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아칸의 인기 여배우. [[조슈아 폰 아르님]]이 [[하이아칸]]에서 [[막스 카르디]]로 활동할 때 뮤지컬 아쿠아리안의 아드리아나 역으로 그의 상대역을 맡았다. 검고 숱 많은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지기 싫어하는 성격. 스스로의 인기를 알고있기 때문에 자신의 춤과 연기에 자부심이 대단하고 그만큼 자존심도 높다. 작중 아쿠아리안 공연에서 여주인공으로서 눈을 가리고 춤을 추어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조슈아가 직접 짠 안무다.] 몇번 연습하고도 리허설 때 실수가 생기자 무심코 조슈아에게 짜증을 냈다. 이 때 뮤치아는 잘 안보이게 수건에 구멍을 뚫고도 실패했지만, '그리 잘났으면 댁이 해봐!'라는 식으로 조슈아에게 떠넘겼는데도 완벽히 성공하고, 더군다나 눈구멍도 맞지 않는다는걸 확인하자 빈정거리기까지 히닜다. 하지만 이 직후 조슈아가 약간 화난 표정으로[* 남에게 내는 화 말고 자기도 모르게 실수를 했을 때 자신에게 내는 화. 스스로 짠 안무였기에 자신이 데모닉이라 자기도 모르게 주변인을 배려하지 않고 행동했다고 느낀 듯 하다.] 다시 안무 고쳐오겠다며 나가자 스스로의 직업에 대한 소신감을 느끼고 완벽하게 완성해낼테니 고칠 생각 하지 말라고 선언하고 실제 공연 때는 아주 완벽하게 해냈다. 자기 직업에 대한 소신과 자부심, 실력이 있었고 그렇기에 [[조슈아]] 역시 그녀를 싫어하지 않았고 같이 공연하는 것을 좋아한 모양.[* 조슈아의 복제인형인 [[막스 카르디]]는 그녀가 죽은 걸 몰랐기에 그녀의 배우로서의 재능을 칭찬하며 그녀가 잘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하기도 하였다.] 아쿠아리안 공연 도중, 조슈아를 암살하기 위해 일어난 극장 화재사건에 휘말려 죽을뻔하나 조슈아를 구하려던 [[막시민 리프크네]]에게 발견되어 구조된다, 물론 막시민은 구할 생각이 없었지만 많이 땡깡을 부려서(...) 겨우 극장을 빠져나온 뒤 사건을 일으킨 이가 뮤치아의 얼굴을 본 뒤 도망갔고, 막시민은 집은 위험하다는 충고를 하나 뮤치아는 자길 죽일 사람은 없다며 이를 무시하고 스스로의 집으로 가버린다. 예쁘고 자존심이 높지만, 나르시시즘에 빠져 현실감각을 상실한 듯하다. 사실 당시 상황에서 누군가가 죽이러 온다는 말 자체가 좀 뜬금없다고도 할 수 있긴 했다. 하지만 막시민도 나름대로 열심히 설명하긴 했는데 전혀 듣지 않았다는 건 [[사망 플래그|좀...]] 결국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목욕을 하고 나오던 뮤치아는 [[샐러리맨 #s-2|오른손이 기형적으로 큰 남자]]을 만나게 되고 결국 그 자에게 살해되고 만다. 후일 샐러리맨과 대치하다가 그녀의 죽음을 알게 된 조슈아는 눈물을 흘리는데, 과거 자신을 노린 음모에 상관없는 주변인이었던 누나가 살해당한 일이 생각나서인 듯. 여담으로 꽤나 고통스럽게 죽었는데, 몇번이고 목을 졸리다가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샐러리맨이 손목을 그어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분류:룬의 아이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