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박병호/선수 경력)] ||<-5><table align=center><bgcolor=#820024><table bordercolor=#820024> '''[[박병호|{{{#FFFFFF 박병호}}}]]{{{#FFFFFF 의 연도별 시즌 일람}}}''' || ||<width=125><rowbgcolor=#FFFFFF,#1F2023> [[박병호/선수 경력#s-2.1|~2010년]] || → ||<width=125><bgcolor=#808285> '''{{{#FFFFFF 2011년}}}''' || → ||<width=125> [[박병호/2012년|2012년]] || [목차] == 트레이드 전 == 2010년 9월 17일 [[SK 와이번스|SK]]와의 경기 도중 [[나주환]]과 충돌한 사고로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 재활하는 바람에 뒤늦게 1군에 소집되었다. 하지만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16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었고, [[이택근]]의 영입으로 인해 외야 포지션이 완전히 포화되어 1루 자리마저도 이택근이 주전으로 차지하고 있어서 [[LG 트윈스|LG]] 내에서 설 자리는 점점 없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2군에서는 162타수 53안타 9홈런 .327의 성적을 내면서 [[2군 본즈]] 명성 어디 안간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까지 모습은 1군에 적응 못하는 흔해빠진 무명의 선수의 전형적인 모습 중 하나였다. 이대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면 1,2군을 오가다가 은퇴하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런저런 선수가 됐을 것이다. '''그러나, [[트레이드]] 마감시한일인 [[7월 31일]], [[박병호]]에게는 인생을 바꾼, 한국 야구계에서는 거포 계보를 바꿔버린 역사적 트레이드가 다가오게 된다'''. == [[키움 히어로즈|넥센]]으로의 [[트레이드]] == [[파일:/image/076/2011/08/02/2011080201000180900012221.jpg]] [[넥센 히어로즈]] 이적 후의 사진. 이 당시만 해도 박병호가 터질 줄 예상한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등번호도 25번에서 --[[김태균|대표적인 오른손 강타자]]의 상징인-- '''52번'''[* 박병호가 트레이드되기 전에 이 번호를 달고 있었던 [[외야수]] [[강병우]]가 2011년 6월 7일에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당하는 바람에, 이적 당시 [[넥센 히어로즈]]에서는 '''52번'''이 비어 있었다. 그리고 LG 시절 백넘버인 25번을 넥센에서는 이미 대선배인 [[송지만]]이 달고 있었기 때문에, 박병호로서는 이를 함부로 요구할 수도 없었고...]으로 바꿔 달았다. 트레이드 마감일인 2011년 7월 31일, LG 트윈스의 투수 자원 보강을 위해 [[송신영]]과 --[[김성현(1989)|쓰레기]]--가 LG로 가고,[* 어이없게도 둘 모두 2011년이 끝나고 LG에서 떠났다. 송신영은 FA를 통해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고, --[[김성현(1989)|쓰레기]]--는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2012 시즌 직전에 방출당함과 동시에 [[영구제명]]됐다. 결국 '''2011년 7월 31일의 트레이드는 LG에게 제대로 마이너스가 됐다.''' 그리고 [[송신영]]은 [[NC 다이노스]]의 전력보강 선수로 이적했다가 NC 내야진의 잦은 실책으로 인해 [[박정준]], [[이창섭(야구)|이창섭]], [[지석훈]]을 상대로 [[신재영]]과 함께 트레이드되어 '''넥센 히어로즈 복귀에 성공, 박병호랑 함께하게 된다.'''] [[심수창]]과 함께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되었다.''' 여기에 뒷돈 15억이 있었다는 기사가 나왔다가 삭제되었는데, 2018년 [[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에서 실제로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6&aid=0010581120&m_view=1&sort=LIKE|#]] 트레이드 과정에서 당시 연패 중이었던 심수창에게 더 많은 시선이 모였지만, 박병호에 대한 설왕설래도 많았다. 