본이 카르니아닥틸루스의 모식표본과 비교했을 때 단순한 개체 차이라고 치부하기 어려울 정도로 덩치가 작은데다 화석이 발견된 지층의 연대도 카르니아닥틸루스보다 더 뒤늦은 시기로 추정되며, 골격 구조에서도 상완골 위쪽 삼각형 돌기의 위치가 다르고 넓다리뼈의 길이가 더 짧다는 등의 차이점이 확인된다는 것이 학계에서 인정받은 덕분이다.[* 그러나 앞서 이 화석을 카르니아닥틸루스의 것으로 비정했던 파비오 M. 달라 베키아(Fabio M. Dalla Vecchia)가 2018년에 다시금 이 화석을 카르니아닥틸루스의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25202612_Comments_on_triassiC_pterosaurs_with_a_Commentary_on_the_ontogenetiC_stages_of_Kellner_2015_and_the_validity_of_Bergamodactyluswildi|논문]]을 발표한 터라, 이 녀석이 앞으로도 별도의 속으로 존속할 수 있을 것인지는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분류:고생물]][[분류:익룡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