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야구]]의 규칙을 빌려온 간이 스포츠 == Kickball 명칭과 달리 야구공 대신 [[축구]]공 또는 [[배구]]공을 쓰는 구기 스포츠이다. 야구공, 배트 등의 제약 없이 야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포츠이며, 난이도가 높지 않은 것 치고 여럿이 할 만 하기 때문에 [[피구]]와 함께 여학생들의 인기종목. 반면 남학생들은 축구공 있으면 그냥 [[축구]]하고, 배구공 있으면 그냥 [[족구]]한다. -- 배구공으로 축구하는 경우와 축구공으로 족구하는 경우도 있다-- ~~어?~~ --가끔 언더핸드 투구폼으로 야구하는 애가 올라오면 발야구가 아니라 진짜 야구마냥 쎄게 던지기도한다-- 투구는 [[볼링]]처럼 공을 굴리는 것으로 대신하고, 타구는 공을 발로 차는 것으로 대신한다. [[야구]]와 같이 [[파울]]도 있으며, [[안타]]가 나올 경우, 야수가 공을 주으러 가는 사이 최대한 진루하여야 한다. 보통 기준 선을 정하고, 그 선을 넘어가는 경우를 [[홈런]]으로 한다. 거의 모든 경우 [[포수]]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 있다 === 명칭 === 본래는 Kick Baseball 또는 Kick Base Ball이라고 했다.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 공원 유원지 관리자였던 니컬러스 수스(Nicholas C Seuss)라는 사람이 [[1917년]]에 고안해 냈다고 한다. [[1920년대]] 들어서 미국에서는 그보다 축약된 명칭인 Kickball이라는 이름이 정착되기 시작했다. 영어와 일본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Soccer-Baseball이라고 불리고, [[스페인]] 어느 지방에서는 "Beisbol pie" 또는 "Veisbol pie"(둘 다 '발 야구'라는 뜻)이라고 불린다 [[카더라]].[* [[영어]]와 [[일본어]] 위키백과에는 이 내용이 적혀 있긴 한데 적은 사람이 출처를 밝히지 않아 출처를 요구하는 태그가 달려 있다. 참고로 일본어 위키백과의 내용은 영어 위키백과 내용을 그대로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Kick Baseball을 그대로 옮긴 キックベースボール([[헵번식 로마자 표기법|kikkubēsubōru]])를 정식 명칭으로 쓰고 있고, 줄여서 キックベース([[헵번식 로마자 표기법|kikkubēsu]])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이 항목 제목과 같이 발야구(-野球)라고 쓰되 {{{[}}}발랴구{{{]}}}[[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5616300|#]]라고 발음한다. === 일반 룰 === * 보통 게임 시간은 [[체육]] 선생님이 부를 때까지. * 게임 장소는 교문 근처 [[운동장]] 구석이다. 간혹 공이 교문을 넘어가기도 하므로, 교문을 등지고 차는 것이 안전하다. --그래봤자 담 넘어가면 끝이다-- * --억울하더라도 무조건 심판의 말을 따라야 한다.-- ~~비디오 판독 요청 불가능~~ === 투구 관련 룰 === * 볼 카운트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차기 쉽게 굴려줘야 한다. 헛발질 시 바로 아웃이라는 시간단축형 변형룰도 존재한다. * 볼 카운트를 따지되, 무조건 직구로 굴려 줘야 한다. 원만한 진행을 위해 2S 아웃, 2S이후 파울은 아웃 등을 도입하기도 하며, 레벨이 올라가면 던져주는 선수도 마구 회전을 넣어던진다. * 볼도 있기는 하지만 [[볼넷]]으로 출루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드라군 놀이|하지만 고의사구를 던진다면 어떨까? 고! 의! 사! 구!]]~~ * 거의 대부분 도루는 금지. 간혹 도루를 인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포수]] 위치에서 [[투수]]에게 공을 던져주는 역할을 맡은 이가 공을 던져 도루를 저지한다. * 지역에 따라서 아예 투구가 없이 그냥 차기 쉬우라고 발 앞에 공을 두는 경우도 있다. 발로 차는 종목인 만큼 누가 던져줘야 할 필요 없이 그냥 차기만 해도 되는데다 매번 공 굴리는 것도 귀찮은 만큼 오히려 [[투수]] 없이 바로 공을 놓고 찰때가 더 많다! === 타구 관련 룰 === * 대부분 야구와 같이 파울 라인을 그리고, 선을 넘으면 파울이다.[* 투구 관련 룰에 따라 아웃 또는 스트라이크.] 