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Tracks [목차] == 소개 == 미국 [[창조설]]자들이 주장하는, 지질학적으로 인간의 발자국이 존재할 수 없는 연대의 지층에서 발견되었다고 여겨지는 인간 발자국의 흔적. 이들은 이를 통해 [[진화론]]이 틀렸다는 근거로 삼고, 다시 더 나아가서 "따라서 [[창조과학]]이 옳았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현재까지 학계에 보고된 인간 발자국 유물 중에서 지질학적 연대에 맞지 않으면서 진품으로 감정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실상 이 유물들이라는 것이 거의 반수 넘는 경우는 직접 깎아서(…) 만드는 것이거나,[* 예컨대 퇴적암의 경우 암석의 단면에서 발견되는 유기물의 화석이나 흔적들이 발자국의 음영 단면에서 잘려나갔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흔적들이 잘려나갔다면 이건 눌려 밟힌 흔적이 아니라 끌과 망치로 인위적으로 깎여나간 물건인 것.] 아니면 공룡 발자국들이 풍화되면서 우연히 사람 발자국과 유사해졌거나, 발굴등의 인간의 활동 도중에 실수로 사람의 발자국이 남아서 생긴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슷한 이유로 생긴 게 바로 [[런던 해머]]다.] 여러 의미로 흥미롭게도 이들 유물들의 상당수는 [[텍사스]]의 글렌 로즈(Glen Rose) 및 팰럭시(Paluxy) 지역 일대에서 순풍순풍(…) 쏟아져나오고 있는데, 묘한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신의 섭리인지는 몰라도 창조의 증거 박물관이 바로 이 동네에 있다. 멀리까지 갈 것도 없이 적당한 곳에 자리잡고 Site 지정해 놓은 다음에 [[후지무라 신이치|땅을 파니까 발자국이 나오더라]] 하는 거다. 국내에도 여러 유명 창조과학 강사들이 강연을 뛰면서 이들의 연구성과(??)를 적극 인용하고 홍보하는 등의 활동들을 하고 있다. 서구에서도 자기네들끼리 [[저널]]이랑 [[학회]]랑 만들어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고 있는데, 이런 "유물"들의 수는 [[1990년대]]에 들어설 무렵에 이미 200건을 돌파했다. 이 사람들의 '''광기 어린 집념'''에 대자면 국내의 창조설자들의 행태는 한없이 애교로 보일 정도. 이들이 망치를 들고 유물을 날조하는 동안 "[[십계명|거짓 증거물을 내놓지 말라]]"는 자기네 신의 엄중한 경고를 대체 어떻게 [[자기합리화]]했을지가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이들의 날조를 전문으로 모아서 저격하는 주류 학계 인물로서 글렌 제이 쿠반(Glen J. Kuban)[*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http://paleo.cc/paluxy/gkbio.htm|자기소개서]] 행간의 맥락도 그렇고 조슈아 존(Joshua Zorn)의 [[http://paleo.cc/paluxy/joshzorn.htm|호소문]]을 링크한 걸로 봐서는 [[NOMA]]를 견지하는 [[유신론적 진화론]]자로 추정된다. 학부생 때 생물학 전공자로서 창조과학에 푹 빠졌었고, 글렌 로즈 지역으로 현장답사를 갔다가 모든 것이 조작이라는 것을 간파한 뒤 충격을 받았는지 "팰럭시 지역의 인간 발자국 유물" 에 관련해서 1986년에 주류 학계에다 논문을 써 발표했다고 한다. 본인 왈 기독교를 공격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오히려 창조과학이 교회에 분열을 일으키고 기독교의 이미지를 공연히 실추시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이 있다. 전공분야는 고생물학, 특히 공룡뼈 찾아다니는 인물로 추정. 자기 [[http://paleo.cc/paluxy.htm|웹사이트]]에 날조 사례들을 모아서 하나하나 저격하고 있으므로 영어가 된다면 한번쯤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 주요 조작 인물 및 단체 == * 관련 단체 * 창세에 대한 응답(AIG; Answers in Genesis) * 창조의 증거 박물관(CEM; Creation Evidence Museum) * 창조주의 연구회(CRS; Creation Research Society) * 창조주의 연구소(ICR;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국제 창조주의 학회(ICC; International Creation Conference) * 관련 인물 * 칼 보(Carl E. Baugh) * 클리포드 버딕(Clifford Burdick) * 데니스 피터슨(Dennis R. Petersen) * 돈 패튼(Don Patton) *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 켄트 호빈드(Kent Hovind) 위에 적힌 단체들과 인물들은 [[창조설]] 관련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주 진저리를 칠 정도로 명성(?)