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2.bp.blogspot.com/mg151-2.jpg]] [[독일어]]: Minengeschoß [[영어]]: Mine-Shell 미넨게쇼스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공군]]이 사용한 일종의 [[고폭탄]]이다. 그 당시에 오직 독일만이 만들 수 있었던 탄으로 넣을 수 있는 한계까지 작약을 집어넣었다. 얇은 탄체에 많은 양의 작약을 집어넣어 높은 위력을 얻었다. [[MG 151]]의 [[20mm]] [[기관포]] 탄과 [[MK 103]], [[MK 108]]의 각 30mm 탄에 적용되었다. 작약의 경우, MG 151/20 기관포의 미넨게쇼스를 예로 들자면 PETN 18g을 탄두에 넣어, 기존의 2.6배에 달하는 위력의 작약을 쑤셔 넣는데 성공했다. 30mm인 [[MK 103]]의 미넨게쇼스의 경우 PETN 80g이 들어가서 [[소련]]의 37mm 기관포의 고폭탄보다도 높은 위력을 보였다.[* 물론 실전에서 주로 사용된 건 같은 구경의 [[MK 108]]이기는 하지만 탄의 위력은 관통력 빼면 같으니까 상당히 유용한 건 사실이다. MK 103은 너무 무겁고 반동이 강해 지상 공격용으로나 사용되었지 주력 전투기에 공대공 무장으로는 사용되지 않았고 [[Me 262|여유가 되는 기종들]]도 MK 108을 더 장착하는 쪽을 선택했다.] 물론 소련의 경우 금속가공기술이 독일보다 떨어져서 이 정도로 작약을 넣지 못한 것이지만, 영국의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에 들어가는 [[HS.404]] 20mm 기관포보다도 작약이 두 배는 많았다. 이렇게 많은 작약은 화력을 극대화해서 공격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켰다. 또 가벼워지다 보니 탄속도 상승하는 효과가 생겼다. 그러나 이 때문에 탄체의 표면이 얇아져서, 취급 시 상당한 주의를 요하게 되었지만 이외의 단점은 별로 없었고 고폭탄으로서 굉장한 성능을 보여줬기에 전후 [[영국]]의 ADEN 기관포에도 도입되는 등 유용하게 쓰였다. 엄청난 작약량 덕에 그 효과는 당연히 뛰어났다. 항공전에서도 구멍 몇 개 뚫린 건 버티는 항공기도 미넨게쇼스를 얻어맞으면 금세 추락하고, 지상공격에서도 더 유용했다. [[워 썬더]]의 [[워 썬더/항공 병기/독일 트리|독일 항공기 트리]]에 등장하며, 독일 트리의 밥줄로 취급받고 그만큼 굉장한 위력을 보여준다. 같은 구경인 MG FF, MG 151, MK 103, MK 108 등 주력 기관포의 탄종으로 등장하며 이게 가득 들어가는 공대공 탄띠를 사용하면 일단 명중하면 전투기고 폭격기고 죄다 인수분해되는 가공할 위력에 감동하게 된다. 미넨게쇼스 탄종을 사용 가능한 기관포들(/M이 붙는 것들)은 기본 탄띠에도 미넨게쇼스가 들어가긴 하지만, 미넨게쇼스를 한가득 채워 넣는 공대공, 무예광 탄띠와 달리 기본 탄띠는 소이탄, 예광탄, 철갑탄 등 잡다한 것들 사이에 미넨게쇼스가 한 발 들어가는 정도이기 때문에 미넨게쇼스의 위력을 제대로 구경하려면 탄띠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한다. [[분류:폭발물]][[분류:항공 병기/세계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