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EB%B0%9C%EC%A7%80%EC%98%A8.jpg]]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EB%B0%9C%EC%A7%80%EC%98%A8_0.jpg]] [목차] == 개요 == '''バルジオン(Balzion)''' 해외에서는 '''Bio Destroyer'''라는 명칭으로 나왔다. 한국명은 '''바르지온'''. [[초전자 바이오맨]]의 실질적인 [[중간 보스]] 기체. [[반 바이오 동맹]]이 만들어낸 결전병기로, 그들이 만든 최강의 전사 [[바이오 헌터 실바]]가 탑승한다. [[신제국 기어]]의 메카인 [[메카자이간]]과는 근본적으로 구조가 다르다. == 극 중 활약 == 38화에서 [[바이오 헌터 실바]]를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 계획을 세운 [[신제국 기어]]는, 네오 메카쟈이간 배틀메가스를 발지온으로 변신시켜 [[바이오 헌터 실바|실바]]를 유인할 계획을 세웠는데, 실제 발지온이 등장해 제대로 활약하는 것은 최후반부인 48~50화이다. 500년 전 [[반 바이오 동맹]]에서 바이오 별 평화연합을 멸망시키기 위해 실바와 함께 만들어낸 거대 로봇으로, [[바이오 헌터 실바|실바]]의 분신이나 마찬가지인 존재다. 특수 금속 발바지움으로 제작되었으며 비행속력은 마하3, 중앙에 반 바이오 입자포[* 노란빛이다. 반면 [[바이오 로보]]의 공격기술은 주로 분홍빛이다.]와 발지온 전용 검인 발지온 메이저, 그리고 팔에는 발지온 실드가 장착되어 있다.[* 바이오 별 평화연합의 로봇인 바이오 로보와 유사한 스펙과 무장을 탑재했다.] 스펙과 무장 모두 [[바이오 로보]]를 압도하기에 바이오 별 평화연합에게 연패하던 [[반 바이오 동맹]]의 '마지막 히든카드'였다. 결국 바이오 별 평화연합을 실바와 함께 멸망 직전으로 몰아가고, 실바와 발지온에 대한 트라우마는 [[피보]]를 무려 500년 동안 괴롭혔다. 바이오 별이 멸망한 후 실바가 우주를 떠돌며 지구를 지날 때 대기권 돌입의 쇼크로 발지온을 잃어버리고, 이는 실바가 지구에 오는 계기가 된다. 발지온은 원래의 탑승자인 실바가 탔을 때 제대로 위력이 발휘되지만 실바 이외에도 조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로봇을 차지하기 위해 [[신제국 기어]]는 바이오맨과 격렬한 쟁탈전을 벌였으며 [[쥬호]]와 [[몬스터(초전자 바이오맨)|몬스터]]가 목숨을 바친 끝에 결국 신제국 기어의 손에 넘어가고 최종화인 50화가 되어서야 실바의 손에 다시 돌아온다. 게다가 49화에서는 [[파라(초전자 바이오맨)|파라]]와 [[멧츄라]]가 발지온을 지키려다 죽고, 50화에서는 [[메이슨(초전자 바이오맨)|메이슨]]과 [[사이곤]]도 발지온을 지키려다가 죽는다. 그 위력은 역대 악역 메카닉 중 최강급으로 묘사되는데, [[바이오 로보]]나 네오 [[메카쟈이간]]의 모든 기술에 전혀 피해를 받지 않다가 마지막에 [[피보]]가 중추에 결합해 파워업된 바이오 로보에게 장렬히 파괴된다. 이때 실바의 마지막 발악도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첫 번째 전투에서는 검격 이후 반 바이오 입자포를 사용하는 등 나름 다양한 전투법을 구사했지만, 바이오 로보와의 마지막 전투가 상당히 짧은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바이오 로보와의 전투에서 사용한 반 바이오 입자포는 이름 그대로 대 바이오 입자용 병기인 것을 고려해보면, 이는 크게 문제삼기 어렵다. 바이오 로보와 발지온의 마지막 전투는 사력을 다한 전투였다.[* 초대 옐로 포가 사망한 이유도 반 바이오 입자를 이용한 바이오 킬러 건 때문일 정도로 반 바이오 입자는 바이오맨과 바이오 로보에게 치명적인 위협이다. 이 설정상 발지온과의 전투를 오래 끌 경우 스토리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발지온의 출연을 적게 만들었다고 봐야 한다.] 