그 전에도 그랬지만 과연 박병호가 넥센에서 터질 수 있는가에 대해서 커뮤니티에서 열띤 토론이 오갔다. 사실 몇 년을 뛰었는데도 통산 타율이 2할도 안 되는 성적이라 다른 선수 같으면 100% 포기겠지만, 그 엄청난 피지컬과 [[2군 본즈|2군에서의 발군의 타격성적]] 때문에 기대를 접으려다가도 또 하게 만들고, 특히 1군에서 잠깐이나마 미칠 때의 포스가 워낙 강렬해서 2군에서 묵히기도 아까운 자원이었다. 특히 LG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던 거포임에도 자신의 스윙을 가져가지 못했다는 점이 대체로 심리적 압박감에서 기인했던 것으로 말미암아, 2011년 당시 타선의 파워 부족에 4번 타자 문제점[* 2011년에는 한때 [[강정호]]에게 4번을 맡긴 적도 있었으나 체력이 가장 많이 요구되는 [[유격수]]에게 언제까지 4번을 맡겨 놓을 순 없었고, 무엇보다 강정호는 4번에서 너무 부진하는 바람에 2군에 갔다 왔다. [[코리 알드리지|알드리지]]가 4번 타자의 노릇을 잘 수행해 주었지만, 투수 용병으로 가게 될 경우 4번은 공석이 되는 데다가 토종 거포 또한 절실한 존재이기도 했다. 실제로 2011 시즌 후 알드리지와 재계약하지 않으면서 좌완투수 [[앤디 밴 헤켄]]을 영입하고, FA로 풀린 이택근을 다시 데려오며 팀의 생각이 맞아떨어지기도 했다.]을 안고 있는 [[김시진]] 감독의 전폭적 지원이 있다면,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도 충분히 설득력을 얻었다. 이 당시 [[엠엘비파크|MLB 파크]]에서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58565|박병호를 왜 보내냐는 글]]이 올라왔었다. 당시에만 해도 수십명에게 분란 유저 취급을 받으며 까였지만, 지금은 성지가 되어 있는 중.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넥센 히어로즈 갤러리]]에서 2011년 5월에 박병호가 넥센으로 오면 30홈런씩 날릴 것이라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h&no=472134&page|예언글]]도 역시 성지가 되었다. 박병호가 먼저 터지느냐 LG 팬들의 속이 먼저 터지느냐 희망고문을 안겨 준 선수였는데, 트레이드로 공~~폭탄~~은 넥센으로 넘어갔다. == 트레이드 이후 == [[2011년]] [[8월 2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전에 출장하여 '''1, 2루 상황과 만루 상황을 말아드신 데다''' 4타수 '''무안타'''라는 신고식을 치뤄 넥센 팬들에게 미친 듯이, 정말 미친 듯이, 나노 단위[* 트레이드로 넥센에 온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팬들에게 더 가혹하게 까이는 경향이 있다. [[김민성]]이라든가….]로 까였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박병호를 [[스폰지밥]]의 뚱이와 흡사하다며 깠다. 그러나 8월 3일 경기에서 4회 초 [[장원삼]]의 공을 통타해서 펜스 직격 2루타를 쳐냈으며 후속 타자 [[강정호]]의 텍사스성 안타 때 재빨리 홈을 밟아 넥센 이적 후 첫 안타와 첫 득점을 신고했다. ~~'''야구관련 커뮤니티에서 말하는 [[탈쥐효과]]가 날 것인가!?'''~~ 그리고 --나중에 결혼한 [[이지윤(1982)|부인]]의 생일인-- 8월 4일에는 또 안타를 기록했다! ~~2011년 LG에서 친 거 여기서 3경기만에 다 쳤다! 가히 [[충격과 공포]]~~ [[두산 베어스]]와의 [[8월 5일]] ~ 7일간의 3연전...[[코리 알드리지]]의 어깨 부상으로 인해 알드리지 대신 4번으로 들어섰다. 헌데 첫 타석에서 풀 카운트까지 끌고 귀신같이 [[유격수]] 앞 깨끗한 안타를 기록해서 3일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5회말에도 적시타를 때려 팀의 우세에 공헌했다. 그리고 7회말 공격에...드디어 터졌다! 두산 투수 [[고창성]]의 5구를 노려 우중간을 가르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날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다른 두 개의 안타도 상당히 깨끗하게 맞힌 안타였고 볼카운트도 LG때와 달리 풀 카운트까지 끄는 등 침착해졌다. 홈런의 경우 사실 잘 맞은 건 아니었지만 (방망이 위쪽에 걸치듯이) 플라이가 될 것 같았던 타구가 뒤로 쭉쭉 뻗더니 [[중견수]]가 어어? 하는 사이에 넘어간 거였다. 타고난 파워가 엄청나다는 증거다. 어찌됐건 당시 넥센에 몇 없던 오른손 장타자로서 좋은 활약을 했다. 첫 경기에서 삽질로 그냥 '''박병신'''으로 불렸지만 8월 5일 이후 '''박병神''', '''[[알버트 푸홀스|병홀스]]''', '''[[클리프 브룸바|브룸박]]병호'''로 순식간에 별명의 격이 높아졌다. 