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타인과의 접촉없이 홀로 있는 상태, rd1=고독,other2=무고죄, rd2=무고죄)] [[분류:마법]][[분류:점성술]] [목차] == 개요 == 무고(巫蠱) 혹은 고독(蠱毒)은 과거 동양에서 행해진 주술의 일종이다. 한국에도 관련된 기록들이 많이 남아있으며, 저주인데다 방법이 매우 잔인하고 위험해서 그 어떤 매체에 나올 때마다 제일 악랄한 레벨로 묘사된다. 현대 형법적으로 보아도 살인이라는 위험한 의도와 독충이나 그 시체 같은 독극물을 악용하는 사실상 독살임으로 강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었고, 조선의 경우 염매[* 이쪽은 고독보다 더 악랄한게 아동을 학대한 뒤 살해하여 그 시신으로 피해자를 저주한다.]와 더불어 가장 사악한 저주로 규정해 처벌했다. [[한의학]]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단순히 [[기생충]]의 일종으로써, 현대의 디스토마를 과거에는 고독이라 불렀다.[* 고(蠱)자라는 한자 자체가 '뱃속벌레 고' 라는 뜻이다. 여담으로 이 자는 '[[요염]]할 야'로도 읽혀지기도 한다.] == 묘사 == 주로 항아리에 [[맹독]]을 가진 동물들[* 맹독을 가진 각종 독충들이 재료로 자주 묘사되지만, [[뱀]]이나 [[두꺼비]] 같은 양서류와 파충류가 재료에 포함되는 경우도 존재한다.]을 가득 담아서 서로 잡아먹게 한 다음 마지막 남은 한 마리로 상대를 저주하는 이미지가 강하다. 간단히 말하자면 '''[[배틀로얄]]'''. [[갑골문]]에서 蠱자는 큰 항아리에 벌레 한 마리가 들어가 있는 모습으로 그렸다. 한정된 공간에서의 배틀로얄 방식 외에도 한 놈만 줄기차게 괴롭힌 뒤 죽여서 그 원한을 사용하는 고독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이누가미]]나 [[묘귀]], 염매 등이 있다. 이외에 여우의 군침이 묻은 고기[* 입구가 좁은 항아리같은 것에 담아 땅에 묻어놓는 식으로 먹지 못하게 만들어 놓는다.]로 만든 분말이나 한이 서린 채 죽은 인간의 시체 등을 사용해 고독을 걸기도 하는데, 이것도 원한을 이용한 저주 쪽에 가깝다. 제대로 막장인 경우로 [[인간을 사용한 XXX|사람으로 만든 고독]]인 인고(人蠱)가 존재하는데 고독들 중에서도 가장 악랄하고 독기가 강하다고 묘사된다. 저주용이 아니라 병기용의 목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고 하며, 고독을 치료할수 있는 물질로는 생강과의 식물인 양하와 [[구미호]]의 고기 등이 있다고 한다. == 역사 == 문헌상으로는 고대 은, 주대에도 비슷한 개념이 있었던것으로 보이며, 조선대의 법률에도 고독을 금한다는것이 남아있는것으로 보아 시대적으로 저주의 대명사로 쓰였던듯 하다. 고대 중국의 법률(당률)에서는 고독을 만들거나 그것을 만들도록 한 자는 교수형에 처하도록 했다.[* 賊盜律, 造畜蠱毒] 이 때의 고독이란 독충 전반을 일컫는 것으로 기른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동거인들까지도 그 사실을 몰랐더라도 연좌하여 처벌할 정도로 엄격하게 처리하였다.[* 단 그 독충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는 제외.] == [[무협소설]]의 고독 == [[금잠고독]]처럼 독 자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일종의 [[기생충]]처럼 취급되는 환상종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많다. [[판타지 소설]]의 정신지배 마법이나 패밀리어 마법과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제일 많이 나오는 것은 '음양고'라고 해서 음고와 양고(혹은 모고와 자고)가 있는데, 음고 혹은 모고를 먹고 양고 혹은 자고를 타인에게 먹이면 음고/모고를 먹은 쪽이 다른 쪽을 통제할 수 있다. 식의 설정이다. 통제의 방법은 아예 정신을 통제한다던가 아니면 원할때마다 몸 속의 고독을 지랄발광해서 고통을 준다던다 하는 설정 등이 많다 이 경우엔 상위 개체(음고/모고)가 죽으면 통제를 받는 쪽의 몸 안에 있는 고가 독을 내뿜으면서 죽어서 같이 사망한다는 설정이 주로 추가된다. 