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3 Byford Dolphin}}}''' == 노르웨이 북해에 있는 해양 시추장치 == 정식 명칭은 Byford Dolphin Deep Sea Driller. Fred. Olsen Energy 소유의 [[노르웨이]] [[북해]]에 설치되어 있는 시추장치로써 반잠수식/이동식 시추선으로 [[BP plc]]와 계약하고 있다. == 바이포드 돌핀 감압 폭발 사고 == [include(틀:사건사고)] === 개요 === [[1983년]], 바이포드 돌핀 시추장치의 감압장치에서 잠수부 4명이 즉사, 다이브 텐더[* 안전을 위해 수면 위에서 잠수부들을 감시하는 사람.] 2명 중 감압실의 문을 연 1명이 즉사하고 나머지 다이브 텐더 1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고. === 상세 === 심해 작업을 위해서는 심해의 압력을 견디기 위해 고압의 혼합 기체로 호흡하면서 체내 압력을 올려야 한다. 감압실에 들어간 잠수부들의 몸 속 압력은 아주 깊은 곳까지 잠수하기 위해 9기압까지 높아진 상태였는데, 그 때 갑자기 압실의 문이 열렸다. 원래는 다이빙 벨과 감압실 사이의 문이 닫힌 것을 확인한 후 감압실의 클램프를 풀어야 하지만 다이빙 텐더가 문이 닫힌 것을 확인하지 않고 클램프를 풀었다. 그 결과 신체 안은 9기압이고, 신체 밖은 1기압이 되어 순간적으로 '''8기압'''이나 되는 체내외의 압력차가 발생하여 잠수부들은 폭발성 감압(급격하게 압력이 내려가는 현상)에 의해 사망하였다. 희생자 중 트룰스 헬레비크는 문을 닫던 중이어서 문 앞에서 가장 큰 압력차에 노출되었으며, 9기압의 내부 공기가 1기압인 외부로 뿜어져나가는 과정에서 덜 닫힌 문틈으로 몸이 구겨져 뽑혀나가며 전신이 작은 조각으로 찢어져 사망하였다.[* 이 경우 8기압이 60cm 직경에 가해졌으므로 25톤 정도의 힘으로 눌려 구겨졌다.] 상체가 찢어지며 내부 장기가 모두 분사되었으며 이 조각들이 감압실 압력문에서 10m 이상 높은 곳에서도 발견되었다. 사고 후 부검한 보고서의 사진을 보면 나머지 3명의 시신은 비교적 멀쩡하지만(물론 내부 장기는 크게 손상되었다.) 헬레비크의 시신은 심각하게 훼손되어 완전히 수습이 되지도 못했다. 의료적으로 특이한 현상이 발견되었는데, 산산조각난 사망자의 대동맥과 정맥 그리고 [[심장]], [[간]]에서 다량의 지방이 발견되었다. 피가 기화되며 피에 녹아있는 수용성 지방단백질이 불용성 지방질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사후경직]]이 비정상적으로 강하다든가, 결막에 수포가 생기는 등 특이한 점들이 발견되었다. [[http://en.wikipedia.org/wiki/Byford_Dolphin|위키백과 참고]] == 같이 보기 == * [[우주공간에 맨몸으로 나가면 터져 죽는다]] [[분류:1983년/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