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白鶴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Sarus_Crane_(Grus_antigone)_at_Sultanpur_I_Picture_151.jpg]] [[두루미]]의 다른 말. [[시베리아]]의 혹한을 피해 겨울철 [[한반도]]를 찾아오는 철새다. == 노래 == '''Журавли''' Cranes [[소련]], [[러시아]]의 민족시인 '라술 감자토프'(Расул Гамзатов, 1923~2003)[* 엄밀히는 [[소련]]의 [[소수민족]]인 아바르족.]가 쓴 시에 '얀 프렌켈'(Ян Френкель, 1920~1989)이 곡을 붙인 가요. 본래는 소련의 국민가수 겸 배우 '마르크 베르네스'(Марк Наумович Берне́с, 1911~1969)가 불렀으나 베르네스 사후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었고, 그 중에서도 특히 러시아의 대중가수 '이오시프 코브존'(Иосиф Кобзон, 1937~2018)이 녹음한 음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에는 드라마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의 [[OST]]로 더 널리 알려져있다. 멜로디가 비장해서 [[개그 콘서트]] 종영코너 [[하류인생(개그콘서트)|하류인생]] 같은 각종 예능 등에서도 자주 쓰이는 편인데 가사가 전쟁에서 죽어간 젊은 병사들을 기리는 내용이라 알고 들으면 그 비장함의 깊이가 더해진다. 실제로, 러시아의 2차 세계대전 [[승리의 날|전승기념일]] 행사 때마다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로 자리잡은 곡이기도 하다.([[https://blog.naver.com/kanginuk/90160749655|백학을 작사·작곡한 사람들을 다룬 글]]) || [youtube(rQfe3wMw6pc)] || || 마르크 베르네스가 부른 원곡. 베르네스는 1969년 8월에 폐암으로 사망했는데, 죽기 한 달 전인 7월 6일에 단 한 번의 레코딩으로 녹음을 끝냈다고 한다. || || [youtube(OoQix4y7_UM)] || || 이오시프 코브존이 부른 버전. 한국에서는 이게 가장 유명하다.|| || [youtube(gv0Cgl_-Usw)] || || [[드미트리 흐보로스톱스키]] 버전. || ----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 >므녜 까쥇샤 빠로유 쉬또 살다띄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스 끄로바븨흐 녜 쁘리셷쉬예 빨례이 >피로 물든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병사들이, >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 то, >녜 브 졔믈류 나슈 빨례글리 까그다-따 >그 언젠가 모국 땅에 묻히지도 못하고 > >А превратились в белых журавлей. >아 쁘례브라찔리시 브 볠릐흐 쥬라블례이 >아마도 백학이 된 듯하여. > >Они до сей поры с времён тех дальних >아니 도 셰이 빠릐 스 브례묜 뗴흐 달르니흐 >그들은 옛날부터 하늘을 날면서 > >Летят и подают нам голоса. >례땻 이 빠다윳 남 갈러사 >우리를 부르는 듯하여. > >Не потому ль так часто и печально >녜 빠따무 리 딱 챠스또 이 뼤찰르노 >그 때문에 우리가 자주 슬픔에 잠긴 채 > >Мы замолкаем, глядя в небеса. >믜 자말까옘 글랴댜 브 녜볘사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닐지. > >Летит, летит по небу клин усталый, >례찟 례찟 빠 녜부 끌린 우스딸릐 >날아가네, 날아가네 저 하늘의 지친 학의 무리들, > >Летит в тумане на исходе дня. >례찟 브 뚜마녜 나 이스호졔 드냐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 >И в том строю есть промежуток малый, >이 브 똠 스뜨라유 예스찌 쁘라몌주똑 말릐 >무리 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새, > >Быть может, это место для меня >븨찌 모쥇 에떠 몌스떠 들랴 몌냐 >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지 > >Настанет день,и с журавлиной стаей >나스따녯 뎬, 이 스 쥬라블리너이 스따예이 >그 날이 오면, 학들과 함께 > >Я поплыву в такой же сизой мгле, >야 빠쁠릐부 브 따꼬이 줴 시자이 므글례 >나는 회청색의 어스름 속을 끝없이 날아가리 > >Из- под небес поптичьи окликая >이즈 빠드 녜볘스 빠-쁘띠츼 아끌리까야 >대지에 남겨둔 그대들의 이름자를 > >Всех вас, кого оставил на земле... >브셰흐 바스 까거 아스따빌 나 졔믈례 >천상 아래 새처럼 목 놓아 부르면서... 본래 소련이 아닌 [[체첸 공화국|체첸]]을 위한 노래라는 설이 퍼져 있으나, 감자토프가 태어난 [[다게스탄 공화국]]은 체첸 옆이지 체첸과 다른 나라이다. 또한 감자토프는 [[독소전쟁]] 때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겪은 뒤 이 시를 지었다. 이는 1990년대 중후반 월간조선이나 신동아, [[중앙일보]] 같은 보수 언론이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기사를 써 버렸기 때문이다. 심지어 체첸 전쟁이 한창일 때 현지를 취재한 중앙일보 기사에서는 체첸인의 무서움을 알 수 있는 노래라고 쓰기도 했다.(...) [[파일:/image/077/2013/07/06/PYH2013070600810034000_P2_59_20130706103703.jpg]] 2013년 7월 6일 감자토프의 동상 제막식에 참석한 [[블라디미르 푸틴]]. [[금영노래방]]과 [[TJ미디어]]에 수록되어 있다. 금영 반주기는 61910번이지만 [[러시아어]]를 지원하지 않아서 경음악으로 처리되어 수록되어있다. TJ미디어는 15446번이고 제목에 오타가 있지만 정상적으로 러시아어를 지원한다. 다만 독음이 없으니 주의. 모래시계 OST 앨범에는 '''이연'''이라는 제목이 적용된다. == [[소주]]의 한 종류 == 1시도 1소주 정책이 시행될 때 충북 지역에서 판매하던 소주. [[하이트진로]]에 인수되었다가 지금은 롯데칠성이 인수한 상태. [[분류:러시아 음악]][[분류:시]][[분류:동음이의어/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