발지온의 검은 처음에 포획될 때 떨어뜨리고 다시 회수하지 못한 것인지, 이후부터는 줄창 반 바이오 입자포만 쏴서 단조롭긴 하다. == 상품화 == 실바와 더불어 강렬한 아우라를 뿜었음에도 불구하고 발지온은 당시 완구로 발매되지 않았다. 변형 기믹이 없어서 상품성이 없다고 안 만들었다는 말이 있으며, 상당수 슈퍼전대 시리즈의 팬들도 이걸 정설로 여긴다.[* 이후로도 중간에 아군화하거나 하지 않고 순수하게 악역 전용 메카로 등장하는 로봇들은 완구가 출시되지 않다가, 2014년 [[열차전대 토큐저]]의 [[쿠라이너]]가 프리미엄 한정으로 출시되었다.] [[http://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17/read/2139700|#]]2017년 한정판 소프비로 발매되었다. 소프비라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팬들은 그래도 발매되었다는 사실 자체에 의의를 두는 분위기다. 2017년 들어 과거 슈퍼전대 시리즈 로봇을 체계적으로 리메이크해서 출시하는 상품군은 [[식완]]인 [[슈퍼 미니프라]] 정도만 남게 되었고, 이 슈퍼 미니프라로 출시되는 전대 로봇들의 퀄리티가 매번 훌륭한 수준이었기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020년, 역대 전대 로보를 독자적인 해석으로 리메이크하여 극중의 프로포션을 유지하면서도 변형/합체까지 재현하는 훌륭한 퀄리티로 주목을 받았던 [[슈퍼 미니프라]] 시리즈의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다음 슈퍼전대 라인업으로 [[초전자 바이오맨]]의 [[바이오 로보]]가 결정되었다. 이어 바이오 드래곤의 상품화가 결정되고 바이오헌터 실바의 장동(装動) 시리즈[* 라이더, 전대 등의 액션 피규어 위주로 전개되는 식완 시리즈.] 출시가 발표되면서, 발지온의 상품화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실바의 장동 소개 페이지 말미에 당당히 발지온의 실루엣이 등장하고, 전격 하비를 통해 '''슈퍼 미니프라 상품화 결정'''이 확인되었다.[[https://hobby.dengeki.com/news/1113857|#]] 2020년 12월에 반다이몰 프리미엄에서 예약을 받았다. 금액은 59,000원. == 그 외 == * 발지온까지 [[리타이어]] 한 후 등장한 악역 메카는, [[최종 보스]] [[닥터맨]]이 직접 제작하고 운용한 최후의 네오 메카쟈이간 킹 메가스 하나뿐이다. 사실 킹 메가스의 설계 역시 발지온의 데이터에 토대를 두고 있는데, 팬들은 발지온과 킹 메가스 중 어느 쪽이 더 강한지 [[최강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일단 작중에서 닥터맨은 "발지온보다 킹 메가스가 훨씬 더 강하다"고 언급했고, 설정상 공격력 자체는 발지온의 몇 배에 달하며 내구력 면에서도 바이오입자 베기 한 방에 끝나버린 발지온에 비해 두 대까지는 버텼으니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발지온은 그 이전 회차에 바이오입자 베기를 두 번 버틴 전적이 있다. 또한 바이오 로보는 발지온과의 격전 이후에는 곳곳이 손상된 모습이었으나 킹 메가스전 이후엔 멀쩡해서, 논쟁의 여지를 남겼다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애초에 용암 속에 빠졌다 나와서 내구력이 약해졌다는 설도 존재한다. * '''"안티 바이오 로보"'''라는 콘셉트에 부끄럽지 않게 [[이즈부치 유타카]]가 혼신의 힘을 기울여 디자인해, [[메카쟈이간]] 같은 흉악한 모습이 아니라 히어로 메카 같은 정통파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최후반부 3화에서야 제대로 묘사된 메카의 포스가 압도적이라,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최강 최고의 악역 메카로 손꼽히며 제3세력이 히어로와 대등하거나 오히려 압도하는 힘을 가질 수 있다는 하나의 노선을 제시해주었다. [[분류:슈퍼전대 시리즈의 메카]][[분류:슈퍼전대 시리즈의 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