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이탈리아의 경제]][[분류:무역]] [[파일:20190222_181732.jpg]] [목차] == 역사 == [[베네치아 공화국]]은 이탈리아의 도시 국가 중 하나로 독립적인 세력으로 발전하면서 이탈리아에서는 물론이고 서유럽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무역 체계를 구축했다. 오랜 시기동안 동지중해 무역에서 상대할 국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지위를 누렸다. == 무역 == [[파일:다마스쿠스 베네치아.jpg]] 베네치아의 [[다마스쿠스]] 공관 풍경 === 상품 선박과 항해 경로 === 베네치아가 건조한 화물 수송용 범선은 성능이 상당했다. 1300년경에 만든 선박이 이미 100톤이 넘는 상품을 선적할 수 있었고 1400년 무렵에는 150톤 이상으로 늘어났다. 베네치아 범선의 우위는 1500년대에도 큰 변화 없이 이어졌다. || 시기 || 길이 || 너비 || 깊이 || 수송량 || || 1300년 || 40.5m|| 5.5m|| 2.5m|| 110t|| || 1400년 || 41.0m|| 6.0m|| 2.5m|| 170t|| || 1550년 || 48.0m|| 8.0m|| 3.0m|| 280t|| 무역을 하기 위해 개척한 경로도 선구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베네치아는 다른 지역에서 선박으로 수송한 상품을 [[키프로스]]로 운반하고 다시 그것을 본국을 거쳐서 [[플랑드르]]에 공급하는 항해 체계를 완성했다. 키프로스는 다른 지역에서 오는 상품이 거쳐가기 쉬운 위치에 있었지만 범선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 베네치아에 의존했고 당시 서유럽에서 가장 큰 상업 중심지 중 하나였던 플랑드르는 직접 상품을 가지고 지중해까지 오기에는 거리가 멀어서 역시 베네치아에 의존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 베네치아의 무역 || ||1318년 키프로스 항해 경로 개척|| ||1320년 플랑드르 항해 경로 개척|| ||1420년 플랑드르 신규 항해 경로 개척|| ||1489년 키프로스 직접 점령 시작|| ||1557년 베네치아 최대 영역 팽창 시기|| ||1573년 키프로스 직접 점령 포기|| === 설탕 생산과 물량 독점 === 베네치아는 동지중해에 여러 무역 거점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지역은 서유럽에서 가장 많은 설탕을 공급하고 있었던 키프로스였다. 키프로스는 1450년 무렵에 연간 800톤의 설탕을 생산했는데 베네치아는 무역을 독점해 상당한 이득을 보았다. 이 정도의 설탕은 당시 베네치아가 건조한 범선 몇 척이면 모두 실어나를 수 있는 분량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노력도 많이 들이지 않으면서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베네치아는 나중에 아예 키프로스를 정복했지만 1500년 무렵에는 설탕 생산이 연간 400톤으로 떨어진 데다가 다른 국가들도 설탕 무역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경쟁력을 잃게 되었고 결국 키프로스까지 빼앗기고 만다. == 인구 == 1557년을 기준으로 베네치아 제국의 지역별 인구는 다음과 같다. || 지역 || 지역별 인구 || || 베네치아시 || 150,000명|| || 석호섬 || 50,000명|| || 이스트리아 || 50,000명|| || 달마티아 || 100,000명|| || 이오니아 || 50,000명|| || 크레타 || 200,000명|| || 본토 || 1,550,000명|| || 베네치아 || 2,150,000명|| ||<width=86> 키프로스 ||<width=97> 150,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