의도적으로 공을 선 바깥으로 차버리는게 쉬운만큼 2 스트라이크 이후의 파울도 번트와 똑같이 취급해 아웃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 내야를 넘지 않는 타구, 즉 [[번트]]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개 마운드와의 중간 정도 되는 거리까지 선을 긋고, 여기에 타구가 낙구하면 파울로 선언된다. ~~그래도 그 선만 넘기면 된다~~ * 발로 찬 공이 수비수나 [[투수]]의 얼굴에 맞을 경우 아웃 처리 하는 경우도 있다. * 경기의 재미(?)를 위해 홈런이 아니라면 무조건 1루만 진루하거나, 장타가 나와도 2루타까지만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2루타, 3루타 선을 따로 그어서 구분하는 방법도 있다. * 2루, 3루에서 루를 밟지 않고 넘어가면 오버런, 수비가 먼저 루를 밟으면 아웃이다.(하지만 1루는 제외) * 장외홈런을 날릴 경우 오히려 감점을 하기도 한다. 여럿 피곤하니깐(...). * 간혹 [[남녀]]가 섞여 경기를 할 경우 남자에게는 도움닫기 금지, 약한 발 사용 등의 핸디캡이 붙는다. --물론 손과는 달리 발은 어느쪽이 주력인지 친구간에도 알아채기 힘들어 속이기 굉장히 쉽다.-- === 야수 관련 룰 === * 야구와 같이 플라이의 경우, 잡으면 바로 아웃이지만, 재미를 위해 아웃에 조건을 달기도 한다. 공을 잡고 ~행동 완료하기, 공을 잡은 아이 뒤에 한 줄로 서기 등. * 공을 차서 송구하는 것은 가끔 힘 조절이 안 돼서 공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기도 하고, 부상의 위험도 높기 때문에 주로 금지. * 야구와 달리 야수의 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한 반에 30명은 되니까~~ --하지만 시골 학교라면 어떨까?-- * 야수가 포구한 이후에는 주자가 진루할 수 없다. 다음 베이스로 이동 중에 상대팀 야수가 포구할 경우, 포구 직전에 밟은 가장 마지막 베이스로 돌아와야 한다. * 거의 대부분 [[포수]]가 없기 때문에 홈으로 들어오는 주자는 '''막을 방법이 없다.''' 따라서 로컬 룰로 홈에 일정 반경의 원을 그리고, 야수가 던져서 주자가 홈을 밟기 전에 공이 원 안으로 떨어지면 홈으로 들어오는 주자가 아웃되는 경우도 있다. == [[야구]]의 전술 중 하나 == [[도루]], 주루를 중시하는 [[야구]] 전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발이 빠른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더 진루하여 득점을 하기 위해 구사한다. 보통 빠른 스피드에 비해 파워가 떨어지는 선수들이 주로 구사하는 전술[*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친]][[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투]][[나고야 돔|수]] [[펫코 파크|구장]]을 홈으로 쓰는 팀이 해당 선수를 비교적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투수왕국, 수비야구와 병행하는 일도 적지 않다. 발야구란 것이 공격 때 같은 안타라도 1루 더 간다는 이점도 있지만, 야수 수비 반경이 넓어진다는 숨은 이점도 있다.]이란 인식이 많지만, 장타력이 좋으면서도 기동성을 중시하는 팀컬러나 호타에 준족까지 겸비한 등의 이유로 발야구를 하는 선수들도 많지는 않지만 존재한다. 단순히 베이스 하나를 더 간다는 것 이상으로, 주자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상대 팀의 페이스를 흐트러놓는다는 의미도 겸비한다. 한국에서는 [[김성근]] 감독 재임시절 [[SK와이번스]]가 선구적인 팀이었지만, 어째서인지 [[김경문]] 감독 재임 시절 [[두산 베어스]]가 그 대표격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씨름부가 육상부로 변한 임팩트가 워낙 커서~~. 김경문 감독이 옮겨간 [[NC 다이노스]]도 발야구에 뛰어난 팀으로 커 가고 있는 중. 그러나 [[박석민|브콜돼]]가 들어오며 거포 타선이 된 2016년엔 [[그런 거 없다]](...). 그리고 잘 안 알려져있지만, [[김용희]]가 감독으로 있던 1995년 [[롯데 자이언츠]]도 발야구의 대표적인 팀으로 '''한 시즌 220개'''의 팀 도루를 기록해 현재까지도 역대 팀 도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외에 왕년의 [[이종범]]도 이쪽으로는 매우 능란한 선수였지만, [[기아 타이거즈|소속 팀]] 자체는 그다지... == 관련 문서 == * [[구기]] [[분류: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