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의 방어구. 드퀘2에서 첫 등장. [[돈 모하메]]라는 직공장인이 만든 옷이다. 해당 문서를 읽어보면 알지만 입수 조건이 좀 엿같아서 수많은 유저들에게 트라우마를 남겼고, 이러한 어려운 입수 조건은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로 이어졌다. 언뜻 수비력 수치 자체는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입김]] 공격에 [[내성]]이 매우 뛰어나 실제 방어력은 매우 뛰어난 좋은 방어구. 맘만 먹으면 최종보스전까지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다. 거기에 덧붙여 드퀘2에서는 용암을 걸을 때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는 추가 효과도 있었다. 이후 작품에선 이 기능은 삭제되고 내성만 남았는데, 빌더즈에서 마그마의 대미지량을 줄이는 것으로 부분적으로나마 재구현되었다. 드퀘2 이후의 작품에서는 돈 모하메가 안 나오지만 물의 날개옷만은 대대로 나오게 되었으며, [[드래곤 퀘스트 5]]에서 [[플로라(드래곤 퀘스트 5)|플로라]]나 [[데보라(드래곤 퀘스트 5)|데보라]]가 혼수품으로 가지고 오거나, 그랑바니아 성으로 가는 동굴을 지나다가 만나는 NPC가 묻는 질문에 다 사실대로 대답하면 정직함을 칭찬하며 선물로 주는 제외하면 대개 상점에서 입수 가능하다. 좀 비싼 게 흠. [[날개옷]](はころも. 일본 설화에서 선녀들이 입는 옷)이라는 이름 그대로 하늘하늘한 디자인이며 원래 돈 모하메가 [[문부르크의 왕녀]]보고 입으라고 만들어준 여성복이다. '''그런데 왠지 [[사말토리아의 왕자]]도 장비가 가능하다.''' 그래서 사말 변태설이 생겨나기도 했다. 리메이크에서도 여전히 장비 가능하며, 이 이후로 이게 일종의 전통이 되었는지 전혀 예상도 못한 캐릭터들이 이 옷이 장비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예로 드퀘3 남자 [[마법사]] 할아버지, 드퀘4의 [[브라이]] 등이 있다. 여담으로, FC판 드퀘2에서는 '플레이어가 보물 상자를 이미 회수했는지'의 여부는 [[부활의 주문]]에 반영되지 않아서 리셋해서 플레이하면 보물상자의 내용물이 부활했는데, 이걸 이용해 물의 날개옷을 만들고 나서 재료를 다시 입수해 다시 돈 모하메에게 부탁, 1개 더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딱히 버그는 아니며 물의 날개옷이 꽤나 좋으므로 도움이 되는 팁. 게다가 이 팁을 사용해서 2개 이상 확보하면 사말 혼자 살리겠다고 데미지 지대에서 [[토라마나]]를 일일이 걸어줘야 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빌더즈에서는 입김 공격과 아무 상관 없이 드퀘2의 부가효과였던 마그마 속에 들어가도 피해를 입지 않는 특수방호계 패시브만이 남았다. 다행스럽게도 여자 [[주인공(드래곤 퀘스트 빌더즈)|주인공]]만 입을 수 있게 되어 있고 남자 주인공은 입을 수 없는데, 그러다 보니 남자 주인공의 경우 마그마 지형 피해를 얄짤없이 받게 되어 또 다른 [[여존남비]]의 사례가 되어버렸다. 만드는 재료 중 드랍률이 빌더즈 드랍템 중 제일 낮은 빗방울의 실을 3개나 먹는다는 난점은 덤. 빌더즈2에서는 다행히도 오카무르 최하층 용암길에서 옆으로 새면 바로 1벌 얻을 수 있게 바뀌었으며, 만드는 재료도 훨씬 쉽게 조정되었다. 방어력도 오카무르에서 쓸만한 수준이고 불과 얼음의 피해량을 대폭 줄여주는 고급 옵션까지 붙어 있다. 거기다가 전작과 달리 남자 주인공도 입을 수 있게 바뀌어 사실상 시리즈 역대 최강 성능. [[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