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ami.animecharactersdatabase.com/Takuya_Minami.jpg]] 南 拓也 [목차] == 개요 == [[미육의 향기]]의 [[주인공]]. 21살의 평범한 4학년 대학생으로 [[신도 유키]]라는 여대생과 교제 중이다. 부모님은 어릴 적에 사고로 타계했고 그 때문인지 병원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유키의 소개로 미사와 가문에서 [[미사와 오토하]]의 과외를 하다가 본작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기본적으로 예의가 바르고 싸움을 싫어하며 항상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호인이다. 하지만 나설때는 나설 줄도 알고 자신의 연인에게 손을 대는 치한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하는 등 충분히 남자다운 배짱도 가지고 있다.[* 유키에게 손을 댄 치한은 55세의 회사원으로, 타쿠야가 노려보자 겁을 먹고는 도망가 버렸다.] 사야한테 '어린애 같다' '바보'같은 말을 듣고 실제로 약간 어수룩함이 강조되는 면도 있지만 수험생의 과외 선생을 하는 등 머리는 좋은 편. 실제로 자신의 말에 의하면 1.5류 대학 출신이다. 설정화나 CG 일러스트에서는 머리카락에 눈이 가려져 잘 보이지 않지만, 작중 인물들의 언급을 빌리자면 '꾸미고 다니면 인기 있을 얼굴'이다. 사야는 그의 얼굴을 중상(中上)급 얼굴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다만 평소엔 그저 순둥이라 [[카노 사야]]가 자주 태클을 건다.[* 정말로 싫어해서 그러는 건 아니고, 인간이 너무 착하니까 손해보는 인생을 살 거라고 충고하는 것. --타쿠야가 너보다 2살 연상이라고--] 하지만 유키는 주인공의 그런 상냥한 모습에 반한 듯 하며, [[미사와 오토하]]도 그런 주인공의 모습에 호감을 가지게 된다. [include(틀:스포일러)] == 상세 == 주인공의 진정한 매력이자 특기는 "자제력". 진엔딩 루트를 기준으로 주인공은 최강의 자제력을 지닌 초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연인이 아닌 여성과의 그 어떤 므흣한 상황에서도 꿈쩍하지 않고 '''"연인도 아닌데 그런 짓을 할 수 없다"'''라며 정신력으로 버텨내는 근성을 보여준다. 여느 하렘물의 주인공들처럼 둔감해서 눈치를 못채는 게 아니라, 몸도 충실히 반응하는 상황에서도 버텨내기에 더 대단한 인간. 그렇다고 언제나 목석 같은 건 아니고 연인과의 성생활은 충실히 즐기는 인물이다. 한마디로 지킬 건 지키고 즐길 건 즐기는 근성있는 인격자. 그리고 이런 타쿠야의 자제력이 제대로 발휘되는 진 엔딩 루트에서는 모든 사건의 흑막이 꼬리를 드러내는 데 크게 일조를 하게 된다. 참고로 자기 자신은 굉장히 평범하다고 생각하나 사실은 무척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 양친은 7살 때 사고로 죽고, 그것을 계기로 응급실에 트라우마가 생기고, 친척 집에 맡겨졌으며, 사귀었던 여자친구는 목적을 갖고 접근한 살인자의 공범[* 물론 본의는 아니었다. 협박을 당해 어쩔 수 없이 협력하고 있었다.]인데다, 진 배드 엔딩에서는 질식사한 후 지박령이 되어 한없이 떠도는 등 불쌍하기 짝이 없다. == 기타 == * 취미가 특이해서 T셔츠의 실로 공을 만들기도 하고 대학교에서는 부원이 자기 하나 뿐인 방악부[* 일본 전통 음악]에서 퉁소를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샤쿠하치 연주자로 번역되어 있다. 더불어 유키와 처음 만난 것도 축제 날 혼자서 샤쿠하치를 연주하는 것이었다. 구경해주는 유일한 관객이었다고...] * 사이가 예전부터 소원한 유일한 육친인 형이 존재한다.[* 타카시의 방에 카오리의 잃어버린 속옷을 찾으러 갔을때, 누군가의 기척을 느끼고 나가면 발생하는 배드 엔딩에서 언급된다.] * 진엔딩에서는 사건 이후 공예품을 제작해서 파는 일을 하게 되었다. 완전히 뜬금없는 건 아니고[* 물론 대학생이 갑자기 공예인이 되었으니 뜬금없긴 하지만. 다만 대학에서 공예품을 제작하는 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진로를 그쪽으로 잡은 걸 보면 전공과도 아주 상관이 없진 않은듯.] 그가 작중 자작한 퉁소모양 노리개를 자기 가방에 달고 다니는 모습이 나온다. 진 엔딩에서 사야에게 목공예품을 선물하는 장면이 묘사되는데 뒤에는 "사랑하는 사야 씨에게"라고 써 놓았다. 그리고 깨알같이 '씨'에다 가위표를 쳐 놓았다. [[분류:미육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