근데 오히려 1루 수비에서 포구를 제대로 못하고 공을 흘리는 등 그나마 좋다는 수비에서 삐끗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8월 5일 경기 뒤 인터뷰에서 [[김상현(1980)|누군가]]와 다르게 LG에서 많은 기회를 줬지만 기대만큼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을 해서[* LG 시절 [[김상현(1980)|김상현]]은 최소한 박병호보다 훨씬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고 풀타임 주전으로도 뛰었다. 이것 때문에 LG팬들은 김상현에 대해 상당히 실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병호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0820|후의 인터뷰]]에서 이택근과 비슷하게 대인기피증 드립으로 상당수의 LG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정의윤|5년뒤 탈G효과를 누려보겠다고 언급하여 구설수에 오른 선수가 생긴다.]]--] 넥센 팬들의 호감도는 급상승! LG 팬들도 박병호가 [[탈쥐효과]]로 터지기를 바랐다. ~~[[이장석|하지만 터져도...]]~~[* 이장석은 주로 군 미필 고졸 유망주를 파는 게 일반적인 패턴이라 일찌감치 군필인 박병호는 걱정을 안 해도 될 듯. 특히 [[이숭용]]이 2011년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하여, [[장영석]]과 [[조중근]] 등이 번갈아 맡던 1루 자리에 박병호가 고정 [[1루수]]가 되면서 사실상 트레이드 불가 자원으로 굳어졌다.--그리고 이적료로 147억 받고 [[미국]]으로 보냈지--] 그리고 8월 6일에 또 홈런을 쳤다. 2경기 연속 홈런과 멀티 히트. 8월 7일 경기에선 홈런은 치지 못했으나, 2루타와 안타로 멀티 히트를 기록하고 볼넷도 하나 얻어냈다. 게다가 플라이 타구 1개도 상당히 잘 맞춘 타구였고, 전체적으로 선구안이 향상된 모습을 보이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1년 8월 9일 [[사직 야구장|사직]]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는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삼진을 기록하며 동료인 선발 [[심수창]]의 승리에 기여하였고, 타율은 .293까지 상승하였다. 거기에 잠시 정줄 놓았던 수비력도 발군의 모습으로 돌아온 듯 하다. [[내야수]]들이 안심하고 과감한 송구를 하는 게 보일 정도...~~덕분에 [[강정호]]가 [[노마 가르시아파라]]로 보일 정도. 그런데 현재 그게 현실이 되었다는~~ 8월 10일 투런 홈런을 쳤다. 하지만 팀의 패배로 다소 빛이 바랬다. 게다가 이 롯데전 3연전에서 이상하게 수비 불안을 보여주어 보는 사람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8월 12일 무안타에 시원한 삼진쇼를 펼치며 아름다운 일주일의 시작을 알리는 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으나, 8월 13일 세번째 타석에서 2점 홈런을 날리면서 아름다운 일주일에서의 탈출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8월 18일 [[한화 이글스]] 전에서는 4타석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해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818212548735&p=SpoSeoul|그런데 심재학 타격코치는 LG 타격코치인 서용빈 코치가 박병호를 잘 다듬어줬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cartoon&mod=read&type=kbo_cartoon&id=923&office_id=223&article_id=0000000563|최훈이 8월 8일 카툰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거기다가 8월 20일, 10회말에 풀카운트 끝에 [[유동훈]]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쳐냈다.[[http://www.youtube.com/watch?v=wpUE6BGj88U|#]] 승리의 [[탈쥐효과]]!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관전하러 오신 어머니께서 눈물을 글썽이는 표정이 잡혀 감동의 도가니탕을 선사했다. 그 전에도 보여줬지만 말도 또박또박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호감도는 더 상승. 8월 23일. 