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명의 우타이테, rd1=아시쿠비)] [목차] == 개요 == [[다리(신체)|다리]]와 [[발]]이 연결되는 신체부위. == 상세 == [[종아리]]의 두 뼈인 종아리뼈와 정강이뼈가 발의 복사뼈와 만나는 관절이다. 인간은 두 다리로 걷기 때문에, 발목은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관절이다. 그런데도 무릎관절과는 달리 상당히 유연한 운동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발목은 다양한 인대로 둘러싸여 있다. * 전거비인대(anterior talofibular ligament) * 후거비인대(posterior talofibular ligament) * 종비인대(calcaneofibular ligament) * 삼각인대(deltoid ligament) 이 중 삼각인대는 발목의 내측(즉 엄지발가락 쪽)에 붙어 있으며, 무지하게 크고 튼튼하다. 나머지는 발목의 외측(즉 새끼발가락 쪽)에 붙어 있는데, 얘네는 유연성이 있어서 발목의 다양한 운동을 가능하게 해 주지만 의외로 잘 손상된다. 가장 흔히 전거비인대(ATFL)가 손상되며, 그 외 종비인대(CFL) 역시 전거비인대와 같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질환은 [[발목 염좌]] 항목을 더 참고하자 그래서 발목에 염좌가 생길 경우엔 틀림없이 삼각인대 말고 나머지 세 인대중 한두 개가 늘어나게 된다. 이걸 제때 잘 치료해주지 않으면 해당 인대가 취약해지게 된다. 증상은 관련된 인대 주위에 통증이 발견되며, 종창(swelling)이 보여지기도 한다. 발목 손상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X-ray]]등의 영상적 검사법은 정말 웬만해선 사용되지 않는다. 오타와 룰(Ottawa rule)에 따라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여질 시 검사법을 시행하지 않으며, 만일 이 룰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엔 검사법을 시행하게 된다. * 환자가 발목 인대에 손상을 입은 후나, 의사가 진단할 시 네걸음 이상 걸을수 있을 경우. * 양쪽 복숭아뼈(malleolus) 후면 끝에서 위로 6cm에 압박을 가하였을 시 통증이 없을 경우. 치료는 보전치료법(RICE)을 시행하거나 [[물리치료]]를 권하기도 한다. 수술을 통한 치료는 정말 드물게 시행된다. 아킬레스건도 발목 부근에 있다. 발뒤꿈치뼈와 정강이 근육을 이어주는 건이 아킬레스건. 정말 어마어마하게 튼튼한 힘줄인데, 발뒤꿈치뼈-발목관절이 [[지렛대]] 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적은 힘으로도 온몸의 체중을 감당하는 구조가 된다(육상에서 도움닫기로 출발하는 것이 이 지렛대 구조의 힘에 의존하는 것이다). 그 말인즉슨 아킬레스건에 걸리는 순간 부하는 정말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가끔 아킬레스건을 끊어먹는 운동선수들이 있다. 다리가 가는 남성이라도 여성보다 발목은 굵은 편이다. [[다리(신체)|다리]], [[발]]과 마찬가지로 [[남성]]보다는 [[여성]]의 노출 비중이 더 크다. 남성은 옛날부터 발목을 가리는 두꺼운 양말을 신는 데 반해, 여성은 발목을 드러내기 위해 맨발로 다니거나 얇은 [[스타킹]]을 신기 때문이다. ~~발목까지 오는 양말을 신으면 다리가 굵고 짧아보이거든~~ ~~하지만 얼마 전부터 유행하고 있지~~ 여성의 [[각선미]]를 판단할 때 허벅지나 종아리보다 발목을 중요시하는 소수 견해도 있으며, 실제로 비슷한 모양의 다리라도 발목의 굵기에 따라 맵시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 [[21세기]]에는 젊은 남자들 사이에 '''발목양말'''이라는 짧은 양말이 유행해서, 남자들도 발목을 노출시키 경우가 많아졌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 아니었어?~~ 발목에는 발찌 등의 장신구를 착용할 수 있다. [[족쇄]]를 채우는 부위이다. 다른 곳으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하는 용도이며, 발목을 잘라내고(…) 탈출을 시도한다 해도 발목이 잘라져 이동이 크게 불편해지기 때문에 발목에 족쇄를 채운다. [[전자발찌]]를 착용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전자발찌를 발목에 착용하는 이유는 의상으로 감추기 그나마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범죄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이다. 여담으로, [[축구]]에서는 발목힘이 매우 중요하다. 축구 슈팅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인 인스텝 슛을 할 때, 상체를 공 위로 숙이고 하체는 발목을 쫙 펴서 발끝과 종아리를 일자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발목힘이 있어야 강하고 정확하게 골을 넣을 수 있다. == 관용어 == '발목을 잡다'는 다른 사람의 약점을 잡는다는 뜻이다. '발목을 잡히다'는 어떤 일에 꽉 붙잡혀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거나, 다른 사람에게 약점을 잡힌다는 뜻이다. == 관련 문서 == * [[다리(신체)|다리]] * [[발]] * [[역관절]]: 해당 구조의 다리에서 무릎이라고 인식되는 부분은 사실 발목 관절이다. 그에 따라 발로 보이는 부분도 사실은 발가락이다. * [[전자발찌]] * [[아킬레스건]] [[분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