發券銀行, bank of issue [목차] == 개요 == 은행권, 즉 [[화폐]]를 발행하는 은행.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중앙은행]]이 화폐 발행을 독점하고 있으나, [[상업은행]]이 발행한 화폐를 사용하는 예도 있고, [[정부]]가 전담하거나 [[중앙은행]]과 [[정부]]가 동시에 화폐를 발권하는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중앙은행 제도가 널리 퍼진 현대에는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중앙은행=발권은행으로 보아도 좋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상업은행]]이 발권은행의 역할을 맡기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함부로 찍어내지 못하도록 관리를 받고 있다. [[금본위제도]]에서는 화폐의 발행액이 은행의 금준비액으로 제한되었다. 발권은행이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은 지급준비를 충실하게 갖추는 것이다. == [[상업은행]]이 발권은행인 사례 == * [[마카오 파타카]] - 대서양은행, [[중국은행]] 2곳이 발권은행이다. * [[영국 파운드]] - [[잉글랜드]] 파운드는 중앙은행인 [[영란은행]] 한곳에서 발행하지만 [[스코틀랜드]] 파운드는 3곳의 상업은행에서, [[북아일랜드]] 파운드는 4곳의 상업은행에서 발행한다. 이 외에 [[건지 섬|건지]] 파운드, [[맨 섬]] 파운드, [[저지 섬|저지]] 파운드 역시 별도의 발권은행에서 발행한다. 이 모든 화폐가 [[파운드 스털링]]에 포함되고, 원칙적으로는 해외주를 제외한 영국 본토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로는 발행량에서 차이가 있다보니 잉글랜드 파운드가 아닌 파운드는 사용을 거부할 수도 있다.(이렇게 거부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다) 스코틀랜드 파운드를 런던에서 쓴다는 것 등은 사실상 불가능.] * [[홍콩 달러]] - [[HSBC]], [[스탠다드차타드]], [[중국은행]] 3곳이 발권은행이다. 홍콩 통화청에서도 동전과 10달러 지폐를 발행한다. [[분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