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table align=right><bgcolor=#000> '''[[유네스코|{{{#fff 유네스코}}}]] [[세계유산|{{{#fff 세계유산}}}]]''' || ||<-3><bgcolor=#fff> [[파일:attachment/unesco-worldheritage.png]] || ||<|3> 이름 || 한국어 || 바미안 계곡의[br]문화 경관과 고고 유적†[* [[세계유산/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 || 영어 || Cultural Landscape and[br]Archaeological Remains of[br]the Bamiyan Valley || || 프랑스어 || Paysage culture et[br]vestiges archéologiques de[br]la vallée de Bamiyan || |||| 국가·위치 || [[아프가니스탄 ]] 바미안 주 || ||<-3> [include(틀:지도,장소=Buddha of Bamyan, 너비=100%, 높이=224px)] || |||| 등재유형 || [[세계유산#s-3.1|문화유산]] || |||| 등재연도 || [[2003년]] || |||| 등재기준 || (i)[* 인간의 창의성으로 빚어진 걸작을 대표할 것], (ii)[*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 (iii)[*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 (iv)[*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 (vi)[*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 |||| 지정번호 || [[http://whc.unesco.org/en/list/208|208]] || [[파일:bamiyaan.jpg|width=500]] [[다리어]]: مجسمههای بودا در بامیان (Mojassamehā-ye Budā dar Bāmiyān) [목차] == 개요 == 고대 [[아프가니스탄]]의 [[석굴사원]]이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지만 결국 [[탈레반]]이 박살내버렸다. [[탈레반]]의 만행들 중에서도 가장 악명높은 사례 중 하나. == 특징 == 바미안 석불은 [[아프가니스탄]] 바미안 주의 [[힌두쿠시 산맥]]의 절벽을 파서 만들었다. 6세기 아프가니스탄이 [[불교]]를 믿던 시점[* 지금 들으면 '오잉?' 할 소리지만 7세기 이슬람에 정복 당하기 전까지 아프가니스탄은 불교국가였다. 페르시아와 인도의 경계라는 걸 생각하면 그나마 이해가 될 것이다.]에 만들어진 불상이며 [[그리스]] 조형미술의 영향을 받은 간다라 양식이다. [[혜초]]스님의 [[왕오천축국전]]에도 간략히 언급이된다. 이렇게만 본다면 유서깊고 위대한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일 뿐이지만... === 파괴 === [[파일:taliban destroy bamiyan.jpg]] 2001년 3월 [[탈레반]] 최고 지도자 '''[[모하마드 오마르]]'''의 지시로 수 일에 걸쳐 대대적으로 불상을 박살내버렸다. 다만 파괴 전 사진을 봐도 불상의 얼굴이 없고, 몸 여기저기 구멍이 뚫려있는데 사실 바미안 석불은 탈레반 이전에도 오랜 세월 이슬람 광신도에 의해 조금씩 조금씩 훼손되어오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무굴 제국]]의 [[아우랑제브]] 황제'''. [[타지마할]]을 지은 아버지 [[샤 자한]]을 내쫓고 왕위를 찬탈한 그 아우랑제브 맞다. 이슬람은 그림, 조각, 상징물 같은 [[우상숭배]]를 금지하기 때문에 원래 다른 종교 지역이었다가 이슬람이 장악한 곳에서는 이런 것들을 덧칠해 지우거나 파괴하거나, 좀 온건한 경우는 얼굴 부분만 훼손해 우상숭배 대상이 아님을 표시한다. [[터키]] [[이스탄불]]이나 [[중국]] [[위구르]] 등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처리를 볼 수 있다. 물론 탈레반처럼 이렇게 크고 오래된 유산을 아예 없애버리는 발상은 전례가 거의 없다. 그 동안 바미안 석불을 보호해 온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시아파 이슬람교를 믿는 소수민족인 [[하자라족]]이었다. 그런데 하자라족은 [[호라즘 왕조]]를 무너뜨리고 페르시아권(아프가니스탄 포함)을 지배한 [[몽골 제국]] 군인의 후손인 점과 시아파 신도인 것 때문에 아프가니스탄의 다수민족이며 수니파를 믿는 파슈툰족에게 탄압을 받았으므로, 파슈툰족으로 구성된 수니파 극단주의 집단인 탈레반의 입장에선 더더욱 바미안 불상을 파괴할 명분이 생겨버린 셈이다.] [[세계|전 세계]] 심지어 파키스탄과 이란 같은 [[이슬람 국가]]들에서도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라면서 정말 극렬하게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근본주의|'''귓구멍을 틀어막은 탈레반 귀''']]에 그런 소리가 들릴 리가 없었다. 사실 [[쿠란]]에서도 이슬람교가 등장하기 전의 타 종교 건축물들은 파괴하지 말고 그냥 두라고 하는데 이놈들은 답이 없다.[* 이집트에서 고대 이집트 유적을, 이란에서 고대 페르시아 유적을, 이라크에서 고대 [[메소포타미아]] 유적을 보호하는 건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쿠란마저 어긴 셈이어서 여타 이슬람 국가들도 답이 없다고 여긴다.] [[모하마드 오마르]]의 변명에 의하면 사실 어차피 아프가니스탄에 불교도가 남아있는 것도 아니니 처음부터 파괴할 생각은 없었는데 서양인들이 민중보다 석불에 더 신경쓰는 것 같아서 파괴했다고 한다. 어차피 그는 같은 무슬림들에게도 엄청나게 냉혹했으니 믿을 만한 말은 아니지만... == 복원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16&aid=0000543369|최근에 아프가니스탄 정부에서 바미안 석불을 복원한다는 말이 있다.]] == 창작물에서의 등장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캠페인에서 80년대 아프가니스탄을 배경을 한 ‘오래된 상처’ 미션의 출발지로 등장한다. 물론 이때는 아직 완전히 파괴가 되지 않았으니 고증에 맞기는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 2025년 배경으로 같은 장소에서 아프간 반군을 격퇴하는 미션에서도 바미안 석굴이 파괴되지 않은 채 그대로 있다(...) 아마도 미래의 기술(?)로 복원해낸 듯하다.--2025년까지 5년 남았는데...-- 60년대 당시 유고슬라비아와 여러 나라 합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징기스칸에서도 나온다. 아프가니스탄 등지에서 직접 촬영하다보니 드물게 그 당시 모습이 그대로 나오며 극중 테무진과 몽골군이 이 불상을 지나간다. == 같이보기 == * [[반달리즘]] * [[이슬람 극단주의]] * [[종교극단주의]] * [[탈레반]] * [[문화대혁명]] * [[성상파괴운동]] [[분류:아프가니스탄의 세계유산]][[분류:불상]][[분류:없어진 건축물]][[분류:없어진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