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반음]](Semitone, Half step, Half tone) 은 12음계에서 인접한 두음의 [[음고]](음의 높낮이, Pitch)적 거리를 나타내는 [[음정]](Interval) 단위이다. cm 단위 중에서 가장 낮은 단위가 1cm 이듯이, [[반음]] 은 [[음정]] 단위 중에서 가장 낮은 단위이다. 12음계에서의 12개의 음''' '도, 도♯, 레, 레♯, 미, 파, 파♯, 솔, 솔♯, 라, 라♯, 시' '''에서 음 1개의 음높이 차이를 나타내는 거리라고 생각하면 쉽다. == 내용 == [[음정]] 표기법으로 봤을 때 단2도(minor 2nd) 와 같은 거리를 나타내는 말이다. (단2도 간격을 쉽게 [[반음]] 이라고 부른다. 즉, 같은 말.) 단2도(minor 2nd) 외에도 증1도(Augmented 1st)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리 자주 쓰는 말은 아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겹감3도(Doubly Diminished 3rd)나 네겹감4도(Quadruply 4th)도 끼워줘야 된다~~ [[센트]] 단위로 봤을 때 보통 100 센트라고 얘기한다. 때문에 한 [[옥타브]] 의 거리를 [[센트]] 단위로 얘기하면 1,200 센트가 된다. 하지만 12음계의 조율법에 따라 1,200 을 정확하게 12등분한 간격이 아닌 조율([[튜닝]])도 존재하므로, 단2도 = 100 센트 라고 화성학적 용어와 음향학적 용어를 정확하게 일치시킬 수는 없으니 주의. [[음계]](Scale) 의 종류 중에서 12개의 음을 모두 반음간격으로 포함하고 있는 [[음계]]를 크로매틱 음계(Chromatic Scale) 라고 한다. 피아노 건반을 떠올려봤을 때 어떤 음 하나로부터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바로 옆에 붙어있는 음과의 간격이 이 [[반음]]이다. 노래방 등에서 반주의 키를 한키만 올리거나 내려달라고 할 때의 "한키" 가 보통 이 [[반음]] 을 의미한다.[* 이 "한키" 가 [[반음]]이냐 [[온음]]이냐가 논쟁거리인 적도 있으나 "키" 라는 말이 [[조성]](Key) 을 의미하므로, 12음계를 기준으로 [[반음]] 차이나는 거리를 얘기한다고 보는 것이 일관적인 논리라고 볼 수 있다. ] 반음 2개만큼의 거리를 [[온음]](Tone, Whole step, Whole tone) 이라고 한다. == 기타 ==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죠스]] OST 중 [[존 윌리엄스]] 가 작곡한 메인테마곡은 이 [[반음]]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곡으로 유명하다. ~~아기상어~~ [[분류:음악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