드디어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에서 친정 팀 LG와의 첫 경기를 했다. 그러나 5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친정사랑~~ 심지어 수비중 억지로 슬라이딩 캐치를 하다 잡을 공을 놓치거나 흘리면서 ~~철벽같은 1-2루간을 지키는 [[레프 야신|야신]] 박병호~~ 넥센팬들이 뒷목을 잡게 했다. 그러나 25일 3차전에선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8월 27일 목동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이병규|박뱅 쓰리런]]을 기록해서 [[심수창]]의 2승을 견인했다. 아래 표는 특정 기간에 박병호의 성적을 적은 표본이다. || 날짜 || 성적 || || 8월 28일([[롯데 자이언츠|롯데]]) || 4타수 2안타 1[[삼진(야구)|삼진]] *2타점 || || 8월 30일([[KIA 타이거즈|KIA]]) || 5타수 1안타 3삼진 || || 8월 31일([[두산 베어스|두산]]) || 4타수 2안타 0삼진 *3루타 || || 9월 01일([[두산 베어스|두산]]) || 3타수 3안타 0삼진 *3루타 || || 9월 02일([[한화 이글스|한화]]) || 4타수 0안타 1삼진 || || 9월 03일([[한화 이글스|한화]]) || 4타수 1안타 2삼진 *8호 솔로[[홈런#s-1]][* [[고종욱]]과 [[코리 알드리지|알드리지]]와 함께 백투백투백 홈런 합작.] || || 9월 04일([[한화 이글스|한화]]) || 4타수 1안타 3삼진 *9호 솔로홈런 || || 9월 05일([[SK 와이번스|SK]]) || 4타수 1안타 1삼진 *2루타 || || 9월 07일([[SK 와이번스|SK]]) || 3타수 0안타 || || 9월 08일([[한화 이글스|한화]]) || 3타수 0안타 1삼진 || || 9월 09일([[한화 이글스|한화]]) || 3타수 0안타 2삼진 || || 9월 10일([[롯데 자이언츠|롯데]]) || 2타수 0안타 1삼진 || || 9월 11일([[롯데 자이언츠|롯데]]) || 4타수 0안타 2삼진 || || 9월 13일([[SK 와이번스|SK]]) || 3타수 0안타 || || 9월 14일([[SK 와이번스|SK]]) || 4타수 2안타 0삼진 *2타점 *10호 솔로홈런 || || 9월 15일([[두산 베어스|두산]]) || 3타수 2안타 1삼진 *2타점 *11호 솔로홈런 || 이 기록을 자세히 보면 성적이 들쑥날쑥하다가도 치는 날은 대부분 장타가 끼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철저하게 장타 지향의 타격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1년 10월 2일 [[목동 야구장|목동]] [[한화 이글스|한화]]전을 마지막으로 2011 시즌을 마감했다. 이유는 왼쪽 발목에 뼛조각이 있었기 때문인데, 사실 여태까지 뛰는 데 별로 지장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장래를 내려다본 구단의 배려로, 시즌이 끝나갈 무렵에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시즌 고별전인 이 날 경기에서도 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첫 두자리수 홈런인 13홈런으로 시즌을 마쳤다. 2011 시즌 최종 성적은 201타수 51안타 13홈런 31타점 타율 0.254 장타율 0.522를 기록하였다. 아이러니한 것은 분명 장타 지향의 타격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타율이 [[LG 트윈스|LG]]시절 성적보다 좋아졌다는 것.(…) 장타율은 타율의 배가 넘는다. 안타를 쳤다하면 기대 루타가 2루타 이상이라는 뜻. 2011년 12월 10일 [[이지윤(1982)|이지윤]]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그리고 박병호가 그 다음 시즌부터 개인통산 300홈런을 쳐내고, 4년 연속으로 홈런, 타점왕에 오르고, MVP를 2번 수상하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로 직행한 동시에, [[김성현(1989)|트레이드 상대 중 한 명]]이 시즌 후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엄청난 파문을 일으키며]] 박병호의 [[트레이드]]는 [[KBO 리그]]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트레이드로 남게 된다.''' [각주] [[분류:넥센 히어로즈]][[분류:LG 트윈스]][[분류:박병호/선수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