통제하는 고를 시전자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쌍이 되는 고는 그냥 애완동물처럼 기르는 경우가 대부분. 이런 통제와는 별개로 살아있는 독 정도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경우엔 내공을 빨아먹는다던가 주기적으로 해독약을 안먹으면 사망, 일반적인 독과는 달라서 해독이 안된다 등의 설정이 된다. [[열혈강호]]의 [[현음독고]] 같은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주로 비밀결사에서 상대파벌에 배신자를 심어놓는다거나, 의심이 많은 놈이 자기의 부하들에게 이런걸 먹여두는 경우가 많다. == 그외 대중매체에서 == 저주술로서 직접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과정인 [[배틀로얄]]이 응용되어 나오기도 한다. * [[007 스카이폴]] - [[라울 실바]]가 할머니가 가진 섬에 쥐가 들끓자 드럼통에 쥐를 몰아넣어 두 마리 쥐를 고독으로 만든 뒤 섬에 풀어줘 쥐들을 없앤 방법이라고 회상하는 것으로 언급된다. 사실 이 이야기는 자신과 [[제임스 본드]]의 처지([[M(007 시리즈)|M]]이 만들어낸 인간병기)를 비유하는 이야기. * [[MAO(만화)]] - 아래의 이누야샤의 작가인 [[타카하시 루미코]]의 또 다른 장편으로 아예 고독이 스토리의 핵심요소로 등장한다. * [[고스트 헌트]] - 대량의 영을 이용한 고독이 등장. 한 학생이 자신을 괴롭혔던 선생을 저주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냈다. 최종적으로 남은 악령은 다수의 학생으로 빗댄 인형으로 상쇄시킨다. * [[도쿄 레이븐스]]에서도 두 차례 등장. 강력한 저주라 음양청에서 금술로 지정했으며, 음양청에 사용을 허가받은 음양사 외에는 행사할 수 없는 저주식. 처음엔 야코우 신자가 사용했으나 물에 맞고 무력화될 정도로 약했고, 두번째로는 12신장 야마시로 하야토가 사용해 나츠메를 궁지에 몰아넣을 정도의 위력을 보였다. * [[동방영야초]] 1면보스 [[리글 나이트버그]]는 [[히에다노 아큐|아큐]]의 환상향연기에 서술된 설명에 의하면 이 고독제조법으로 태어났다고 하지만, 어째선지 엄청나게 약하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리전(레인보우 식스 시즈)|리전]]이 사용하는 '''스텔스'''맹독 지뢰의 이름으로 나온다. * [[바이오하자드 헤븐리 아일랜드]]에서 [[고독 바이러스]]의 개발 과정이 이 설화에서 따온것이다. * [[아파시 -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 등장 괴담중 이것과 관련된 괴담인 [[충독의 지하실]]이 존재. * [[이누야샤]] - [[히구라시 카고메|카고메]]의 화살을 맞아 몸을 잃은 [[나라쿠]]가 새로운 몸을 만들기 위해 요괴로 고독을 만들었다. [[이누야샤(이누야샤)|이누야샤]]가 휘말릴 뻔 하지만 [[키쿄우]]의 개입으로 마지막으로 남은 요괴만이 나라쿠의 몸에 흡수된다. * [[제괴지이]] - 초반의 단편 연작 중 고독을 쓰는 술사끼리 서로 싸우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 [[학원기이야담]] - [[나유리]]가 [[라이벌]] [[유소연(계란계란)|유소연]]을 없애기 위해 사용하나 유소연 자체가 이미 고독으로도 죽일 수 없는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인데다가 유소연 또한 자신의 [[도플갱어]]들을 발라버리고 살아남아 고독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관광]]당했다. * [[헌터×헌터]] - [[카킹 제국]]의 초대 왕이 고독에서 착안해 호중란의 의식을 만들었다. * [[Fate 시리즈]] - 이 쪽은 [[마술사(TYPE-MOON/세계관)|마술사]]의 자제가 많을 경우, [[마술각인]]을 물려줄 한 명의 후계자를 정하는데 이 방법을 쓴다고 한다. * [[쌍성의 음양사]] - 우노미야가의 다음 당주를 정하는 의식으로 등장한다. 도망칠 수 없는 고립된 섬에서 살육전을 펼치고 최후의 한명이 식신 귀인을 통해 후보자들의 원한을 계승하고 당주와 십이천장 귀인이 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외로움, version=175)]