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일제강점기]] 시절인 [[1924년]], [[윤극영]]이 작사하고 작곡한 [[동요]]다. '''한국 최초의 창작 동요'''로 인정받고 있다. 은하수에 떠 있는 하얀 쪽배로 반달을 비유했으며, 달에 토끼가 있다는 [[옥토끼]] 설화를 차용해 토끼 한 마리가 가사에 등장했으며, 마지막 구절은 달이 서쪽으로 지는 것을 표현했다. 조성은 E♭, 6/8박자 곡이다. 노래의 분위기가 왠지 처연한데, 이는 윤극영이 이 노래를 작곡할 당시가 누이를 잃은지 얼마 되지 않았던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평이 있다. 가사 속 '계수나무'는 현재 한국에서 불리는 계수나무가 아닌 또 다른 나무인 [[목서]]를 지칭한다. 상세한 사항은 [[계수나무]] 및 [[목서]] 문서 참조. == 가사 == >1절: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쎄쎄쎄의 영향+비슷한 발음 때문인지 꽤 많은 사람들은 '아기도 잘도 잔다'로 잘못 알고 있는데 ''''가기도 잘도 간다''''가 맞다. 쟁반노래방에서 이효리, 이유진이 실제로 이렇게 알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전자의 가사는 "기찻길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다.] > >2절: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 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가사가 바뀐 부분으로 원래는 "비추이는 건"이었다.]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 > 윤극영 작사/작곡 <반달> == 그 외 == [[쟁반노래방]] [[2003년]] [[1월 2일]] 방영분(61회 - 게스트 [[이혁재]], [[이유진(1977)|이유진]], [[김정훈(UN)|UN 김정훈]]) 도전곡이었다. 2절 가사가 매우 어려웠지만(특히 7, 8소절) 첫 찬스부터 '전곡 다시 듣기'를 뽑고, 이후에도 2번의 찬스가 모두 좋게 나온 덕에 7번째 시도에서 타이 기록으로 성공했다. 의외로 이 노래의 제목을 대다수의 사람들은 첫 소절인 "푸른하늘 은하수"나 "은하수" 등으로 알고 있어서 그런지 진짜 제목이 '반달'이라는 것을 알고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의 뇌리에 첫 소절이 강하게 남아 있는데다, '''가사에는 반달이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제목을 다르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러한 요소 덕분에 퀴즈 게임에서도 종종 보이는데, [[1대 100]]의 335회 전반전 방송분에서는 [[1대 100/적립금 문제#s-3.3|관련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93명 중 '''1인 포함 {{{#red 55명 대거 탈락}}}'''이 나왔다.[* 그나마, 가장 많이 고를 듯한 은하수를 보기에 넣지 않은 최후의 양심(?)을 선보였다.] [[신서유기 8]]에서 문제로 출제되었을 때 동요 자체만 들었을 땐 답이 안 나왔고, --많이 알고 있던 '푸른 하늘 은하수'와 '은하수'는 당연히 나왔다.-- --'토끼'도 나왔다.-- 미리 제시한 힌트였던 '지리산'과 조합해서야 답을 알았을 정도였다.[* 힌트가 지리산인 이유는 지리산에 '반달'곰이 많이 살기 때문. 물론 이걸 연상하기 매우 힘들었다는 점.] 2004년 12월,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정재용은 아예 노래 제목이 <쎄쎄쎄> 아니냐고 말했다. 영화 [[말모이]]에서 배경 음악으로 나온 후로 다시 회자가 되었던 노래다. [[쎄쎄쎄]]의 [[노래]]로도 자주 활용되며, 서로 여러가지의 손동작으로 손바닥을 이리 치고 저리 치는데, 상당히 헷갈리고 기억하기 어렵다. 쟁반노래방 7번째 시도에서 이유진과 [[이효리]]가 쎄쎄쎄 동작을 하다가 틀릴 뻔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OqiH4IlSXY|26분 30초부터]]... 개사 버전도 있다.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세 마리''' >'''한 마리는 구워먹고 한 마리는 삶아먹고'''[* 바리에이션으로 '튀겨먹고'라고도 한다. 한 마리로 하는 버전도 있다: '''"머리는 구워먹고 몸통은 삶아먹고 팔다리는~~"'''] > [[동심파괴|'''한 마리는 도망간다''']] 서쪽 나라로[* [[아이러니]]하게도 원곡 가사보다 몇 소절 더 긴데, 훨씬 부르기가 자연스럽다.][* '한 마리는 도망간다' 대신에 마지막 토끼도 요리해먹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이 경우 마지막 소절은 '아이고 맛있다'라고 부른다.] [[중국]]의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 노래를 '[[조선족]] 하얀쪽배'라는 제목인 [[노래]]라고 소개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374479|논란이 되었다]]. 원래 반달은 1950년 중국 인민예술극원의 김철남이라는 사람이 반달을 그대로 가져와서 번역을 했는데, 문제는 제목을 하얀 쪽배라고 붙이고 작자 미상이라고 표기해 놨다는 거다. 또다른 문제는 이 노래가 중국 [[교과서]]에 실리자 어느새 현재의 [[중국인]]들이 이 동요는 중국 전통 동요라고 우기게 된 것.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반달,version=527)] [[분류:동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