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조선]][[분류:한자어]] [목차] == 반차(班次) == 품위, (사회적으로 높은 사람의) 위엄을 벌여 뽐낸다는 뜻. 반열(班列)과 뜻이 같다. 주로 신분제가 있었던 사회에 쓰이던 용어로,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과거 '왕실반차'와 같은 식으로 '반차'가 더 많이 쓰였고, 이를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래 항목의 '반차도'이다. === 반차도(班次圖) === 국가의 세레모니에 맞춰 움직이는 신하들과 왕의 위치를 형식에 따라 그린 것. 여러 가지 가마와 의장기들이 사용된다. 반차도가 완성되면 의궤에 기록된다. 형식은 크게 행렬식 반차도와 배반도로 나뉜다. * 행렬식 반차도 * 예궐 반차도 * [[원행을묘정리의궤]] * 효종부묘도감의궤 * 고종영친왕존봉도감의궤 * 배반도 * 정아조회지도 * 자경전진작정례의궤 수록 6종 문반차도 == 반차(半次) == 오전이나 오후 동안 주어지는 [[휴가]]. 흔히 '반차 쓴다', '반차 받다'라는 사용 예시가 있다. 일부 회사는 반차를 쪼갠 반반차(조퇴)를 운영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08시~10시, 13시~15시 등, 연차를 1.0으로 간주할 시 반차는 0.5, 반반차는 0.25로 계산한다.] 다음날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 날이거나 평소처럼 제대로 출근해야 하는데, 전날 너무 늦게 잤거나 술을 마셔서 힘드는 등의 개인적으로 불찰이 생겼을 경우 반차를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