이 높은 면면들이라고 할 수 있다. == 사례 == ||<rowbgcolor=#DDD> '''가칭'''[BR](ABC순) || '''발견장소''' || '''발견년도''' || '''추정''' || '''과학적 판단''' || '''해외[br]자료''' || '''국내[br]번역''' || ||A.M.Coffee Track||텍사스||2006||페름기 퇴적암에 찍힌 인간 발자국?||위조품(진위 입증 불가)||[[http://paleo.cc/paluxy/coffee.htm|#]]||-|| ||Burdick Print||텍사스||1939||상세불명의 인간 발자국?||위조품||[[http://paleo.cc/paluxy/wilker6.htm|#]]||-|| ||Carson City Track||네바다||1882||160만년 전 거인 발자국?||밀로돈(Mylodon)의 족적화석||[[http://paleo.cc/paluxy/carson.htm|#]]||[[http://blog.naver.com/jhgmusic/20134696817|#]]|| ||Delk Print||텍사스||2000||백악기 수각룡의 발자국에 겹쳐진 인간 발자국?||위조품||[[http://paleo.cc/paluxy/delk.htm|#]]||-|| ||Kayenta Track||애리조나||1989||트라이아스기~쥬라기 지층에 찍힌 인간 발자국?||위조품||[[http://paleo.cc/paluxy/arizon.htm|#]]||-|| ||Kugitang Track||투르크메니스탄||1983||공룡 산책로에 함께 찍힌 인간 발자국?||공룡 발자국을 오인||[[http://paleo.cc/paluxy/russ.htm|#]]||-|| ||Langebaan Lagoon Print||남아공||1997||12만년 전 사구에 찍힌 인간 발자국?||위조품으로 추정||[[http://www.paleo.cc/paluxy/langebaa.htm|#]]||-|| ||Limestone Cowboy Boot||텍사스||1980?||카우보이 부츠를 신은 채 급격히 화석화된 인간의 다리?||사체의 일부가 떨어져나간 후 퇴적물이 경화된 결과||[[http://paleo.cc/paluxy/boot.htm|#]]||[[http://blog.naver.com/jhgmusic/20143477306|#]]|| ||Meister Sandal Print||유타||1968||5억년 전 샌들?||지질학적 흔적||[[http://paleo.cc/paluxy/meister.htm|#]]||[[http://blog.naver.com/jhgmusic/20068779710|#]]|| ||Mpaluzi Giant Print||음팔루지||1912/[BR]2012||화강암에 찍힌 2억년 전 거인의 발자국?||퇴적암의 특이한 침식의 결과?||[[http://www.abovetopsecret.com/forum/thread794127/pg1#pid13166148|#?]]||[[http://blog.naver.com/jhgmusic/220510110470|#]]|| ||Paluxy Dinosaur/Man Track||텍사스||1939||중생대 혹은 고생대에 공룡과 인간이 함께 걸었던 발자국?||공룡 발자국이 부식 및 붕괴된 결과||[[http://paleo.cc/paluxy/paluxy.htm|#]]||[[http://blog.naver.com/jhgmusic/20173489463|#]]|| ||Nevada Shoe Print||네바다||1922?[BR]1927?||5백만년 전 구두?||철광석 응고물||[[http://paleo.cc/paluxy/nevada.htm|#]]||[[http://blog.naver.com/jhgmusic/20069963274|#]]|| ||Zapata Track||뉴멕시코||1994?||페름기 인간 여성 발자국?||위조품||[[http://paleo.cc/paluxy/zapata.htm|#]]||[[http://blog.naver.com/jhgmusic/20134312417|#]]|| [[분류: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